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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출 지원 등을 통해 올림픽 개최로 인한 국가브랜드 제고 및 대외적인 파급효과를 넘어 내실 있는 ‘경제 올림픽’을 개최해 낼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이번 유치 성공을 계기로 동계스포츠 육성 방안 ‘드라이브 더 드림 Ⅱ’도 본격 추진된다. 정병국 장관이 지난 5월 로잔에서 열린 IOC 후보도시 테크니컬 브리핑에서 이미 발표한 바 있는 ‘드라이브 더 드림 Ⅱ’는 동계스포츠 저변 확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2012년부터 2018년까지 약 5,500억원을 투자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제2의 김연아 발굴을 목표로 △멀티트레이닝센터 건립을 통한 상시 훈련환경 구축, △훈련의 과학화 지원, △글로벌 선수 인재 양성을 위한 동계스포츠 선진국 스키학교 입학 지원 및 해외 지도자 초청 강습 등을 추진한다. 더불어 문화부는 국제스포츠 인재 양성사업을 확대하고 조직위원회에 선수 출신의 인재를 활용하는 등 차세대 인재 양성을 통한 스포츠 외교력 제고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정병국 문화부 장관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친환경․효율적인 인프라를 바탕으로 매력적인 콘텐츠를 생산하는 ‘문화․환경․경제 올림픽’을 달성함으로써 1988 서울올림픽, 2002...

등 협조 하에 법안 검토, 하반기 중 조속 제정하여 법적 근거 마련을 통한 추진력 확보 ㅇ (주요내용) 조직위원회 설립․지원,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지원위원회’ 운영, 올림픽특구 설치, 대회관련 사업비 지원 등 - 특히 국무총리 주재 정부지원위원회의 주기적 개최를 통해 유치 추진상황 점검, 범정부 차원의 협력 및 지원방안 논의 □ 재정당국과의 협의로 시설비, 운영비 등 필요재원 적극 확보 2. 「문화올림픽」을 위한 콘텐츠 확보 □ 문화․관광콘텐츠 발굴을 위한 실무 추진체계 정립 ㅇ 제2차관을 중심으로 문화예술, 관광, 콘텐츠, 홍보 부서 및 외부 전문가를 포함하여 T/F 운영 ※ 추후 조직위원회, 개최도시, KOC․KPC 등 체육계 관계자 포함, 확대 운영 ㅇ「문화․관광 콘텐츠 발굴 및 올림픽과의 연계 방안」등 기본 계획 수립 및 추진계획 마련 □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 조성 ㅇ 매년 해외 거점지역 국가별로 ‘한국문화예술 한마당’ 개최(2012 ~ 2018) - 국가별 전통 및 현대예술, 시각예술 등을 총망라한 문화예술 축제로 추진하여 2018평창 및 한국 문화예술 홍보의 장으로 활용 ㅇ 올림픽 참가국 중심의 문화페스티벌 개최 - 대회...

등 기존건축물의 비즈니스호텔 전환 지원과 가족단위 여가휴양시설인 국민여가캠핑장을 대폭 확대하고 도시민박업과 체류숙박업(서비스드레지던스)을 신설하여 기존 시설을 숙박 시설로 활용하기 위한 법적근거 마련과 고택․종택 등 전통 한옥을 고품격 전통 문화 체험 숙박 시설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농어촌 지역의 마을회관 등 유휴 시설을 리모델링하여 가족체류형 두레여행촌을 조성함으로써 국내 관광 활성화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민간 투자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관광호텔에 자금 투자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광 펀드 조성과 함께 부동산 펀드 및 리츠(부동산 뮤추얼 펀드)의 운용제도를 개선하고 아울러 관광호텔 건립절차 간소화, 용적률 완화, 공유지 장기 대부 등 관광 숙박 시설 확충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법을 제정을 조속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최근 인원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중국인 관광객을 효과적으로 유치하기 위한 중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 방안이 발표되었는데, △인프라 개선 △저가관광 개선 △신규시장 개척이 3대 과제로 제시되었다. 인프라 개선 중국 관광객의 증가 추세에 비해 이들을 맞이할 수 있는 관광...

