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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3년 2월 28일 배포 배포 즉시 보도 총 1쪽 담당: 국어정책과 서기관 최선식 전화 : 02)3704-9440 / 전송 : 02)3704-9429 / 전자우편: blee0927@korea.kr 쉽게 쓰고, 쉽게 이해하는 행정분야 전문용어 - 문화부 발굴 행정분야 전문용어 312개 확정 고시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 이하 ‘문화부’)는 국민들이 행정분야 전문용어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쓸 수 있도록 자체 발굴 행정용어 312개 항목을 최종 확정하였다. 이번에 확정된 용어는 2011년 문화부에서 작성․배포한 보도 자료에서 순화가 필요하다고 판단된 용어에 대한 각 부서의 의견을 수렴하여 선정하였으며 국립국어원에서 다듬을 말로 제시한 용어, 여전히 남아 있는 일본어투 행정 용어, ‘메디컬 비자, 메디컬 콜센터’처럼 단어는 아니지만 행정분야에서 관용적으로 쓰이는 표현들을 순화 대상으로 삼았다. 문화부는 이번에 고시된 용어를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소관 법령을 제정·개정하고, 국정 및 검인정 교과용 도서 제작, 공문서 작성 및 국가 주관의 시험 출제 등을 하는 데 적극 활용할 것을 권고할 계획이다. 다만, 현실적인 수용성을 감안하여 고시된 용어가...

문화부 발굴 전문용어(행정용어) 표준화(안) 고시 1. 부기 사항 행정분야 전문용어 순화어 고시 1. 추진 경위 ㅇ 국민들이 행정분야 전문용어를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의 전문용어표준화협의회를 통해 선정된 용어에 대해 국어심의회 국어순화분과 위원회(2012. 4. 16., 2012. 8. 13., 2012. 12. 6.)에서 세 차례 회의를 통해 심의한 용어 312개를 확정하여 고시하는 것입니다. 2. 대상 용어 선정 기준 ㅇ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작성․배포한 보도 자료에서 순화가 필요하다고 판단된 용어에 대해 각 부서의 의견을 수렴하여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ㅇ 국립국어원에서 다듬을 말로 제시한 용어를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ㅇ 여전히 남아 있는 일본어투 행정 용어를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ㅇ 행정분야에서 관용적으로 쓰이는 것 중에 단어보다 긴 표현들도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3. 행정분야 전문용어의 활용 방안 ㅇ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는 고시된 용어를 소관 법령 제정․개정, 교과용 도서 제작(국정 및 검인정), 공문서 작성 및 국가 주관의 시험 출제 등에 적극 활용해야 합니다.(국어기본법 시행령 제12조 4항). ㅇ 중앙행정기관 및...

없어서 책 읽는 것이 싫고 습관이 들지 않아서 다른 여가 활동으로 시간이 없어서 책을 읽을 만한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학교나 학원 때문에 책 읽을 시간이 없어서 책 읽기가 싫고 습관이 들지 않아서 휴대전화, 인터넷, 게임 하느라 시간이 없어서 읽을 만한 책이 없어서 어떤 책을 읽을지 몰라서 2013년 - 39.5 17.1 16.1 11.8 30.1 21.7 14.9 7.8 9.4 2015년 - 34.6 23.2 12.2 12.9 31.8 24.1 14.4 7.5 7.2 2017년 19.6 32.2 12 15.7 7.7 29.1 21.1 18.5 7.7 6.9 2019년 29.1 27.7 13.6 11.9 5.4 27.6 22.0 21.2 8.1 7.9 5. 독서의 유용성 ㅇ 성인의 65.5%는 ‘책 읽기가 사회생활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한 반면, 6.1%는 도움이 안 된다고 응답했으며, 학생은 76.7%가 학교생활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고, 5.5%는 도움이 안 된다고 응답함. 독서의 유용성 (성인·학생) (단위 : %) 6. 도서관 이용률 ㅇ (도서관) 도서관(학생은 학교도서관을 제외한 학교 밖 도서관)을 한 번이라도 이용한 적이 있다는 응답은 성인 23.9%, 학생 60.8%로, 2017년 대비 성인은 1.7%포인트(p) 증가한 반면, 학생은 2.2%포인트(p) 감소함. 도서관 이용률 변화 추이 (성인·학생) (단위 :...

