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설명·정정
- 게시일
- 2015.01.05.
- 조회수
- 4233
- 담당부서
- 관광산업과(044-203-2839)
- 담당자
- 정란미
- 붙임파일
문화관광축제 선정 관련 문체부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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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5일 자 매일경제의 <문체부, 문화관광축제 ‘편파 선정’ 논란> 제하 보도의 일부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립니다.
문화관광축제 선정 과정에서 일부 선정위원의 제척 사유가 발생(지자체 축제 현직 총감독)하여,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공정한 선정을 위해 12월 27일까지 심사위원(9명) 재선임을 완료하고, 객관적 절차에 따라 12월 30일에 위원회를 개최하여 재선정했습니다. 문체부는 재선정 이후 바로 공식 보도 자료를 배포(12월 30일)했으며, 이를 토대로 당일 다수의 언론이 기 보도한 상황으로‘개별 통보나 졸속 발표’ 및 ‘올빼미 발표’라는 기사의 주장은 전혀 사실과 다릅니다.
또한 문화관광축제의 ‘편파 선정 논란’에 대한 기사는 구체적 근거 없이 일부 지역축제 전문가의 일방적인 주장(현장 평가위원의 불공정성, 이권 개입 등)을 문체부 등에 대한 사실관계 확인 없이 인용한 것입니다. 기사에서 사례로 제시한 ‘문경 찻사발 축제’는 2013~14년 연속 최우수 축제로 이미 선정되었으며 이번에도 심사기준에 따라 선정위원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가 이뤄졌음을 알려드립니다.
문체부는 ‘문화관광축제’가 2015년 시행 20주년을 맞는 점을 감안해, 성과와 한계점을 토대로 개선방안을 마련해 향후 대표적 관광정책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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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와 관련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산업과 주무관 정란미(☎ 044-203-2839)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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