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7회 식목일 계시 희망의 나무심기
2012년 4월 9일(월) 경기도 여주군 이포보 당남지구
문화체육관광부 직원 50여 명은 새롭게 정비된 4대강 주변 환경을 가꾸기 위해 식목일 계시 '희망의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진행자 : 오늘 우리는 3인 1조로 해서 나무를 두 그루씩 심을겁니다.
진행자 : 나무 심는 방법에 대해서는 간단히 말씀드릴께요. 오늘 나무 심을 수종은 왕벚나무 30주하고요. 느티나무입니다. 나무 심는 요령에는 특별한 건 없구요. 한 포씩을 갖다 놨는데요. 나무 1주 당 반 포씩을 쓰시면 됩니다. 쓰시는 요형은 고운 흙하고 삽으로 골고루 섞어서 뿌리분 밑에 공급이 높도록 충실하게 좀 채워주시고 흙을 덮고 나셔서 지주목으로 바람에 흔들리지 않도록 나무가 쓰러지지 않도록 움직이지 않도록 뿌리분이 견고하게 이렇게 해서 결성해 주시면 되는데요.
이연수 문화체육관광부 주무관 : 저도 오늘 나무를 처음 심어봤는데요. 이렇게 식목일을 맞이해서 4대강 근처에 자연에 나와서 장관님과 문화체육관광부 직원들과 함께 이런 좋은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희망의숲 2012년 4월 9일
제67회 식목일 행사 희망의 나무심기
강과 나무가 만나 문화가 자라납니다.
문화가 창조하는 더 큰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