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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은 최근 일부 언론에 보도된 “충남도청 청사 복합단지로 조성” 내용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충남도청 청사 활용방안 연구용역은 대전시내 충남도청 이전계획에 따라 본 부지 활용을 위한 대안제시를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연구내용은 원 도심 재생차원에서 시설도입 및 운영방안, 시설 투자 및 운영, 지역발전을 위한 지역의 자발적인 노력을 강화한다는 차원에서 5가지 사업을 구상, 사업성 및 사업방식 등을 종합하여 대안으로 제시할 계획입니다.

 본 연구는 현재 최종 검토단계에 있으며 향후 대전시에서 문화시설 건립을 위한 대안 마련시 본 연구자료를 참고할 수 있도록 제시할 예정이며, 아직까지 소요예산을 포함한 확정된 계획이 마련되지 않았음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