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창작환경 개선을 위한 세미나(2014. 3. 27.) 2014.03.27.
27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영화 창작자들의 창작환경 개선을 통한 권리보호를 위한 ‘영화창작환경 개선을 위한 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조혜정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교수의 사회로 토론회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2013년 체결된 시나리오 표준계약서 이행협약을 점검하고 영화 창작환경 개선 및 시나리오 표준계약서의 정착과 활성화 방안 및 영화감독 표준계약서의 주요 내용과 향후과제 등에 대한 토론으로 구성되었다.사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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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 문화예술교육 현장(2014. 3. 26.) 2014.03.27.
문화가 있는 날, 26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강당에서 의무경찰 대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문화예술교육이 열렸다. 이날 의무경찰 대원들이 현대무용가인 안은미 문화예술교육 명예교사의 강연으로 공연도 관람하고 무용도 직접 체험하고 있다. 이번 의경부대 예술교육 지원 사업은 대민봉사와 치안유지를 위해 일선 현장에서 근무 중인 의경 대원들에게도 군인들과 마찬가지로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가 제공되어야 한다는 취지에서 문체부와 경찰청의 협업과제로 추진되었으며, 올해부터, 소외지역에 위치하거나 업무 강도가 높은 전국 35개 의경부대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
문화가 있는 날, 책 드림 콘서트(2014. 3. 26.) 2014.03.26.
문화가 있는 날, 26일 세종시 국립세종도서관에서 ‘책, 날개를 펴다’란 주제로 ‘책 드림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촐라체’, ‘은교’의 저자 박범신 작가와 송소희 국악소녀가 감명 깊게 읽은 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책 드림 콘서트’는 3월 문화가 있는 날에 문화융성의 밑거름이 될 독서문화 및 책의 가치 확산을 위해 세종시 지역주민, 공무원 등을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
한국-이탈리아 수교 130주년 특별 전시(2014. 3. 24.) 2014.03.25.
24일 한국-이탈리아 수교 130주년을 맞아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도서관에서 ‘르네상스형 인간, 마키아벨리’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참석한 조현재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세르지오 메르쿠리 주한 이탈리아 대사 등 주요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이 특별전시는 마키아벨리의 삶과 작품을 보여주는 필사본 원본 및 육필 서간 등 총 135점의 유물을 4월 20일까지 공개한다. -
세계 고지도로 본 동해전 개막(2014. 3. 22.) 2014.03.22.
22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세계 고지도로 본 동해전’ 개막식이 열려 시민들이 전시된 지도를 관람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경희대 혜정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국가 보물지도 4점 등 70여 점을 전시한다. 신정만국전도, 지구만국방도, 신제여지전도는 일본이 제작한 지도로 우리의 바다 동해를 조선해로 표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