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와 달이 된 오누이’ 전(2014. 4. 25.) 2014.04.25.
서울 삼청로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은 우리 전래 동화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속 ‘오누이’는 지혜와 용기로 두려움의 존재인 ‘호랑이’에게서 벗어났고, 하늘에 올라 ‘해’와 ‘달’이 되어 온 세상을 비추는 ‘빛’이 되었다는 내용으로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상설 전시을 23일부터 열었다. 25일 전시장으로 가는 삼청로는 <해와 달이 된 오누이>전시 현수막이 걸려있다.사진뉴스
총 2285건 [229/457 쪽]
-
-
‘착한 저작권 굿 ©’ 캠페인 선포(2014. 4. 17.) 2014.04.18.
문화체육관광부는 17일 서울 광화문 KT올레스퀘어에서 한국저작권위원회 및 저작권계를 대표하는 12개 단체와 뜻을 모아 ‘착한 저작권 굿©’ 캠페인을 시작하는 선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장에는 저작권 침해에 대해 알기 쉽게 만화로 설명하는 부스도 마련되었다. 이번 캠페인은 저작권 존중과 나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대국민 인식을 제고함으로써, 건강한 저작권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여 정부의 문화융성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영화계 중심의 기존 ‘굿 다운로더 캠페인’의 성과를 이어받아 그 범위를 음악, 만화, 게임, 캐릭터 등 콘텐츠 전반으로 확대하는 한편, 불법이용 근절이라는 보호 위주의 홍보에서, 한 단계 나아가 창작과 공유, 나눔을 아우르는 저작권 상생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
한국 미술의 ‘어제와 오늘’(2014. 4. 16.) 2014.04.16.
16일 서울 중구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에서 대한민국예술원 개원 60년을 기념하여 한국 미술의 어제와 오늘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어제와 오늘’ 전시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전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
반디돌봄센터 개소식(2014. 4. 15.) 2014.04.16.
15일 서울 대학로에서 연극인, 무용인 등 공연예술인들이 공연 또는 연습시간 중에 자녀들을 맡길 수 있는 시간제 돌봄 센터인 ‘반디돌봄센터 개소식’이 열렸다. 이날 종로구립대학로어린이집 어린이합창단이 축하 공연을 하고 있다. 문체부와 예술인복지재단, 연극인복지재단에서는 공연예술인들이 늦은 시간까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반디돌봄센터를 개소하여 공연예술인들이 안정적인 직업 환경에서 예술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용 대상은 24개월에서부터 10세까지의 공연예술인 자녀로,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월요일 휴무), 오후 1시부터 11시까지다. 이용요금은 시간당 500원(석식 및 간식 비용 별도)이다. -
응급의료지원 시범사업 현장 방문(2014. 4. 14.) 2014.04.15.
14일 조현재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응급의료지원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영화 <순수의 시대> 촬영 현장인 용인 민속촌을 찾아 지원 현장을 살피고, 영화 관계자들과 함께 응급의료 지원 사업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현장 및 간담회에 참석한 조현재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순수의 시대’ 제작사인 김민기 화인웍스 대표와 안상훈 감독, 김연호 프로듀서, 권승구 무술감독, 배우 강한나, 응급지원을 맡은 우리구급센터 김종길 본부장과 투자사인 시제이 엔터테인먼트(CJ E&M) 한국영화사업본부 권미경 상무 등 영화인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화현장 응급의료 지원 사업은 액션․전쟁․군중 신 등 위험한 장면을 촬영하는 현장에 응급의료 인력 및 응급 차량을 파견하여 현장 안전을 도모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하는 등 영화 스태프 및 배우들의 근로 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