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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라 한다)는 상호 협력하여 지식정보 취약계층의 정보 접근성 향상 일환으로『장애인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한 시범사업』업무제휴 협약서를 다음과 같이 체결한다. 제1조(협약의 목적) 본 협약은 양자가 도서관 등(이하 ‘도서관’이라 한다.)에서 장애인을 대상으로「도서관법」제2조에 따른 도서관 자료의 대출 및 반납에 대한 사항을 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협약의 내용) 본 협약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장애인 대상 도서관서비스 이용 지원 가. 등기우편 : 시각장애인 대상 점자도서와 녹음물 등에 무료적용 나. 우체국 택배 : 시각 및 중증(1,2급) 청각․지체장애인이 도서관에서 대출 및 반납하는 도서관자료의 우체국 택배요금 감면 ※ 부피, 무게, 지역, 물량에 상관없이 동일요금(왕복택배요금 : 2,500원)을 적용하며, 우편요금 정산은 우정사업본부(우체국)에서 국립중앙도서관(또는 해당 도서관)으로 청구하는 방식에 따른다. 2. 장애인 대상 도서관서비스 우편이용 절차 가. 문화체육관광부(국립중앙도서관)는 지식경제부(우정사업본부)에 장애인에게 도서관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서관 목록을 제공하고, 적용시점 및 구체적인 방법과...

출판 지원 사업’ 당선작 35편 선정 발표 - ‘목가구, 나무에 생명을 더하다’ 등 우수 원고에 저작 상금 및 출판 기회 제공 -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는 ‘2011년 우수 저작 및 출판 지원 사업’ 당선작으로 『목가구, 나무에 생명을 더하다』, 『한국사를 보다』등 35편을 선정하였다. □ 2008년부터 시작된 ‘우수 저작 및 출판 지원 사업’은 역량 있는 저자의 우수 저작물을 발굴하고, 작가들의 창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출판 진흥 사업의 일환이다. □ 올해에는 학술 및 교양 부문에 신청된 원고 335편을 대상으로 경기대 김태승 교수 등 20명의 심사위원이 공정한 심사를 통해 우수 원고 35편을 선정하였다. □ 당선된 원고에 대해서는 저작 상금과 출판 제작비로 각각 1,000만 원씩, 35편 총 3억 5천만 원이 지원될 예정이며, 이 원고는 올해 안에 책으로 출간된다. 이번 지원으로 해당 저자는 우수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저술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 문화체육관광부는 ‘우수 저작 및 출판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며, ‘당선작’은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홈페이지 www.kpec.or.kr에서 확인할 수...

- 비계량 기업이미지 30점 기업이미지 30점 기업이미지 30점 브랜드가치 20점 전문성 20점 사업수행실적 30점 국민경제기여 20점 시설관리 20점 경영시스템 10점 ㅇ 심사절차 - 서류심사 : 재무제표 등 계량부문 채점 및 제출자료 확인 - 1차 심사 : 신청기업 중 우수 후보군(약 2배 수) 선정 - 2차 심사 : 1차 심사 통과 기업 소개(PT) 및 질의응답 - 필요시 현장실사 병행 ㅇ 심사위원회 구성 : 학계, 산업계 등 외부 전문위원 10인 내외 결과발표 : 수상기업 개별통보 시 상 ㅇ 대 상(1) : 대통령표창(상금 1천만 원) ㅇ 최우수상(1) : 국무총리표창(상금 7백만 원) ㅇ 우 수 상(3)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상금 각 5백만 원과 상패) ㅇ 마케팅우수프로경기단상(1)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상금 5백만 원과 상패) ㅇ 스포츠마케팅우수지자체상(2)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상금 각 5백만 원과 상패) ㅇ 장 려 상(2) :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상(상금 각 3백만 원과 상패) ※ 마케팅우수프로경기단 및 지자체부문은 관련 기관에서 추천을 받아 심사, 선정할 예정임 ※ 수상기업은 ‘국민체육진흥기금 융자사업’ 및 ‘해외전시 참가 지원사업’ 시행 시 혜택 부여...

제7조의 규정에 의한 회의에서 해당국 정부의 입장을 표명하며, 위원회에서 논의된 결과를 해당국에 보고한다. ②정부위원은 제8조제2항의 규정에 의한 사업계획에 따라, 제4조의 규정에 의한 위원회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적극 협조하여야 한다. 제3장 사 무 국 제11조(사무국의 구성) ①위원회의 원활한 업무수행을 지원하고 제4조의 임무를 추진하기 위하여 한국 문화체육관광부에 위원회의 사무국(이하 “사무국”이라 한다)을 둔다. ②사무국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은 한국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정하여 시행하며, 사무국의 직원인건비, 사무실운영비 등의 제반 경비는 한국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부담한다. 제12조(사무국의 임무 및 역할) 사무국의 임무 및 역할은 다음 각호와 같다. 1. 위원회의 회의 자료 작성, 회의 개최 등 사무처리에 관한 사항 2. 공동위원장을 보좌하여, 제4조의 규정에 의한 위원회의 임무를 추진하기 위한 사업계획 마련 및 위원회에서 의결된 사업의 추진 보 칙 제13조(규정개정) 본 규정의 개정은 위원회의 각 위원들이 해당국 정부와의 협의 후 제안할 수 있으며, 제8조의 규정에 의한 회의에서 안건으로의 채택을 통해 전...

