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공연

<Rebirth : Hidden Hitchhiking-잠유유랑(潛遊流浪)>
- 분야
- 전시
- 기간
- 2025.09.10.~2025.10.31.
- 시간
- 관람시간: 화, 수, 목, 금, 토, 일 (*월요일 휴관) 10:00~18:00 *10월 6일(월) 추석연휴 정상운영 / 10월 10일(금) 대체휴관 *입장 마감 17:30분
- 장소
- 전남 | 보성군립백민미술관
- 요금
- 무료
- 문의
- 062-222-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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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소개
우리가 흔히 말하는 도슨트는 미술관, 박물관 등에서
일반 관람객들에게 작품, 작가 그리고 각 시대 미술의 흐름 등을 설명하여 주는 사람을 말합니다.
이번 전시의 도슨트 프로그램 “𝘈𝘳𝘵 𝘏𝘪𝘵𝘤𝘩𝘩𝘪𝘬𝘪𝘯𝘨”은 기존 해설 중심을 넘어, 길 위의 ‘동행자’로서 관람자와 함께 걷고, 상호 소통하며 작품을 함께 탐색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작품과 공간을 일방적으로 설명하는 대신, 관람자가 스스로의 경험과 시선을 통해 해석을 확장하도록 안내합니다.
이번 전시의 히든 도슨트는 바로 ”조선아“ 작가입니다.
조선아 작가는 전남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과를 졸업하셨고,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일반대학원 석사 졸업, 박사를 수료하셨습니다.
조선아 작가는 일상의 시선과 기억, 그리고 시간을 한지 위에 차곡차곡 쌓아 올리며 ‘순간의 영원’을 담아냅니다. 겹치고 쌓는 지난한 과정 속에서도 치유와 평화를 마주한다는 그의 이야기는 작품 그 자체로 하나의 위로가 됩니다.
이런 작가와 함께 걷는 관람객이라면, 전시관람이 훨씬 더 특별해지겠죠?
잠유유랑의 여정에 함께할 동행자인 조선아 작가님과 함께
”𝘈𝘳𝘵 𝘏𝘪𝘵𝘤𝘩𝘩𝘪𝘬𝘪𝘨“ 여정을 떠날 준비 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