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설명·정정
- 게시일
- 2016.07.20.
- 조회수
- 3538
- 담당부서
- 방송영상광고과(044-203-3234)
- 담당자
- 조문행
- 붙임파일
경향신문 인터넷판 ‘문체부의 아리랑티브이 방석호 구하기’ 보도 관련 문화체육관광부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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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20일(수) 경향신문 인터넷판은 “아리랑티브이(TV)가 허위로 의심되는 제안서를 제출받고 총 12억 원의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집행한 사건에 대해 문화관광부가 법률검토 및 후속조치 모두를 비리 공모 가능성이 있는 아리랑티브이에 떠넘긴 사실이 확인됐다.”라고 보도했으나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특정 언론사가 근거 없이 지속적으로 아리랑티브이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는 데 대한 대응 방안을 검토하도록 아리랑티브이 측에 요청한 것입니다.
또한 아리랑티브이는 이 집행 건과 관련하여 7월 19일(화) 자 경향신문이 보도한 내용에 대해 이미 해명자료를 배포한 바 있습니다. 이 해명자료를 통해 해당 외주제작업체로부터 허위제안서를 받은 사실이 없고, 제안서 내용 또한 허위가 아니며 ‘방송 중 스마트폰 실시간 투표가 가능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기반의 한국 최초 양방향 정규 방송을 실시한 것이 사실임을 밝힌 바 있습니다.
아울러 문체부는 지난 2월 2일(화)부터 3월 25일(금)까지 아리랑티브이 프로그램 외주 제작 관련 입찰비리 등에 대해 특별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의혹’은 근거가 없는 것으로 확인한 바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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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방송영상광고과 사무관 조문행(☎ 044-203-323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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