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계 비정상의 정상화 및‘스포츠 4대악’중간결과 발표 관련 문체부 입장을 알려 드립니다
게시일
2014.12.29.
조회수
3018
담당부서
체육정책과(044-203-3117)
담당자
김혜수
붙임파일

 

언론보도해명제목

체육계 비정상의 정상화 및‘스포츠 4대악’

중간결과 발표 관련 문체부 입장을 알려 드립니다

- 승마, 펜싱 관련사항도 발표내용에 포함, 보도 효과 높이려 발표시점 조정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12월 28일(일) 스포츠 4대악 중간조사결과를 발표한 것과 관련해 일부 언론에서 “승마협회와 펜싱협회 관련 비리 신고에 대해서는 발표하지 않았으며, 민감한 의혹들을 피하려 휴일에 기습 발표했다.”고 보도한 것에 대해 정확한 사실관계 및 문체부의 입장을 밝힙니다.


  1. 문체부가 발표한 ‘스포츠 4대악’ 관련 중간조사결과에는 대한승마협회 관련사항 2건, 대한펜싱협회 관련사항 2건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다만 피혐의자 보호를 위해 종목 등을 명기하지 않은 것뿐입니다.

    * 연맹 공문서 고의 파기 혐의, 공공기관 소속팀 감독의 시도 후원비 횡령, 순회 코치의 훈련수당 부정 수령 혐의, 도 지원비의 횡령 혐의 등


  2. 스포츠4대악신고센터 및 합동수사반은 신고된 내용을 기초로 수사 및 조사를 실시하며 제보가 되지 않은 사안에 대해서는 수사를 실시하지 않았습니다. 정윤회 씨와 관련된 사항 역시 신고센터에 접수된 바가 없었을 뿐 아니라, 언론에 제기되었던 사건도 ’13년에 발생한 것으로 신고센터가 설치되기 이전의 사항입니다. 또한 정씨 딸의 국가대표 선발과 관련한 의혹은 그간 정부 및 대한승마협회에서 수차례 해명한 바 있습니다.

  3. 현재까지 신고 접수된 269건 중 총 118건이 처리되었으며, 종결되지 않은 151건은 아직 진행 중입니다. 향후 경찰청에 스포츠비리수사전담기구를 마련하고자 하는 것은 조사기간을 최소화하기 위함입니다. 

  4. 문체부는 기사거리가 많은 연말 신문지면 상황을 고려해, 월요일 조간신문 등에서 제대로 보도될 수 있도록 발표 일정을 일요일로 정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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