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메인 페이지 가기

동아대, 숭실대, 순천대, 한양대)의 독서 동아리 회원 90명이 참가하여 다문화를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 미술, 영상, 음악, 무용은 ‘아시아, 화합’을 주제로 창작물을 제작한다. 미술 분야는 국내외 미술전공자들이 모여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의 무대 배경을 제작한다. 24일부터 25일까지 제작한 완성본은 25일 월드뮤직페스티벌 측에 전달할 예정이다. 영상 분야는 아시아청소년문화축전 행사를 촬영하여 메이킹 필름을 만든다. 음악 분야는 ‘아시아 청소년 문화축전’의 로고송을 만드는 한편, 무용 분야와 함께 창작물을 제작하여 공연으로 선보이게 된다. 이번 한마당을 통해 완성된 공연은 28일, 29일에 열리는 주요 행사의 무대에 오른다. 28일은 청소년문화축전 참가자들로 구성된 ‘아시안 비트(Asian Beat)’란 팀명으로 ‘광주 월드뮤직 페스티벌’에서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또한 청소년 문화축전 참가자들로 구성되는 또 다른 팀, ‘에이(A)-스텝’(Asian, Arts라는 의미 함축함) 팀은 플래시 몹(Flash Mob, 불특정 다수가 특정 날짜, 시각, 장소에 모여 주어진 행동을 동시에 하고 흩어지는 깜짝쇼) 형태로 ‘아시아 청소년 문화축전’의 로고송 합창 및...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28일, 아시아 어린이 합창단 공연 28일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 폐막식 무대에 오르는 ‘아시아 어린이 합창단’은 올해 처음으로 구성된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이다. 치열한 전국 예선을 거쳐 올라온 15팀 350명의 본선 경쟁 끝에 최종적으로 선발된 49명으로 구성된 ‘아시아 어린이 합창단’은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동시에 아시아에 평화와 화합, 우애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 아시아 문화주간 기념 공연에서는 ‘싱싱싱’, ‘아름다운 세상’, ‘마법의 성’, ‘아리랑 모음곡’ 등을 들려준다. 8월 23일 ~ 26일, 아시아 창작 공간 네트워크 ‘아시아 창작 공간 네트워크’에서는 일본의 도쿄원더사이트, 중국 비타민창작공간, 인도네시아의 루앙루파 등 아시아 10개국 10개 기관과 서울 금천예술공장, 인천 아트플랫폼, 대안공간루프 등의 국내 13개 문화예술 창작 기관과 11개국 23개의 창작 공간 대표가 참가하여 포럼과 전시회를 통해 아시아 예술의 발전을 도모한다.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아시아 창작 공간 네트워크’는 23일 아시아문화마루(쿤스트할레 광주)에서 열리는 ‘국제심포지엄’과 23일...

하는 경주 여행 숙소로 안성맞춤이다. 문화부 관계자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경주의 고유한 문화 자원인 천년 역사 신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콘텐츠를 발굴하는 등 우리 문화를 알리는 데 기여하면서도 세계 문화를 포용하는 축제를 통해 다문화 사회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 입장권 예매는 농협(nonghyup.com)과 하나투어(hanatour.com) 전국 각 지점, 티켓링크(ticketlink.co.kr), 경주세계문화엑스포(cultureexpo.or.kr), 대구은행에서 온․오프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전화 예매(1588-7890)도 가능하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민족문화과 김수현 사무관(☎ 02-3704-9455),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 홍보마케팅팀(☎ 054-740-306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첨부 자료1 : 세부 행사 내용 2 : 사진 자료 [첨부1] 세부행사내용 ◇ 공연 ◇ 주제공연 ‘플라잉(Flying)’은 신라의 기와 예를 상징하는 화랑도를 최초로 스토리텔링 한 ‘무언어 퓨전무술(마셜아츠·Matial Arts) 총체극’으로 ‘난타’와 ‘점프’를 연출한 최철...