추가 * 관광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한옥체험시설 종합관리지원시스템을 광역단체별 사회적 기업과 연계한 협력시스템으로 개선 □ 중저가 체험숙박형 두레여행촌 조성 ㅇ 지역 숙박시설, 유휴시설 등 기존시설*의 리모델링․네트워크화를 통한 중저가 체험숙박단지 조성(추후 기재부 협조) * 관광지, 농어촌체험마을, 관광농원, 지역민박, 한옥 등 3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 현황 및 문제점 】 □ 호텔확충에 민간투자가 활성화될 수 있는 여건 미흡 ㅇ 서울도심지역의 재건축 시 도시계획 변경 사전협상 지연 등 각종 규제로 민간투자 위축 ㅇ 호텔 신축 시 대규모 투자대비 수익성이 낮고, 건축자금 확보가 어려워 민간투자 기피현상 심화 【 개선방안 】 □ 호텔건립 현장방문 의견수렴 및 제도개선 추진 ㅇ 서울시, 구청, 문화체육관광부 합동으로 호텔 건립현장을 방문하여 애로사항 의견수렴 및 제도개선 방안 마련․시행 ㅇ 방문기간 : ’11. 4. 20. ～ 5. 31. ㅇ 방문대상 : 건축 중인 호텔 7개소, 사업계획 중인 호텔 9개소 등 서울지역 16개 호텔건립 추진현장 ㅇ 주요내용 : 용적률 완화, 호텔건립 투자유치를 위한 금융시스템 개선, 관광진흥개발기금...

배포 2011년 7월 13일 총 1쪽, 첨부 : ... 담당 : 종무1담당관실 정시화 서기관 전화 : 02)3704-9324 / 팩스 : 3704-9339 / 이메일 : jeongsiw@korea.kr ‘템플스테이 예산’ 관련 보도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의 입장 ㅇ 동아일보 2011. 6. 13.(A01면 종합) ‘불교계에 큰절 올린 당정’ 제하의 보도내용에 대해 오해의 소지가 있어 다음과 같이 정부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ㅇ 기사 보도 내용에서 인용한 템플스테이를 포함한 ‘전통 문화 발전’ 예산은 특정 종교인 불교계를 달래기 위해 지원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전통 문화의 체계적인 보존․관리 및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서 지원이 검토되고 있는 것입니다. ㅇ 또한 템플스테이는 1,700여 년간 이어져 온 한국 전통 불교문화 체험을 통하여 국내외 관광객에게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국의 대표적인 관광 자원으로 개발․육성하고, 국민에게 여가 활용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2002 한일 월드컵 행사 계기로 시작된 사업으로 특정 종교 활동에 지원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종무1담당관실 정시화 서기관(☎ 02-3704-9324)에게...

- 간이역의 공공 디자인 개선 및 문화 프로그램 활성화 지원 - 7월 15일 코레일 본사에서 사업 설명회 개최 예정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는 문화적 관점의 커뮤니티 디자인 모델을 만들기 위한 ‘2011 문화 디자인 프로젝트: 간이역’의 공모를 실시한다. 문화 디자인 프로젝트는 시설 개선 중심의 공공 디자인 사업에서 벗어나, 지역의 문화적 정체성을 반영하고 지역 주민의 참여를 촉진하는 문화적 커뮤니티 디자인을 추구한다. 그 첫 번째 프로젝트로, 문화생활로부터 상대적으로 소외된 지역의 간이역(코레일의 기차역 분류 기준에 따른 간이역뿐만 아니라 읍․면 단위에 소재한 소규모 기차역을 포함한 개념) 공간을 개선하고, 개선된 공간 안에서 주민이 참여하는 문화 프로그램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자체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간이역 공간의 공공 디자인 개선 과정에 주민의 참여를 독려하여 문화적 관점의 공공 디자인을 널리 알리고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를 촉진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 코레일과의 협력으로 진행될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7월 15일(금) 오후 3시 코레일 본사(대전 소재)에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여, 지방 자치 단체 담당자와 전국...

