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
![(십대를 위한) 동화 속 젠더 이야기](/attachFiles/cultureInfoCourt/monthServ/1564562302800.jpg)
(십대를 위한) 동화 속 젠더 이야기
- 저/역자
- 정수임 지음
- 출판사
- 팜파스
- 출판일
- 2019
- 추천자
- 이윤경
도서안내
사서의 추천 글(이윤경 사서) ‘공주’ 말고 ‘나답게’, ‘왕자’ 말고 ‘나답게’ 살아가는 주인공을 찾아 학교 선생님인 저자와 10대들이 편지를 주고받는다. 『백설공주』, 『라푼젤』, 『빨간모자』는 여성으로서 왕자를 기다리는 수동적인 모습과 여성은 아름다워야 한다는 외모지상주의가 나오지 않나? 『피노키오』, 『미녀와 야수』, 『행복한 왕자』에는 남자는 무엇이든 무찌를 수 있어야 한다고 가르치지는 않는가? 아이들은 이야기 속 고정관념에 의문을 품는다. 동화 속에 숨겨진 가부장제, 핑크텍스, 페미사이드 등의 이야기들을 쉽게 설명해줄 뿐만 아니라, 한쪽 편이 아닌 경계에 서서 세상을 바라봐야 하는 필요성을 알려준다. 저자 소개 정수임 현직 고등학교 국어교사로, 고등국어 교과서 집필진에 참여했다. 『14살에 시작하는 처음 인문학』, 『내 말 좀 들어 줄래』, 『교과서에 나오지 않는 위험하고 위대한 여자들』, 『열일곱의 맛 철학』, 『내가 진짜 하고 싶은 말』 등을 썼다. 책 속 한 문장 “ ‘100명의 페미니스트가 있다면 100개의 페미니즘이 있다’는 말을 들을 본 적 있니? 이 말은 페미니즘이라는 것이 사람에 따라 얼마나 다양하고 또 다른 의미를 가질 수 있는지를 말해 주는 문구야 ”(131쪽)![공공누리 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kor/images/sub/openright_04.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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