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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ldanji@korea.kr 고궁에서 듣는 전통음악의 향기, 주말엔 고궁에서 6~7월 고궁에서 다채로운 전통음악회 열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6월 6일부터 7월 11일까지 창덕궁과 덕수궁, 종묘에서 ｢고궁에서 우리음악 듣기｣를 개최한다. ｢고궁에서 우리음악 듣기｣는 지난 5월에 경복궁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0월(8월 제외)까지 전통문화의 단아하면서도 화려한 아름다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양한 풍류음악 골라 듣는 즐거움, 『창덕궁 음악회』 6월부터 6주간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오후 4시에 창덕궁에서는 국립국악원 과 전통성악의 명인들이 선사하는 다채로운 풍류음악과 춤을 감상할 수 있는 무대가 꾸며, 특히 이번 공연은 전통음악을 주제별로 나눠 감상할 수 있어 골라들을 수 있는 재미가 있다. 조선 왕조에 건립된 아름다운 후원 낙선재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궁궐의 품격에 걸맞는 단아한 풍류음악으로 구성되어 분주한 일상의 도시인들에게 충분한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해 줄 것이다. 창덕궁 음악회의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일정 프로그램 추천 출연진 6.13 전통 성악곡 (시조 가곡 민요 판소리) 전통 성악곡을 한자리에서 보고 싶다면...

해외 발제자로 참석한다. 국내 발제자로는 전남대학교 문화전문대학원 교수 이무용,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 및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감독 인재진, 요요마 실크로드 앙상블 단원 및 원광 디지털 대학교 전통공연예술학과 교수 김동원, 칼럼니스트 및 방송인 황우창, 북촌창우극장 대표 및 토리앙상블단 거문고 연주자 허윤정, (재)예술경영지원센터 국제교류차장 윤지은이 참석한다. 한국음악의 해외 진출 가능성 및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 발전방안 모색 이번 포럼은 세계 월드뮤직 시장에서 한국음악의 잠재력과 해외 진출 가능성을 타진하는 한편, 해외 유명 축제의 사례를 검토함으로써 향후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의 발전방안에 관해 논의한다. 또한 발제자 외 음악 및 축제 전문가들을 참가자로 초청하여 깊이 있는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 국제적인 월드뮤직 네트워크를 확립하는 구심점을 마련할 예정이다. 포럼에 참석한 발제자 및 음악 전문가들은 아시아 퍼시픽 뮤직 네트워크 회의(Asia Pacific Music Network, 이하 APMN)에 참여하여 진행 중인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갖는다. 2008년에 창립된 APMN는 아시아 퍼시픽 지역 전통 음악 분야...

있다. 의견 제시 및 논의결과 확인 등은 온라인으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인터넷 카페 http://cafe.naver.com/youngcultureforum) □ 제2차 포럼 개요 ㅇ 일시․장소 : ‘10. 6. 16(수) 15:00 ~ 18:00 / 안동대 국제교류관 1층 대회의실 ㅇ 주최/주관 : 문화체육관광부 / 한국문화관광연구원․안동대학교 ㅇ 논의주제 : 하늘의 별? 문화분야 일자리를 잡자! ㅇ 패 널 안(사회 : 김효정 문화관광연구원 책임연구원) - 김효민(안동대 문화산업전문대학원 재학) : 지역대학생의 진로모색과 현황 - 김준한(안동영상미디어센터 이사장) : 지역문화산업 일자리 현황 - 유동환(안동대 문화산업전문대학원 교수) : 예술․콘텐츠 융합현상과 진로전략 - 강다희(안동대 미술학과 재학) : 나의 큐레이터 도전기 - 이강준(이강준 공공미술연구소 소장 / 졸업생) : 캔버스에서 거리로 - 박광회(한국소호진흥협회 대표) : 문화분야의 창업창직 - 1인 창조기업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여가정책과 하윤진 사무관(☎02-3704-9421) 또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김효정 연구원(☎02-2669-9895 /hyojeong@kcti.re.kr)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큰 호응을 얻었다. 옥션부스에는 티셔츠 모양을 본 뜬 안내문을 설치해,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대한민국 국민을 하나 되게 했던 붉은 티셔츠의 물결부터, ‘문화예술교육의 신체성 회복, 그리고 신체의 미디어성’을 표현한 이번 대회 티셔츠 설치전시 컨셉까지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 올해 1월 사상최악의 강진으로 20 만 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한 아이티는 세계 각국의 구호의 손길에도 불구하고 아동들이 결핵 등 질병에 노출되어 극심한 고통을 받고 있다. ㅇ 이번 세계대회 개회식 공연 4D 디지로그 아트 ‘서울 무지개-2010 색깔의 꽃과 새 그리고 물고기를 위하여’의 오프닝에서는 아이티 지진을 묘사하는 효과와 사진영상을 ‘아이티연가’(음악)와 함께 세계 각국의 정책입안자 및 학계 전문가들 앞에서 보여준 바 있다. ※ 첨부 : 1. "Heart to Heart T shirts Network 티셔츠 네트워크에 초대합니다.“ 안내장 2. 관련사진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2010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 추진기획단 김희성· 대외협력부 정연주 대리 (☎ 02-2075-6310)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공공디자인심포지엄 ‘지속가능한 공공디자인평가지표 구축을 위한 방안 모색’ □ 행사 순서 및 참가자 순서 시간 행사순서 내용 담당 1부 10:00~10:10 10 인사말 최정심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원장 10:10~10:50 40 주제발표 #1 한국과 일본 공공디자인의 현황과 미래 사토 마사루 규슈예술공과대학교수 10:50~11:30 40 주제발표 #2 국가 정체성과 공공을 위한 디자인 미셸 드보어 Studio Dumbar Creative Director 휴식 11:30~11:50 20 다과 2부 11:50~12:30 40 주제발표 #3 우리나라 공공디자인 시스템의 개선방안 박기준 KDA 소장 12:30~01:00 30 토론 및 질의응답 현 상황분석과 일관된 공공디자인평가지표의 필요성 및 사업개선방향 검토 장동련 홍익대학교디자인학부 교수 이윤경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책임연구원 ※ 국립중앙박물관 약도 ※ 위치: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135 전화: 02) 2077-9000 http://www.museum.go.kr/ <첨부 2> 공공디자인심포지엄 포스터 <첨부 3> ■ 사토마사루 교수 약력 ○ 이력 - 규슈대학 예술공학부 교수 - 예술공학회 이사 - 일본디자인 학회 이사 - 일본 사인학회 부회장 - 일본 사인디자인 협회 부회장 - 후쿠오카...