∙ 다양한 형식과 주제로 관광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외국어 지원서비스도 우수함 ∙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한 전용프로그램을 운영체제별(윈도모바일, 아이폰OS, 안드로이드)로 개발하여 체험중심의 보고 듣고 따라하는 관광서비스를 제공 ∙ 관광안내지도 우편 발송 서비스, 다양한 쿠폰. 스탬프 서비스, 양방향 문자메세지 서비스 시행 ∙ 체계적(테마별, 지역별, 외국어별 등)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정보의 효율성이 높음 부문 수상자 관광시설-체험형 숙박시설 청송 송소고택 사진 수상자 선정사유 ∙ 숙박을 통하여 옛 선조들의 주거문화를 체험할 수 있으며 먹 거리 제공, 천연염색 체험, 제사음식 만들기, 제사 참관, 널뛰기 등 민속놀이제공, 방아찧기 체험, 음악회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 ∙ 객실, 욕실, 침구류, 고택주변 등 전체적으로 청결 및 위생관리 상태가 우수함 ∙ 고객을 위한 온라인예약, 유선예약, 온라인송금, 현금결제, 홈페이지 및 각종 관광안내 홍보물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 및 시설 제공으로 이용편의성이 우수함 ∙ 청송읍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으며 주차시설도 잘 갖추어져 관광객의 편의성을 높임 부문 수상자...

❍ (행안부) 모바일 전자정부(ISP) 사업 일환으로 SNS 가이드라인 마련 - 범부처 모바일 협의체 워크숍(4~5월, 2회)을 통해 기본 방안 수립 ❍ 두 부처 간 의견 조율을 통해 공동 SNS 가이드라인 마련, 차관회의 보고(7. 7.) Ⅲ ‘공직자 SNS 사용 원칙과 요령’주요 내용 ◈ 부처별로 ‘공직자 SNS 사용 원칙과 요령’을 준수하여 적용토록 권장 - SNS는 긍정적으로 활용 시, 쌍방향 소통 및 상호 이해 제고 등에 유용 ◈ 고위공직자의 경우, 개인적으로 이용하더라도 개인 의견이 정부 입장으로 비춰질 수 있으므로, 글 게재 전 충분한 검토 필요 - 가벼운 일상 주제로 시작해서 친근함을 유지(예, 국무총리 트위터)하되, 단순 일정 공지 등 정책홍보 수단으로 사용은 가급적 지양 1. 공직자 SNS 사용의 기본원칙 □ 공직자 SNS 활용 목적 ❍ (필요성) SNS는 국민의 소리를 듣는 ‘귀(ear)'인 동시에,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입(mouth)'으로 적극 활용 ❍ (소통창구) 언론을 통한 간접 소통에서 대국민 직접 소통으로 변화 ❍ (유용성) 국민과의 일상적 소통으로 정책 및 정부 신뢰 제고 1. 책임감 - SNS 활동에는 책임이 따르며, 의문 시 조언을 구하라 2. 공론화...

운영 국민과의 관계를 구축하고 신뢰를 쌓는 데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단기적인 성과에 집착하거나, 일정하지 못한 대처를 하는 운영은 기관의 신뢰도를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기관 전 조직의 중장기적 지원을 바탕으로 꾸준하게 운영할 것을 권장한다. 3 활용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 SNS의 사용 인구가 늘어날수록 공식 SNS 운영인력만으로는 대응에 한계가 있다. 따라서 SNS의 기본적 활용을 위한 내부 교육과정과 전문가 양성을 위한 외부 교육과정을 통해 전 기관관련자의 SNS 활용 역량을 강화시킬 필요가 있다. □ 단계별 교육 과정 체계 (1단계) SNS의 기본적인 활용 방법 교육 - SNS의 흐름과 가능성 및 업무에 대한 연계 활용 방안 교육 - 기초적인 SNS 도구 사용법 및 기본적인 고객 대응법 교육 (2단계) SNS를 이용한 소통 방법 교육 - 행정 서비스 제공 부서 및 홍보 부서의 구성원 대상 - SNS를 이용한 캠페인 수행 및 콘텐츠 기획 방법 교육 (3단계) 통합 과정 - 기관 마케팅 및 소통 관리자와 공식 운영인력들을 대상 - SNS에 대한 통찰과 정보를 결합하고 배포하기 위한 도구와 지침, 교훈, 방향을 제시 (4단계) SNS 운영 전문가를 위한 과...

