보도자료
- 게시일
- 2010.05.17.
- 조회수
- 3590
- 담당부서
- 게임콘텐츠산업과(02-3704-9368)
- 담당자
- 최진
- 본문파일
- 붙임파일
ITS GAME 2010 in Korea - 게임수출상담회
글로벌 게임시장의 문을 열다
5월17일 개막 첫날 현장에서 수출계약 3건 성사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과 서울산업통상진흥원(대표 심일보)이 공동주관하는 ‘ITS GAME 2010 in Korea-게임수출상담회’에서 연이은 해외수출 현장계약이 이어지고 있다.
□ 5월18일까지 2일간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진행되는 이번 게임수출상담회는 11월에 개최되는 최대규모의 게임Show인 ‘G스타 B2B in Spring' 개념으로 국내 온라인게임을 비롯하여 모바일/아케이드/보드/콘솔 게임업체 총100개사가 참가하였으며, 해외에서는 북미, 아시아,남미 등 총 22개국에서 방한한 유력 게임 퍼블리셔 73개사가 참가, 단일 게임수출상담회로는 최대 규모이다.
□ 특히 5월 17일(월)에는 현장에서 3건의 수출계약이 성사되어 큰 이목을 끌었다. (주)엠게임은 온라인게임 ‘Operation 7' 을 아르헨티나의 '라틴인터렉티브 네트워크(Latin interactive Network)'와 현장 계약을 체결하였고,보드게임업체인 (주)드림피아인포는보드게임 ’Toc Toc Woodman'을 대만의 ‘스완판아시아(Swan Panasia)’와 100만불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외에도 (주)제페토는 온라인게임 ‘Point Blank'를 터키의 ‘엔피니티 게임즈(Nfinity Games)’에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금번 수출상담회가 국내 게임업체의 해외진출 교두보가 되었음을 확실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예년과 달리 금번 행사에는 온라인게임 외 아케이드, 보드, 비디오/콘솔 등 다양한 장르의 국내 업체 및 해외 바이어들이 참가, 그간 온라인게임에 편중되었던 해외진출 게임의 장르가 한층 다양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앞으로도 국산게임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해나갈 것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게임콘텐츠산업과 최 진 사무관(☎ 02-3704-9368), 한국콘텐츠진흥원 글로벌사업본부 수출지원팀 박수연 대리(☎ 02-3153-1310, sypark@kocca.kr)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