준 의도는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표현하고 싶었다.) 이들에게 관심을 줌으로써 대한민국 숲의 구성원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주자는 의미를 담았다. 꿈이 있는 사람에게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공정한 기회가 주어지는 건강한 사회의 첫걸음은 작은 관심이라고 생각한다. 《AP07080282》시선을 달리 해보세요 편견으로 상대를 판단하는 불공정한 사회를 높이가 다른 블럭을 나열하는 형태로 표현하였다. 이런 편견의 시선을 조금만 바꾸면 사람들이 일직선상에서 같이 출발할 수 있는 공정사회가 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AT07080311》바람개비 본 작품에서는 바람개비를 만드는 일련의 과정과 공정사회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과정을 대응시켜 보았습니다. 짙은 회색빛의 종이는 가위로 자르고, 손으로 접고, 압정을 꽂는 등의 과정을 통해 바람개비가 될수록 하얀색으로 변하며, 완성된 바람개비는 투명하게 돌아가게 됩니다. 즉, 우리사회에서도 부정부패와 차별, 각종 비리 등 부정적인 요소를 하나씩 제거해 나갈수록, 보다 더 맑고 투명한 공정사회의 모습을 갖출 수 있을 것입니다. 《AP07080316》사람이 기준이 되는 고용문화 학벌과 외모, 국적이 고용 기준으로...

국악뿐만이 아닌 대한민국의 국악 전공자 입장에서 재해석을 시도하고 있다. 매번 새로운 레퍼토리가 나올 때마다 ‘과연 이것은 국악기의 음색을 빌려온 현대음악인가, 국악의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한 음악인가’의 가름 길에 서게 된다. 결국 우리가 정한 음악의 방향은 전통판소리의 ‘눈 대목’ 부분을 한자로 풀어 전달하는 것, 정악, 민속악등의 모티브를 현대화 시켜 선율을 전달하는 것에 초점이 맞추고자 한다. 10월 3, 4일(월, 화) - 아시아뮤직앙상블 A.M.E A.M.E(Asia Music Ensemble)는 베트남, 몽골, 한국에서 전통음악을 전공하고 현재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시아 뮤직 앙상블이다. 서로 다른 전통을 걸어온 각 나라의 악기 연주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그들만의 색채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아시아 음악의 영역확장을 꾀하고, 공동 작업을 통해 음악을 즐기며, 다문화 사회에서의 보편화에 주목하여 결성되었다. 2010년부터 한국전통음악의 장단, 선율, 정서를 바탕으로, 한국적 색채를 풍기며 각국의 악기와 전통음악의 개성을 드러내는 음악작업을 통해 이미 가진 것이 아닌 새로운 것에 도전한다. 훗날 21세기 한국음악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음악이 될...

26(금)~8월 28(일) 3일간 진행되며 국내외 유명 뮤지션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 폐막식 무대에 참가하는 ‘아시아 어린이 합창단’은 올해 처음으로 구성된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으로, 전국 다문화 어린이 합창대회 대상 수상 팀으로 구성된 실력 있는 합창단이다. 2014년 개관 예정인 아시아문화전당의 문화창조원에서 주관하는 ‘창조원 창작 워크숍’에서는 ‘첨단 영상을 활용한 360멀티미디어 퍼포먼스 쇼 케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의 부제는 ‘검은 학’이며 360도 스크린을 활용하여 첨단 영상 넌버벌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27일(토), 28일(일) 오후 8:30~9:00시까지 30분 동안 아시아문화마루에서 진행된다. ⃞ 첨부자료 : 아시아문화주간 행사일정 1 부.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 전당운영협력팀 이정윤 연구원(☎ 02-3704-3430)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첨부자료 행사명 세부 프로그램 장소 8. 22. 월 8. 23. 화 8. 24. 수 8. 25. 목 8. 26. 금 8. 27. 토 8. 28. 일 비고 아시아 청소년 문화축전 개회식 전남대학교 18시 아시아 청소년...

2007 2 3 북 경 북경외국어대학 배훈학원 2007 4 내몽고 한국어언문화연구소 2007 5 서 안 서안외국어대학교 2007 6 산 동 산동대학 위해분교 2007 7 청도 해양대학 2007 8 천 진 천진외국어대학 2007 9 양 주 양주대학(영남대학교) 2007 10 하얼빈 하얼빈사범대 대진한국센터(대진교육문화원) 2011 11 몽골 울란바토르 몽골국립대학(공주대학교) 2007 2 12 울란바토르대학 2007 13 인도 방갈로르 방갈로르 한인 언어문화원 2011 1 14 베트남 호치민 호치민대학(조선대학교) 2010 1 15 태국 방콕 한국외대 한국문화교육원 2011 1 16 필리핀 파사이 정인한국어재단(이화여대 다문화연구소) 2011 2 17 리잘 한국쉐마학교 2011 18 터키 앙카라 투날르 TOMER(주터키대한민국대사관) 2010 2 19 이스탄불 탁심 TOMER(주터키대한민국대사관) 2010 2- UAE 아부다비 자이드대학(충남대학교) 2010 1 21 중앙아시아 (2개소) 카자흐스탄 알마티 아블라이한 국제관계 및 세계언어대학교(충남대) 2011 1 22 타지키스탄 두샨베 계명-타지키스탄 한국어문화센터(계명대) 2011 1 23 북미 (2개소) 미국 LA LA 한국문화원 2007 1 24 캐나다 오타와 주캐나다대한민국대사관 2010 1 25 유럽...

