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경찰 단속 실적 관련 보도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찰청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게시일
2014.12.01.
조회수
3779
담당부서
관광산업과(044-203-2843)
담당자
이영식
붙임파일
언론보도해명제목

관광경찰 단속 실적 관련 보도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찰청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 관광경찰의 단속 실적은 올 10월 말 현재 총 2,036건 -



  
최근 일부 언론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택시, 대중목욕탕, 쇼핑 현장의 바가지요금이 여전하다면서 “호객행위나 바가지요금을 막겠다며 도입한 관광경찰이 올 한 해 동안 단 한 건도 적발하지 못했다.”라고 보도했으나 이는 사실과 전혀 다름을 알려드립니다.


   작년 10월 16일에 발족한 서울 관광경찰대와 금년 7월에 발족한 부산·인천 관광경찰대는 현재까지 인천공항 및 외국인 관광지에서의 불법 콜밴·택시영업 267건, 남대문시장 및 명동·동대문·이태원 등 외국인 관광객 쇼핑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호객행위 115건, 바가지 상술 우려가 있는 가격 미표시 행위(물가안정법위반) 264건 등,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불법행위 2,036건을 단속하였고, 현장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의 불편사항을 처리한 건도 982건에 달하는 등의 활동실적이 있습니다.


   앞으로 관광경찰은 그 활동을 더욱 강화해나갈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붙임 1. 관광경찰 활동실적(2014. 10. 31. 기준)

     2. 주요 단속·수사사례



 

문의안내

OPEN 공공누리

이 자료와 관련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진흥팀 사무관 이영식(☎ 044-203-2843),

경찰청 외사기획과 경정 최보현(☎ 02-3150-217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문화체육관광부 "관광경찰 단속 실적 관련 보도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찰청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