마찬가지로 6월 15일부터 20일간 진행되며, 미투데이 내 토픽 (http://me2day.net/me2/topic)‘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문화부 미투 와 ’미친(미투데이 친구)‘을 맺은 뒤 100만 돌파 기념을 의미하는 ‘100만, 일백만’ 등의 숫자를 사진으로 찍어 본인의 미투데이에 업로드 하면 되고, 역시 추첨을 통 해 소정의 상품이 제공된다. □ 그 밖에도 1년 간 업데이트 되었던 ‘도란도란 문화놀이터’의 콘텐츠들 중 누리꾼 들이 생각하는 최고의 콘텐츠를 찾는 이벤트와, 블로거들이 직접 ‘도란도란 문화 놀이터’에 바라는 점 등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될 예정 이다. □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트위터 공식 계정(http://twitter.com/mcstkorea)를 개설 하는 등 최근 뉴미디어를 활용하여 누리꾼과 소통하기에 노력하고 있다. 문화부 는 이번 ‘도란도란 문화놀이터’의 방문자 100만 돌파를 계기로, 문화부의 정책을 뉴미디어를 통해 누리꾼들에게 좀 더 재미있게 알리고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홍보담당관실 조수빈(☎ 02-3704-9048)에게...

조사 추진 경과 및 결과 □ 문화재조사 추진 경과 ㅇ ‘09.09.18~10.24: 서울관 건립 부지 문화재 지표조사 실시(서울대학교 박물관) ㅇ ‘09.12.14~12.23: 문화재 시굴조사 실시(서울대학교 박물관) - 종친부 등 조선시대 전기와 후기의 건물터 확인, 정밀발굴조사 필요성 제기 ㅇ ‘10.03.22~현재: 문화재 발굴조사 실시(한강문화재연구원) - 조선시대 종친부 중심부터 기단석이 질서 정연한 상태로 노출 확인 (경근당 , 옥첩당, 월대 유구) 【발굴조사 개요】 ▪대상면적: 8,000m2 (전체부지 27,402m2, 종친부 터 1,700m2) ※구 기무사 부지 중 건물철거 지역은 입회조사 방식으로 진행 예정 ▪1차 발굴: 10.3.22~6.30(종친부 터)/ 2차 발굴기간: 7월~11월(지구병원 외 부지) □ 문화재 발굴조사 중간결과 ㅇ 조사 대상 지역은 조선시대 종친부가 위치했던 지역으로 전 구간 지하 1m~2m에 다수의 유구가 존재(종친부의 기단석, 석열, 적심석 존재 확인) 【종친부 개요】 ▪기능: 조선시대 왕가의 족친 관계의 일을 담당하던 관청(현 문화재청 소유) ▪지정 사항: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9호(‘72.05.25) ▪이전 경위: 1981년 소격동 기무사 터에서 정독도서관 구내로 이전

