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언론로비’ 전담조직 신설> 제하 한겨레보도에 대한 문체부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게시일
2015.03.20.
조회수
3419
담당부서
홍보정책과(044-203-2917)
담당자
홍병수
붙임파일

<정부 ‘언론로비’ 전담조직 신설> 제하

<정부 ‘언론로비’ 전담조직 신설> 제하

한겨레보도에 대한 문체부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2015년 3월 20일 자 한겨레의 <정부 ‘언론로비’ 전담조직 신설> 제하 보도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문체부는 대국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차관보와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체육협력관 및 평창올림픽지원과를 신설하는 내용의 직제개편을 추진하였으며, 이러한 직제 개편안이 지난 국무회의(3. 17.)에서 의결되었습니다.

 

  문체부는 정책현안에 대해 국민과 언론에 보다 충실히 설명하는 노력을 강화하기 위해 차관보(고위공무원 가급) 및 차관보를 보좌하는 홍보협력관(전문임기제 가급, 계약직) 3명을 임용할 예정입니다. 전문가 채용은 언론계에만 국한되지 않으며 다양한 분야의 민간 전문가를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하여 급속도로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는 대국민 소통을 강화하고 그간 언론과 각계에서 지적해 온 언론과의 소통에 더욱 노력해 나갈 예정입니다.


  현재 언론계에서 경험이 있는 인사들이 정부 각 부처에 영입되어 대변인실을 비롯한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홍보협력관 등의 직위에 대해 언론사 로비 전담조직 신설이나 언론사 압박·회유 악용될 우려 등 표현은 현실과는 전혀 맞지 않는 것이라 판단됩니다. 문체부는 언론을 정부에 대한 건강한 감시자이자 비판자로서 존중합니다.


  금번 조직개편은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국민 소통 강화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임을 거듭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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