만들기의 과정을 거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향후에도 어린이문화원 어린이창작프로그램은 일반인뿐 아니라, 문화예술 소외 계층, 다문화가정 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함으로써, 예술로 마음을 치유하고 희망을 줄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2014년 개관하는 아시아문화전당과 2013년 완공되는 전남대학교 병원 어린이병원과의 협력 관계를 위한 방안도 모색해 볼 예정이다. 7. 8. ~ 10. 캔버스 초청, ‘우리의 몸’을 주제로 디지털 미디어 프로그램 진행 추진단은 ‘어린이창작프로그램 C.A.M.P'을 진행하는 동안 어린이와 가족들이 만든 작품의 전시회를 오는 7월 8일에서 10일까지 광주광역시 아시아문화마루(쿤스트할레 광주)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전시회 기간 동안 일본의 대표적 어린이창의프로그램 기관인 캔버스(CANVAS)를 초청, 어린이 가족과 다문화 가족을 초대하여 ’우리의 몸‘을 주제로 디지털미디어를 활용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캔버스(NPO CANVAS): 어린이를 위한 창조 표현의 장을 제공하고, 풍부한 발상을 만드는 토양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2002년에 설립된 비영리 단체(NPO) 법인 이번 해외 초청 프로그램은 어린이...

보도자료 2011년 6월 27일 배포 2011년 6월 28일 보도 총 2쪽 별첨 1부 담당: 김미라 사무관 전화: 02)3704-9212 / 팩스: 3704-9229 / 이메일: khufu0909@mcst.go.kr 문화재정 확충을 위한 대토론회, 6월 28일 대학로에서 열려 - 문화 강국의 실천 전략에 대해 주요 인사가 한자리에 모여 토론, 제안된 다양한 의견은 내년 예산 편성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는 오는 6월 28일, 대학로에 위치한 예술가의 집에서 문화재정 확충을 위한 대토론회(부제: 상상과 창조의 시대, 문화정책 2.0)를 개최한다. o 이 토론회는 21세기 상상과 창조의 시대를 주도하고, 사회를 하나로 통합하는 원동력인 문화의 가치를 높이는 일이 대한민국 선진화의 기틀을 마련하는 중요하고도 시급한 과제임을 모두가 인식하는 계기로 삼기 위해 마련되었다. o 콘텐츠 산업, 관광 산업은 성장․부가가치․고용의 창출 측면에서 국민 경제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 특히, 고용유발계수와 부가가치유발계수가 제조업에 비해 훨씬 높아* 고용 없는 성장의 대안이다. * 고용유발계수(명/10억 원): 제조업(9.2) < 콘텐츠 산업(12.11) < 관광 산업(15.50), 부가가치...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 가정 및 이주노동자들에게 한국문화 이해를 위한 문화예술 향수 및 2세들의 다문화 교육이 사회통합에 일조 ※ 다문화 인구는 현재 전체인구의 약 2%인 100만 명을 넘고, 가정은 48만을 넘으며, 전체 결혼에서 국제결혼이 차지하는 비중이 10%, 농촌지역의 경우 2009년 결혼에서 38.7%을 차지함. 외국인 거주자는 120만명, 다문화가정의 자녀는 3만명 차지(’10년 기준) □ 세대 간 사회적 통합 ◦ 사회가 고령화됨에 따라 세대 간 경제적 부담에 대한 불평등, 가치관의 차이 등에서 세대 간 갈등이 심화될 전망 ◦ 베이비붐 세대는 은퇴 후에도 문화적 자립을 희망하며 ‘금전자원축소’와 ‘증대된 문화욕구’간 괴리로 인한 갈등과 스트레스 위험이 높음 ※ ’55～’63년생 베이비붐 세대(총인구 중 14.6%) : ’10년부터 퇴직, ’20년부터 고령층 진입,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 '00년 7.2%(고령화 사회) → '19년 14.4% (고령 사회) → 2026년 20.2%(초 고령 사회) 도달 전망 ◦ 미국 정부는 은퇴자의 삶의 만족도 제고와 세대 간 유대감 증진을 위해 문화 활동을 적극 활용 (삼성경제연구소, 2010) □ 지역발전 및 지역 균형발전의 지렛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