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설명·정정
- 게시일
- 2015.02.13.
- 조회수
- 4931
- 담당부서
- 대중문화산업과(044-203-2463)
- 담당자
- 황소현
- 붙임파일
케이-컬처밸리와 한류월드 사업이 중복되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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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13일 자 동아일보 “K-컬처밸리, 한류월드 사업과 판박이 논란” 관련 보도 내용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케이-컬처밸리는 경기도와 고양시, 그리고 민간 연합체(컨소시엄)가 주체가 되어 진행하는 사업으로서, ‘정보기술(IT)과 문화를 접목한 융·복합 상설 공연장’과 ‘디지털 체험 시설 및 영상 제작 시설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파크’를 조성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대규모 한류 문화콘텐츠를 구현함으로써, 국제적인 한류 랜드마크를 육성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한편, 문체부에서 진행해온 한류월드 부지 내 케이팝 전문공연장 구축 사업은 현재, 시설 규모와 공간 구성을 조정하는 등 사업 타당성을 높이기 위해 기본 계획 수립에 대해 재연구를 하고 있으며, 민간투자 타당성과 적격성 조사 재심의를 요청한 상태입니다. 이를 통해 케이팝 전문공연장에 대한 청사진이 마련되면 케이-컬처밸리와의 연계 방안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또한, ‘한류관광 마이스 복합단지’ 사업의 경우에도 한국관광공사가 경기도와 자체 업무협약(MOU)을 맺고 사업을 구상하였으나, 그 후 논의가 중단된 바, 케이-컬처밸리와 중복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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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와 관련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대중문화산업과 사무관 황소현(☎ 044-203-246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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