보도자료 2013년 9월 25일 10시 30분 이후 배포 배포 즉시 보도 총 4쪽 담당과 : 시각예술디자인과 과장 서영길(3704-9522) / 사무관 신지원(3704-9504) 문체부, ‘공예산업 활성화 대책’ 발표 - △생활 속 공예 △명품공예 발굴 및 산업기반 육성 △해외진출 및 교류 확대 △지역 특화 발전기반 마련 등 4대 추진전략과 10대 핵심과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는 25일, 공예를 통한 생활 속 문화융성을 실현하고, 공예산업을 고부가가치 창조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공예산업 중장기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정부 차원에서의 공예산업 중장기 발전방안 발표는 이번이 처음이다. 정부 차원의 공예산업 첫 중장기 발전방안으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공예산업 발전을 기대 공예는 일상생활 속 물품에 예술의 향기를 더하는 산업의 한 분야로, 생활 전반에 문화의 옷을 입혀 문화의 가치를 실현한다는 문화융성의 국정기조와도 깊은 관련이 있다. 지난 7월에 출범한 문화융성위원회에 공예분야가 포함되고, 금년 초 「공예문화산업 진흥법」이 국회에 발의되는 등, 공예에 대한 정부의 관심과 의지가 어느 때보다 높다. 또한 신기술 및...

구축 □ 「공예문화산업 진흥법」제정 마무리(2013년도) ㅇ 공예산업의 체계적‧통합적 진흥을 위한 「공예문화산업 진흥법」 제정으로 공예진흥정책의 제도적 추진 기반 마련 - 중장기계획 수립, 창작‧유통지원, 공예와 타분야 융합, 협동조합 장려, 우수사례 발굴 및 시상 등의 내용 포함 - ‘13.1.3 국회 제출, 계류 중 □ 현실적인 발전방안 세부실천계획 마련 및 시행 ㅇ 공예분야의 체계적 진흥정책 추진을 위하여 2년 단위의 세부실천계획 마련(2013년도) - 유관부처, 지자체 등과 긴밀 협의 ㅇ 그간의 성과 평가 등을 토대로 창작·유통·해외진출 등 분야별 발전전략과 주기적 실태조사와 통합적 DB구축, 시행 등 Ⅴ - 3 융복합을 통한 시너지 극대화 □ 디자인, IT, 인문학 등과의 적절한 융복합 구현 ㅇ 창작, 유통, 해외동향 등 분야별 전문가 참여 포럼운영(2014년도) - 마케팅, 해외시장 흐름 등도 융복합 시너지 창출에 반영 ㅇ 유관분야(디자인, IT기술, 미술, 관광 등)와의 교류 및 접점 확대 Ⅵ 부처(시도)별 협업과제 □ 기관 공통 ㅇ 유관기관 정책 협의체 구성 및 융복합 분야별 전문가 포럼 □ 부처(시도)별 협업과제 기 관 명 과 제 명 주 요 내 용...