장르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현역 작가들이다. 문화부는 2009년부터 소외 지역 도서관에 지역 문학 작가를 파견하여 다양한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지원하는 ‘도서관, 문학 작가 파견’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나, 지역 주민들의 문학에 대한 높은 열망에 비해 운영 프로그램이 많이 부족한 실정이었다. 이러한 어려움에 저명 작가들의 도움을 받아 이들의 문학적 갈증을 다소나마 해소하고자 도서관과 지역 주민을 문학으로 이어주는 재능 기부 문학 프로그램을 구상하게 되었다. ‘오늘의 나를 있게 한 것이 동네도서관이었다’고 빌 게이츠가 말한 것은 단지 책만을 의미한 것은 아닐 것이다. 이번 문학 작가들의 재능 기부가 우리의 이웃이 작가와의 문학적 교감을 통해 내면의 감수성을 깨우고, 삶에 꿈과 희망의 자양분이 되기를 기대한다. 이번 재능 기부에 참여하는 작가는 고재종, 공광규, 김해화, 나태주, 배창환, 송수권, 오정국, 이근배, 이기철, 이동순, 이명수, 이진명, 정희성, 최동호, 함순례(이상 시인) 서정인, 심상대, 이경자, 이재웅, 채희윤, 함정임(이상 소설가) 강정규, 김향이, 송언, 이성자, 이준관(이상 아동문학가), 권오룡(평론가),...

어려움을 토로해 왔다. 그래서 문화부는 포털사들과 이러닝 기업, 디비(DB) 서비스 사업자, 관련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공유 저작물 포럼을 통해 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공유 저작물을 발굴·활용할 수 있는 방안들을 마련한다. 실제 공유 저작물의 활용 능력이 미래 창조 경제 사회의 국가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로 주목받으면서, 세계 각국에서는 공유 저작물 확보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미국은 구글북스, 유럽은 유로피아나 프로젝트를 통해 이미 300만 건과 700만 건에 달하는 공유 저작물을 확보해 서비스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서비스하고 있는 공유 저작물이 10만 건에 불과한 실정이다. 공유 저작물은 저작권 보호 기간이 만료된 저작물과 저작자 스스로가 자유 이용을 허락한 저작물로 나누어볼 수 있는데, 그동안 만료 저작물에 대한 실태 조사 및 소재 정보 구축이 미흡한 데다 저작권 나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부족하여 우리나라에서는 공유 저작물의 활용이 미흡한 상황이었다. 포럼 운영을 통해 어문, 음악, 미술 등 분야별로 만료 저작물에 대한 실태 조사 방안 및 저작권 기증, 저작자 자유 이용 허락 등을 통한 저작권 나눔을 사회...

‘ 공유저작물 창조자원화 기본계획’ 발표(상생협의체, ‘10년 12월) 사업방향 주요 내용 ① 다각적인 방식으로 공유저작물 확보 - 만료저작물의 체계적인 수집방안 마련 - 저작권 나눔 운동을 통한 공유저작물 지속 확충 - 공공저작물 민간 개방 촉진으로 공유저작물 확대 - 해외 공유저작물 확보·연계 및 활용방안 마련 ②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활용기반 구축 - 이용편의를 위해 공유저작물 소재ㆍ권리정보 구축 및 제공 - 민관 참여 공유저작물 디지털화 방안 강구 - 공유저작물 이용활성화를 위한 방안 강구 (공공라이센스 도입, 공공기관 공공저작물 개방 면책 규정 등) ③ 개인 창작 및 산업화 촉진 - 디지털교과서 등 교육용 콘텐츠에서의 활용방안 마련 - 콘텐츠 부족 해소 통한 전자책 시장 활성화방안 수립 - 공유저작물 활용한 스토리텔링, 1인 창조기업 활성화 지원 ☞ 공유저작물 발굴 ⇒ 서비스(창작활성화)하는 정책추진을 위해, 권리자ㆍ사업자ㆍ이용자 등이 폭 넓게 참여하는 포럼 운영 필요 각계 지도층 및 민간 공유문화운동가 참여를 통해 공유저작물 활용촉진 정책을 사회적으로 이슈화 공유저작물이 발굴·서비스되고 사회적으로 널리 활용될 수...

아시아 26개국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시아인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 조성 사업을 널리 알리는 행사가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이하 추진단)은 8월 22일(월)부터 30일(화)까지 9일 동안 ‘제1회 아시아 청소년 문화 축전’을 개최한다. 아시아 청소년 문화한마당 통해 만든 공연,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선보여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광역시에서 ‘아시아문화주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아시아 청소년 간의 교류협력 네트워크 형성 및 공동체 의식을 제고하고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 조성 사업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8월 22일 개막식과 함께 시작되는 ‘아시아 청소년 문화 축전’은 전남대학교에서 진행되며 아시아 청소년 문화캠프, 아시아 청소년 문화한마당, 아시아 영상제,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축하공연 등 4개 행사로 구성된다. ‘아시아 청소년 문화캠프’는 아시아 청소년 포럼, 대학생 문화캠프, 아시아 문화 이해 공개강좌로 구성된다. ‘아시아 청소년 포럼(Asia Youth Forum)’은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에 재능과 관심이 있는 아시아 25개국 청소년과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