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공연
파리의 이방인
- 분야
- 전시
- 기간
- 2026.12.17.~2027.05.09.
- 시간
- 화, 목, 금, 일요일 10:00-18:00 / 수,토요일 10:00-21:00 / 휴관일: 1월1일, 매주 월요일
- 장소
- 서울 |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
- 요금
- 미정
- 문의
-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 02-2022-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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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소개
한국전쟁 이후, 파리를 ‘현대예술의 수도’로 여긴 적지 않은 한국의 미술가들이 프랑스로 건너갔다. 이들은 2차 세계대전 이후 국제 미술의 중심을 두고 뉴욕과 경쟁하며 모더니즘의 영광을 되살리고자 했던 파리 미술계에서, 전 세계에서 건너온 미술가들과 교류하며 다양하고 새로운 현대미술을 경험하고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갔다. 이번 전시는 한국 미술가 최초로 1925년 파리로 건너간 이종우를 시작으로 1950-70년대 도불한 한국 미술가들의 예술세계를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전시는 낯선 장소에서 민족적 정체성을 모색하며 현대화를 추구하거나, 새로운 주제 탐구 및 매체 실험을 통해 미술의 경계를 확장한 도불(渡佛)작가들의 다양한 예술세계를 탐험하면서 이방인으로서 이들의 삶과 예술이 지닌 의미와 가치를 고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