신라 천년의미소 강연11/01(금) 탐방11/08(금) 새벗도서관 마을문화의 인문학적 가치와 의미 강연11/02(토) 탐방11/03(일) 강연11/16(토) 탐방11/17(일) 대구광역시수성구립용학도서관 2013,우리 지역에 인문학을 입히다 강연11/15(금) 강연11/22(금) 인천 (4) 인천광역시주안도서관 흙에게 행복을 묻다 강연11/01(금) 탐방11/02(토) 인천광역시서구도서관 신화와 역사가 숨쉬는 산을 오르다 강연11/02(토) 탐방11/09(토) 심곡어린이도서관 역사를 따라걷다,강화도 강연,탐방11/16(토) 연수청학도서관 뚜벅뚜벅 느리게 발로거닐다 특강(북콘서트) 11/15(금) 광주 (2) 광주남구문화정보도서관 역사를알고사람에반하다 강연11/05(화) 탐방11/12(화) 강연11/19(화) 탐방11/26(화) 광주광역시립사직도서관 문화유산으로보는역사한마당 강연11/07(목) 탐방11/08(금) 대전 (3) 노은도서관 조선의여성문인김호연재,그녀에게오늘의길을묻다 강연11/06(수) 탐방11/09(토) 강연11/13(수) 탐방11/16(토) 대덕구안산평생학습도서관 <호서문학의산실>을찾아서 강연11/08(금) 탐방11/15(금) 강연11/22(금) 대전광역시한밭도서관 길위에서만나는인문학 강연11/08(금) 탐방11/09(토) 울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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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3년 10월 31일 배포 배포 즉시 보도 총 2쪽 담당과 : 도서관진흥과 과장 이재선(3704-2751) / 사무관 박성철(3704-2733) 가을엔 도서관 인문학 나들이를! - 11월 공공도서관마다 인문학 프로그램 열어 - 깊어가는 가을, 도서관에는 책에 대한 강연을 듣고 책 밖으로 탐방을 떠날 수 있는 인문학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혹은 혼자서 동네 공공도서관에서 인문학 나들이를 떠나보자. ‘케이팝(K-pop)과 동행하는 고양 한류길’ 강연과 탐방 프로그램 체험 등 83개 운영 11월에는 고양시립주엽어린이도서관에서 ‘케이팝(K-pop)과 동행하는 고양 한류길’을 주제로 운영하는 강연(2일)과 탐방(9일)을 시작으로 전국 83개 도서관에서 각종 인문학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고양시립대화도서관은 ‘손끝으로 체험하는 고양 600년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2일, 9일)을 열고, 행주산성, 북한산성 등지를 탐방한다(16일, 23일, 30일). 그리고 고양아람누리도서관은 어울림누리, 원당시장, 킨텍스, 인천공항 등지로 디지털 카메라를 들고 떠나는 건축 여행을 진행한다(2일, 9일, 16일, 23일). 강진군도서관은 강진유배지...

웹툰이 발굴됐고, 웹툰 수요가 증가하면서 무료로 제공되던 웹툰이 일부 유료화를 통해 시장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1세대 유료 전문 플랫폼 ‘레진코믹스’의 경우 2013년 9월 한 달간 유료 이용자는 약 1만 2천 명이며, 월평균 지출은 1만 원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웹툰 작가가 받는 혜택으로는 원고료, 광고료, 수익쉐어형(PPS)* 광고료, 브랜드 웹툰 광고료, 간접광고(PPL) 사용료, 매체 게재료, 저작권료, 2차 콘텐츠 관련 수익 등이 있다. 특히 작가 원고료의 경우, 사이트마다 기준은 다르나 유명 작가는 회당 500~600만 원까지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 수익쉐어형(Page Profit Sharing) 광고료: 네이버 웹툰 페이지에 수익 모델을 도입하고 그 수익을 작가와 나누는 사업 패키지 웹툰, 최근 광고 시장의 블루오션으로 등극 웹툰을 활용한 광고는 브랜드 웹툰, 간접광고 등을 포함하여 웹툰 시장 총규모의 약 30%를 차지한다. 웹툰은 진입 장벽이 낮고 일반 영상 광고에 비해 제작 단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이야기를 기반으로 광고가 제작되기 때문에, 기업 이미지와 광고 전략에 적합한 캐릭터와 이야기를 활용하여 감성적이고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할 수...