o 문화부는 임금체불 제작사에 대하여는 제재 수단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콘텐츠진흥원 내 ‘임금체불 신고센터’를 설치하여 임금체불․부당노동행위에 대한 신고를 접수토록 하고, 임금체불이 확인된 제작사에 대하여는 정부의 모든 방송콘텐츠 지원사업에서 신청자격을 제한한다. 상습적인 임금체불사로 확인된 경우에는 즉시 방송사 등에 통보토록 하는 체계가 마련된다. o 정부가 추진하는 방송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에 대하여는 지원 예산금액의 일정 비율 이상을 반드시 제작스태프 등 인건비로 우선 충당토록 설정된다. 또한, 대다수 제작사가 제작비 압박에 시달리는 점을 감안하여 콘텐츠진흥원에서 운용하고 있는 방송진흥기금 일부 약 40억원 정도를 인건비 선지급을 목적으로 하는 융자 사업에 투입된다. o 한편, 드라마제작사의 임금체불 등 제작비 운용 문제는 스타급 출연료, 작가료가 제작비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제작비 구조에도 기인하고 있어, 제작사 등 관련 업계의 자구적인 노력이 병행되어야 하는 문제이다. o 문화부에 따르면, ‘드라마제작사협회’를 주축으로 제작스태프, 연기자, 방송사, 관련 협단체 등과...

□ ‘외주제도개선협의회’를 통해 종합적 개선방안 마련 【추진 경과】 문화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2월 17일 위기관리대책회의에 『방송영상 외주제작 제도 개선방안』을 보고 - 이에 대한 후속조치로 외주제도개선협의회를 구성․운영(‘10.4~) 외주제도개선협의회 구성(총12명) 및 운영 - (구성) 방송사 3사(3명), 독립제작사(드라마 1명, 비드라마 1명), 학계(2명), 정부 및 유관기관(문화부․방통위․공정위․기재부․콘텐츠진흥원) - (과제) ①저작권 분배기준 ②외주인정기준 ③제작비 산정 기준 ④표준계약서 등 * 과제별 개선방안 연구 병행(‘10.2~’10.9) □ 개선방안의 실효성을 위한 관련 법 제․개정 o 방송법 개정을 통하여 외주제작프로그램 인정기준 등 실효성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방통위 협조) o ‘(가칭)방송업에 있어서의 불공정거래행위의 유형 및 기준’을 마련하는 방안을 공정위 등 관계 부처와 검토․협의 o 중장기적으로는 방송콘텐츠 뿐 아니라 콘텐츠시장 전반의 유통 촉진과 공정경쟁을 지원을 제도화하는 방안을 검토 1-2. 임금체불 해소 및 제작비 정상화 1) 현황 및 문제점 □ (임금체불 현황) 대다수의 제작스태프와 출연자는 저임금...

공연 집중도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주 1강좌 3시간 이내, 근무시간 외에 활동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외 활동을 제한하기로 하였으며, 이를 통해 국립극장 전속단체들은 최고의 실력을 갖춘 단원이 예술성 높은 공연에 집중하여 오로지 작품에만 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거듭 밝혔다. < 기업 메세나 활동 지원 확대를 통해 예술계 자생력 확보 > □ 기업의 문화예술 지원 활동을 통해 예술진흥을 위한 기부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고, 기업의 창조·문화경영 풍토 정착을 위해 문화부는 그동안 추진해온 기업-문화단체간 결연사업의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ㅇ 2011년부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의 협력사업 추진을 통해 기업의 예술지원 규모를 ‘09년 65건에서 2012년 100건으로 늘릴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일회성·계기성 예술 창작 활동 지원에 가중되는 국고 부담을 줄이고, 장기적으로 예술진흥 재원의 다변화 및 예술계 자생력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부는 2010년 5월 현재까지 45건의 기업-예술단체간 결연을 지원한 바 있다.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예술정책과 김미경 사무관(☎...

구간 지하 1m~2m에 다수의 유구가 존재(종친부의 기단석, 석열, 적심석 존재 확인) 【종친부 개요】 ▪기능: 조선시대 왕가의 족친 관계의 일을 담당하던 관청(현 문화재청 소유) ▪지정 사항: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9호(‘72.05.25) ▪이전 경위: 1981년 소격동 기무사 터에서 정독도서관 구내로 이전 국립 및 공공예술기관 초대관행 개선 □ 현 황 ㅇ 정부, 기업, 언론사, 학계 등에 초대권 배포로 관람료 인상 요인 제공 및 관람 형평성 저해 ㅇ 기관별 초대권 배포 및 관람 현황 (기준 : 2009.12.31) 기 관 배포비율 (배포수/객석수) 관람율 (관람객수/배포수) 비고 (평균) 예술의전당(음악당) 27% (28,613/104,830) 74% (21,127/28,613) 배포율 : 37% 관람율 77.6% 국립오페라단 47% (12,956/27,627) 74% (9,637/12,956) 국립발레단 25% (15,553/62,217) 90% (13,926/15,553) 국립합창단 63% (10,990/17,485) 59% (4,874/8,253) 서울예술단 44% (17,814/40,443) 74% (13,227/17,814) 명동예술극장 26% (9,045/34,762) 100% (9,010/9,045) 정동극장 8% (7,200/87,360) 85% (6,155/7,200) 국립극장 45% (87,556/194,570) 65% (57,046/87,556) 국립국악원 48% (38,402/8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