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술의 ‘어제와 오늘’(2014. 4. 16.) 2014.04.16.
16일 서울 중구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에서 대한민국예술원 개원 60년을 기념하여 한국 미술의 어제와 오늘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어제와 오늘’ 전시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전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사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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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돌봄센터 개소식(2014. 4. 15.) 2014.04.16.
15일 서울 대학로에서 연극인, 무용인 등 공연예술인들이 공연 또는 연습시간 중에 자녀들을 맡길 수 있는 시간제 돌봄 센터인 ‘반디돌봄센터 개소식’이 열렸다. 이날 종로구립대학로어린이집 어린이합창단이 축하 공연을 하고 있다. 문체부와 예술인복지재단, 연극인복지재단에서는 공연예술인들이 늦은 시간까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반디돌봄센터를 개소하여 공연예술인들이 안정적인 직업 환경에서 예술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용 대상은 24개월에서부터 10세까지의 공연예술인 자녀로,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월요일 휴무), 오후 1시부터 11시까지다. 이용요금은 시간당 500원(석식 및 간식 비용 별도)이다. -
응급의료지원 시범사업 현장 방문(2014. 4. 14.) 2014.04.15.
14일 조현재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응급의료지원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영화 <순수의 시대> 촬영 현장인 용인 민속촌을 찾아 지원 현장을 살피고, 영화 관계자들과 함께 응급의료 지원 사업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현장 및 간담회에 참석한 조현재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순수의 시대’ 제작사인 김민기 화인웍스 대표와 안상훈 감독, 김연호 프로듀서, 권승구 무술감독, 배우 강한나, 응급지원을 맡은 우리구급센터 김종길 본부장과 투자사인 시제이 엔터테인먼트(CJ E&M) 한국영화사업본부 권미경 상무 등 영화인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화현장 응급의료 지원 사업은 액션․전쟁․군중 신 등 위험한 장면을 촬영하는 현장에 응급의료 인력 및 응급 차량을 파견하여 현장 안전을 도모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하는 등 영화 스태프 및 배우들의 근로 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
정부의 체육계 개혁 의지 브리핑(2014. 4. 14.) 2014.04.14.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14일 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열린 기자브리핑을 통해 대한승마협회의 일부 관계자가 정치권 등을 통해 제기한 시도 승마협회장 사퇴 압력 및 특정 선수 특혜 논란에 대해서, 이는 근거 없는 의혹 제기라며 강한 유감을 표명하면서, 비정상의 관행에 안주하고자 하는 어떠한 시도에 대해서도 엄중 대처할 것임을 강조했다. -
장관, 의료관광 현장 방문(2014. 4. 14.) 2014.04.14.
14일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대전광역시 유성구의 한 병원을 방문해 의료관광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