보도자료 2014년 2월 12일 배포 2014년 2월 13일 보도 총 8쪽(붙임 자료 3건) 담당 : 해외문화홍보원 해외문화홍보사업과 과장 임성환: 044-203-3322 / 사무관 한현경: 044-203-3326 소치 동계올림픽, 한국의 춤과 소리를 만나다 - 한국문화주간(2. 16. ~ 2. 22.) 한국무용, 창작국악 공연 및 사진 전시 - 지금 동계올림픽(2. 7. ~ 2. 23.)이 열리고 있는 소치 올림픽파크와 소치 시의 랜드마크인 겨울극장(Sochi Winter Theater)에서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공연 및 전시가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원용기)과 주러시아한국문화원(원장 양민종)은 오는 2월 16일부터 2월 22일까지, 소치 국제아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예술감독 Yuri Bashmet)의 공식 초청을 받아 한국문화주간(2. 16. ~ 2. 22.) 행사를 개최해 우리 선수단을 격려하는 한편, 차기 동계올림픽 개최국으로서의 문화적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치 국제아트페스티벌(Winter International Arts Festival in Sochi)은 2008년부터 시작된 예술축제로서, 2014년에는 소치 올림픽조직위원회의 강력한 지원을 받는 소치 동계올림픽의 주요 문화행사 중...

In 2013, CNN included his photos in its "40 Most Beautiful Places in South Korea” Travel Gallery. ИМ Джэ Чон родился в Тап-ри, Ыйсон-гун, Кёнсан- пукто, Южная Корея. Он окончил Сеульский институт искусств, кафедру креативного письма. С 2000 года он фотографирует ландшафты и пейзажи Кореи с последующей реинтерпретацией. В Корее есть яркие и разнообразные места, которые исчезают или быстро видоизменяются. Его работы документируют это изображения, запечатлевая культуру, пространство, среду и людей различных регионов Кореи. Канал CNN выбрал цикл его работ "40 Самых Красивых Мест Южной Кореи” и...

보도자료 2013년 12월 31일 배포 2012년 12월 31일 보도 총 3쪽 (붙임 2쪽) 담당과 : 저작권산업과 과장 임병대(044-203-2481)/사무관 김진엽(203-2482)/주무관 강훈구(203-2486) 뉴스저작권 이용계약은 이제 디지털저작권거래소에서 - ‘14년부터 공공기관 대상 온라인 이용허락계약 체결 서비스 제공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유병한)는 뉴스저작물의 유통 활성화를 위하여 ‘14년부터 디지털저작권거래소(www.kdce.or.kr)를 통해 온라인 뉴스저작물 이용허락계약 서비스를 한다. 이 계약 서비스는 뉴스저작권 신탁관리기관인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김병호) 및 유통대행업체와 뉴스저작물을 이용하는 공공기관 간의 이용허락 계약을 온라인으로 지원한다. 뉴스저작물 이용에 대한 비용절감 및 공정한 계약 관행 정착 전망 디지털저작권거래소 온라인 뉴스저작권 이용계약을 통해 지금까지는 기관을 방문해 진행해야 했던 뉴스저작물에 대한 이용허락 계약을 온라인으로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됨으로써 상당한 비용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이를 통해 거래의 편의성뿐만 아니라 계약 신뢰성이 제고되고, 언론사의...

/ 이메일: komoko@korea.kr 2012․2013년 우수여행상품 인증식 개최 - 인바운드, 아웃바운드, 국내 여행 상품 117개 선정 -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5월 29일(화) 외국인 국내여행 상품 30개, 내국인 국내여행 상품 40개, 내국인 해외여행 상품 47개를 선정하여 ‘2012․2013년도 우수여행인증상품’을 발표하고 해당 여행사에 인증서를 수여한다. □ 우수여행상품인증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여행 상품의 품질을 인증함으로써 상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국내외 관광객들이 여행 상품을 선택할 때 도움을 주고, 여행 상품의 품질 향상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02년부터 시작하여 10회째 실시하고 있는 제도이다. - 올해는 총 199개 상품이 인증 신청을 하였으며 2차례의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117개 상품이 선정하였다. 테마 및 중소형 여행사 사업 활성화와 공정여행 실현 도모 □ 이번 우수여행상품 인증에서는 기존의 외국인 국내여행, 내국인 국내여행, 내국인 해외여행의 3개 부문 중, 내국인 해외여행 부문을 일반 패키지, 허니문, 배낭여행으로 세분화하여 접수한 후 부문별 심사와 평가를 진행하여 우수여행상품을 선정하였으며, 경쟁력 있는 테마 및...