아시아 26개국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시아인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 조성 사업을 널리 알리는 행사가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이하 추진단)은 8월 22일(월)부터 30일(화)까지 9일 동안 ‘제1회 아시아 청소년 문화 축전’을 개최한다. 아시아 청소년 문화한마당 통해 만든 공연,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선보여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광역시에서 ‘아시아문화주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아시아 청소년 간의 교류협력 네트워크 형성 및 공동체 의식을 제고하고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 조성 사업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8월 22일 개막식과 함께 시작되는 ‘아시아 청소년 문화 축전’은 전남대학교에서 진행되며 아시아 청소년 문화캠프, 아시아 청소년 문화한마당, 아시아 영상제,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축하공연 등 4개 행사로 구성된다. ‘아시아 청소년 문화캠프’는 아시아 청소년 포럼, 대학생 문화캠프, 아시아 문화 이해 공개강좌로 구성된다. ‘아시아 청소년 포럼(Asia Youth Forum)’은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에 재능과 관심이 있는 아시아 25개국 청소년과 국내...

어려움을 토로해 왔다. 그래서 문화부는 포털사들과 이러닝 기업, 디비(DB) 서비스 사업자, 관련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공유 저작물 포럼을 통해 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공유 저작물을 발굴·활용할 수 있는 방안들을 마련한다. 실제 공유 저작물의 활용 능력이 미래 창조 경제 사회의 국가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로 주목받으면서, 세계 각국에서는 공유 저작물 확보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미국은 구글북스, 유럽은 유로피아나 프로젝트를 통해 이미 300만 건과 700만 건에 달하는 공유 저작물을 확보해 서비스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서비스하고 있는 공유 저작물이 10만 건에 불과한 실정이다. 공유 저작물은 저작권 보호 기간이 만료된 저작물과 저작자 스스로가 자유 이용을 허락한 저작물로 나누어볼 수 있는데, 그동안 만료 저작물에 대한 실태 조사 및 소재 정보 구축이 미흡한 데다 저작권 나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부족하여 우리나라에서는 공유 저작물의 활용이 미흡한 상황이었다. 포럼 운영을 통해 어문, 음악, 미술 등 분야별로 만료 저작물에 대한 실태 조사 방안 및 저작권 기증, 저작자 자유 이용 허락 등을 통한 저작권 나눔을 사회...

‘ 공유저작물 창조자원화 기본계획’ 발표(상생협의체, ‘10년 12월) 사업방향 주요 내용 ① 다각적인 방식으로 공유저작물 확보 - 만료저작물의 체계적인 수집방안 마련 - 저작권 나눔 운동을 통한 공유저작물 지속 확충 - 공공저작물 민간 개방 촉진으로 공유저작물 확대 - 해외 공유저작물 확보·연계 및 활용방안 마련 ②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활용기반 구축 - 이용편의를 위해 공유저작물 소재ㆍ권리정보 구축 및 제공 - 민관 참여 공유저작물 디지털화 방안 강구 - 공유저작물 이용활성화를 위한 방안 강구 (공공라이센스 도입, 공공기관 공공저작물 개방 면책 규정 등) ③ 개인 창작 및 산업화 촉진 - 디지털교과서 등 교육용 콘텐츠에서의 활용방안 마련 - 콘텐츠 부족 해소 통한 전자책 시장 활성화방안 수립 - 공유저작물 활용한 스토리텔링, 1인 창조기업 활성화 지원 ☞ 공유저작물 발굴 ⇒ 서비스(창작활성화)하는 정책추진을 위해, 권리자ㆍ사업자ㆍ이용자 등이 폭 넓게 참여하는 포럼 운영 필요 각계 지도층 및 민간 공유문화운동가 참여를 통해 공유저작물 활용촉진 정책을 사회적으로 이슈화 공유저작물이 발굴·서비스되고 사회적으로 널리 활용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