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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시장을 활성화시키는 촉발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또한, “지난 2월 문화부 대국민 업무 보고 시 캐릭터업계의 의견을 모아 캐릭터업계의 숙원 사업으로 장관님께 건의를 드렸는데 사업이 이렇게 구체화되어 큰 희열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이대 매장 운영사인 ㈜태양아이에스의 이태영 대표는 “이대 상권은 하루에 관광버스만 약 70대 이상이 올 정도로, 중국 관광객 및 해외 관광객의 방문이 높은 지역으로 시샵(C#)이 오픈함으로써 한규 및 국산 캐릭터를 상품으로 알려 해외 인지도 상승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며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이재웅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은 “국산 캐릭터 유통 전문 매장은 제2의 뽀로로, 뿌까가 탄생할 수 있도록 캐릭터 내수 시장 및 해외 시장 개척하는 중요한 테스트마켓이 될 것”이라고 하며 적극적인 추진 의지를 밝혔다.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국산 캐릭터 산업이 발전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인 중 하나가 판로 개척과 유통 촉진 부분이다.”라며, “국산 캐릭터 유통 전문 매장의 확대를 통해 국내 캐릭터 산업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해외로도 뻗어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

문화체육센터에서 ‘2016 홍성 설날 장사씨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 씨름대회는 (사)대한씨름협회(이하 씨름협회)와 전국씨름연합회(이하 씨름연합회) 간 씨름단체 통합을 앞두고, 씨름인들이 화합하고 대표적 민속경기인 씨름의 부활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대회는 문체부가 주최하고 ‘설날장사씨름대회 준비위원회’와 홍성군 씨름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진행된다. 여성 선수와 외국인들의 대회 참가로 씨름 활성화와 재미 기대 이번 대회에는 남자부 18개 팀, 165명의 선수와 여자부 17개 팀, 70명 등 총 235명의 선수가 참여하여 기량을 겨루게 된다. 그동안 설날 대회에서는 남자 선수들의 경기만을 볼 수 있었는데, 이번 대회에서는 생활씨름을 이끌어온 씨름연합회 소속의 여자부 3체급(매화, 국화, 무궁화) 경기가 열려 여자장사들의 화려한 기술을 볼 수 있다. 또한 씨름을 배운 외국인 대학생 40명도 이번 대회에 참가하여 재미와 감동을 배가하게 된다. 설날 대회의 남자부 경기(태백, 금강, 한라, 백두급)는 2월 6일(토)부터 9일(화)까지 한국방송(KBS)1 텔레비전에서 생중계되며, 여자부 경기는 2월 5일(금)과 10일(수),...

할 것”이라며 한식의 중요성을 강조해온바, 김종 2차관은 이번 밀라노 방문 중에 한국관 전시, 한식 레스토랑, 문화상품관 등의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한국관 보완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현장의 의견을 청취한 후, 향후 조치계획을 세부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김종 차관, 인천공항 내 내국세 환급창구 방문, 외래관광객 불편사항 점검 한편, 김종 2차관은 5월 26일(화) 출국에 앞서, 인천공항 내의 내국세 환급 업무 대행업체 창구를 방문해 외국인 관광객 입장에서 환급 절차를 직접 체험하는 등 현장을 점검했다. 또한 업계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하며, 환급 대기시간 단축 등, 불편 해소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향후 관계부처와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문체부는 이를 통해 관광수용태세를 개선해나감으로써 ‘고부가가치 융·복합 관광 산업 육성(국정과제)’에 더욱 주력할 계획이다. 붙임 1. 2015 밀라노 엑스포 개요 2. 밀라노 엑스포 한국관 조성 개요 3. 한국관 전시 연출 내용 4. 사진 자료(별첨)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김혜주 사무관(☎ 02-729-9532), 왕기영 사무관(☎ 044-203-285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첨부...

등 창업 아카데미 콘텐츠코리아랩/문화창조융합센터 스마트벤처/ 스마트창작터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문화창조 벤처단지 예를 들어 콘텐츠코리아랩(문체부)에서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를 발굴한 창작자는 스마트벤처창업학교(중기청)에 입학하여, 창업까지 연계되는 원스톱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 협업으로 인한 기대효과 창업 뿐 아니라 콘텐츠 분야의 1인 창조기업 아이템의 사업화를 위한 ‘연구개발(R&D) 자금’도 지원되며, 각 기관이 보유한 선배창업자, 투자자, 멘토 등 인적 자원도 공동 활용하게 된다. 3. 저작권 상담, 해외진출 등 중소기업 지원 확대 및 홍보 이번 협업을 통해 문체부에서는 저작권 분쟁에 노출되기 쉬운 창업 초기기업 및 해외진출 기업을 대상으로 저작권 교육 및 법률 자문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련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 협업으로 인한 기대효과 ㅇ 중기청 ‘글로벌시장개척단’이 해외에 파견나갔을 때 저작권위원회 해외사무소를 활용하여 지재권 세미나, 멘토링 등 진행 * 지식재산의 산업적 활용, 합법 유통계약, 해외진출업체 저작권 침해시 대처 방안 강구 가능 중기청에서는 해외진출 거점이 필요한 유망 콘텐츠...

정보자료형(과학기술, 의례 등 6개 분야)로 통시대, 고대, 고려, 조선, 근현대 등으로 구분하여 개발 o (국학진흥원) 스토리테마파크 구축사업 - 선현들이 남긴 기록문화유산의 소재 뱅크 구축을 통해 ‘한국형 킬러콘텐츠’ 창작 기반 구축 - ‘이야기+해설+용어‧인물정보+멀티미디어’의 복합으로 구성된 이야기 소재 627건* 개발(’11년), 인터넷 홈페이지 통해 서비스(story.ugyo.net) * 서원일기 101건, 유산일기 119건, 전쟁일기 75건, 생활일기 206건, 사행일기 25건, 분쟁일기 101건 등 □ 콘텐츠 창작자 지원 (교육, 공모전 등) o (콘진원) 이야기산업 활성화 - 스토리공모대전, 스토리 기획개발 지원, 스토리 리텔링 공모전, 스토리 마켓 개최, K-스토리 해외시장 진출지원 등 글로벌 스토리 발굴‧육성 - 스토리창작센터 운영을 통해 스토리 창작 아카데미 운영(초급과정), 콘텐츠 창의워크숍(고급과정) 등 스토리텔러 양성 o (국학진흥원) 전통문화마을 체험연수 - 전통문화마을 일상 체험(주민과의 교류 등) 및 서원‧종택문화 체험(종손/종부와의 대화, 종가음식 체험 등) 프로그램 운영 - 한국전통문화와 전통 이야기 소재 활용 기법 등에 대한 특강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