보도자료 2013년 6월 11일 배포 2013년 6월 11일 12시 보도 총 3쪽 (붙임 1쪽) 담당 : 관광산업과 서기관 이성선 전화 : 02)3704-9752 / 팩스 : 3704-9769 / 전자우편 : lss600@korea.kr 문체부-농식품부, 음식관광 활성화를 위해 손잡는다 - 고택·종택, 종가음식 등을 연계, 다양한 음식관광 활성화 사업 추진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2013년 6월 11일 12시, 서울 락고재(서울 북촌한옥마을 소재)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우리 고유 음식을 바탕으로 세계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식관광 상품을 개발해 나가기 위해 양 부처가 협력하기로 하였다. ㅇ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우리 문화와 고유한 음식을 활용하여 이를 스토리텔링하고 융합하여, 음식관광 상품으로 재창조하여 세계인이 함께하는 음식문화를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것이다. ㅇ 음식은 이제 단순한 먹거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나라의 고유한 문화를 이해하는 중요한 수단으로서, 외래 관광객의 주요한 방문 동기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 외래 관광객 주요 참여 활동 : 1위 쇼핑(72.8%), 2위(식도락관광) ㅇ 전통적으로 우리나라...

종가음식 및 식품명인 스토리 사례1 산해 진미로 아낌없이 차리는 손님상(거창 동계 정온종가) 동계 정온 선생 종가의 음식은 손님맞이 상차림이다. 돔장, 우엉․버섯전, 콩나물찜, 닭다리구이, 약산적, 고추소찜, 전복구이,족편, 집장, 김치, 수란채국, 북어보푸라기와 약고추장으로 차렸다. 식사와 함께 간단한 다과상도 빼놓을 수 없다. 잣을 띄운 오미자차에 호두를 박은 곶감과 잣, 육포를 곁들여 올린다. 동계 가문의 육포 맛은 어디 내놓아도 빠지지 않는다. (종가) 동계 정온선생은 광해군의 폐정에 목숨을 걸고 직언을 올렸던 충신이다. 그의 절의 못지않게 500여 년 가까이 한자리를 지켜온 종택이 넉넉한 기품으로 사람을 반긴다. 사례2 충재 종가의 불천위 제사에서 유래한 동곳떡과 오색한과(봉화 안동 권씨 충재종가) 충재 권벌 종가에서는 임금께서 충재 권벌 내외에 내린 불천위 제사를 드린다. 음식은 편으로 본편과 웃기떡으로 이루어져 있다. 동곳을 닮았다하여 동곳떡으로 불리는 본편을 쌓고, 그 위에 웃기떡인 청절편, 밀비지, 송기송편, 경단, 쑥단자, 부편, 잡과편, 전, 산심, 조악, 깨구리 같은 편을 순서대로 한 켜씩 총 열한 켜를 쌓는다. 동곳떡...

