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대들을 위한 맛있는 인문학

십대들을 위한 맛있는 인문학

저/역자
지은이 : 정정희 | 일러스트 : 박상규
출판사
맘에드림
출판일
2019
추천자
윤덕영

도서안내

사서의 추천 글(윤덕영 사서) 먹고 돌아서면 배고픈 십대! 그들에게 먹는 것은 참 중요한 문제이다. 그런데 정작 우리가 먹는 음식들이 나를 살리는 음식인지 생각해 본적이 없다. 맛있게 먹는 것이 아닌 ‘잘’ 먹는 게 어떤 건지 생각해 본 적 있는가? “아는 만큼 보인다”는 유홍준 작가의 말은 음식에도 예외가 아니다.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들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몸, 사회 그리고 지구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려준다. 패스트푸드의 등장으로 인해 멀어진 밥과 국, 우리 음식에 대해 생각할 수 있다. 모두가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를 고민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저자 소개 정정희 1994년부터 2018년까지 24년간 국어교사로 재직했고, 현재는 성남교육지원청 장학사다. 학교에서든 집에서든 고기가 없으면 숟가락을 들지 않는 아이들을 보면서 먹거리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의식주의 기본이 되는 먹거리 문제에서부터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되기를 바란다. 책 속 한 문장 “짐승은 먹이를 먹고 인간은 음식을 먹는다”, 브리야 사바랭(76쪽)

국립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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