발굴하여 관광 상품화 및 산업화 추진 나. 전통음식 명인 및 식품 생산현장 등을 활용한 음식체험 상품화 2. 한국음식의 국내외 홍보 협력 가. 국제행사 및 문화교류 계기, 음식 이벤트 등 한국음식 홍보 나. 해외 문화기관 등을 활용한 한국음식 및 음식문화 홍보 3. 음식관광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개선을 위한 협력 가. 음식관광 안내 전문 인력육성을 위한 시스템 구축 나. 우수음식점 가이드 북(미슐랭 레드가이드, 맛 자원 지도 등) 제작 다. 메뉴판 표기 등 식당문화 개선 및 한식 콘텐츠의 관광자원화 제3조【음식관광 활성화 협의회 구성, 운영】 양 기관은 본 협약의 내실 있는 이행 및 지속적인 협력을 위해『음식관광 활성화 협의회(TF)』를 구성․운영하며, 음식관광 활성화 협업을 위해 필요한 세부사항은『협의회』를 통해 상호호혜 및 신의성실의 원칙에 따라 협의 추진한다. 제4조【협약기간】이 협약의 효력은 종료 합의가 있을 때까지 지속된다. 제5조【협약의 준수】양 기관은 이 협약의 내용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확인하고, 협약서 2부를 작성하여 각 1부씩 보관한다. 2013년 6월 11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유 진 룡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 동 필

(26.1) 휴양/휴식 (22.2) 고궁/역사유적 방문 (20.9) 주: 2012년 기준, 상위 5위, 중복응답 가능 자료: 문화체육관광부(2013), 2012 외래관광객 실태조사 음식관광 활성화를 위해 스토리가 있는 음식상품 개발 필요 ❍ 음식은 그 지역의 고유한 문화유산이자 주요한 관광자원이므로 문화와 스토리가 담긴 음식을 적극 발굴할 필요 2 추진방향 기본방향 ❍ 우리 고유의 전통음식과 문화를 연계한「음식관광 활성화」 추진을 위해 각 부처의 장점은 최대한 살리고, 단점을 보완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 농식품부는 음식 콘텐츠 발굴 및 자원화에 강점, 문체부는 음식을 활용한 관광 상품개발 및 인프라 구축에 강점 협업체계 ❍ 한국음식 및 음식관광 관련 민관 합동 협의체 구성·운영을 통한 협업 사업 발굴·추진 및 협력의 지속성 유지 - 문화·이야기가 담긴 음식관광 활성화를 위해 문체부-농식품부 간 협력체계 구축 및 공동 사업 추진을 통한 협업 추진 합의 ◈ 문체부-농식품부 간 협업추진 합의(‘13. 4.5/ 1차 정책협의회) ◈ 협의체(TF) 구성·운영, 협업과제 발굴 등 합의(‘13.4.24/ 2차 정책협의회) ◈ 협업 추진과제(안) 마련 협의(‘13.5.29/ 3차 정책협의회)...

역할을 수행 정부 간 협력채널을 통한 교류 정상화 노력도 계속된다. 정부는 한·중·일 문화콘텐츠산업포럼(2002년~)을 통해 정부 간 대화를 지속하고,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해왔으나 작년에 개최하지 못했던 한중 문화산업포럼의 개최도 적극 추진한다. 특히 3월 24일(금)에 열릴 예정인 한·중·일 문화콘텐츠산업포럼 국장급 실무회의를 통해 한중 문화산업포럼 재개를 적극 요청할 계획이다. 중국 등 해외에서의 한류콘텐츠 저작권 보호 강화 합법적인 중국 진출 통로가 막힘에 따라 한류 콘텐츠의 불법유통이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바, 정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 북경사무소를 통한 권리자 간 정보공유 핫라인을 구축해 신속한 침해 대응 지원에 나선다. 킬러콘텐츠 보호 강화를 위해 중국 현지 모니터링 인력을 증원(3명 → 5명)하고 모니터링 범위도 일반 온라인사이트에서 웨이보 등 주요 누리소통망(SNS)까지 확대하는 한편, 3월 중 중국 유관 기관에 한국콘텐츠 침해 대응 전담 인력도 증원 배치(1명 → 2명)한다. 그리고 방송 분야 한중 침해 대응 핫라인* 등 기존 협력체계를 유지, 확산하기 위해 중국과의 민간 저작권 협력 교류회 등의 차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