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기자단
- 게시일
- 2020.06.01.
- 조회수
- 1417
- 담당부서
- 디지털소통팀(044-203-2053)
- 담당자
- 정수림
[카드뉴스] 방문 전 확인 필수!
<국립문화예술시설 이용 수칙>
[▲ 국립문화예술시설 이용 수칙 표지 ⓒ미리캔버스]
5월 6일, 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따른 생활 방역 체제(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했습니다. 이에 따른 생활 방역 체제(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했습니다. 이에 따라 휴관했던 몇몇 국립문화예술시설이 재개관하고 이용 수칙을 발표했는데요.
각종 국립 박물관·미술관·도서관과 예술의전당에서 발표한 이용 수칙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하기 전 꼭 확인하고 협조 바랍니다!
방문 전 확인!
국립문화예술시설 이용 수칙
[▲국립중앙박물관 이용 수칙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은 지난 6일부터 온라인 사전 예약제를 시작해 시간당 상설전시관 300명, 어린이 박물관 70명이 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 입장 시간은 평일과 주말 모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로, 예약 인원 미달 시에는 현장에서 입장권을 발권한 후 입장할 수 있습니다. 다만, 어린이 박물관은 꼭 예약을 해야지만 입장이 가능하다는 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시관에 입장하기 전에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중간에 발열과 호흡기 증상, 그리고 신원을 확인합니다.
국립중앙박물관
[▲ 국립민속박물관 이용 수칙 ⓒ국립민속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도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관람이 진행됩니다. 시간당 300명, 어린이 박물관은 30명이 입장할 수 있는데요. 개별(5인 이하) 관람만 가능하며 단체 관람은 불가능하다고 안내했습니다. 또한, 사전 예약자가 우선 입장하며 예약 미달 시 현장 입장 가능합니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은 오후 5시까지 가능합니다.
전시관에 입장하기 전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발열, 호흡기 증상 여부 및 신원 확인 등 방역에 협조하지 않거나 의심 증상 확인 시 입장이 거부될 수 있습니다.
국립민속박물관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이용 수칙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4일부터 예약 접수를 진행했습니다. 매시간 온라인 접수자 70명, 추가 현장 접수자 30명이 관람을 할 수 있는데요. 상설전시관은 개별 접수를 원칙으로 하며 1인당 1일 1회 예약만 가능합니다. 사전 예약자가 우선 입장하며 예약 미달 시 현장 입장이 가능합니다.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원활한 관람을 위해 오후 5시 30분 이후에는 입장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단체관람, 단체 해설을 포함한 모든 전시해설 서비스가 중단되며 일정 거리를 두고 개별(5인 이하)만 관람이 가능합니다.
또한, 예약자 주의사항을 밝혔는데요. 예약 방문 시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 본인 확인을 해야 합니다.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마스크 착용을 거부할 시에는 입장이 제한될 수 있으며, 박물관 관람 중에도 마스크를 상시 착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당분간 유모차, 휠체어, 물품 보관함 등 공유 서비스 이용이 불가합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
[▲ 국립한글박물관 이용 수칙 ⓒ국립한글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은 6일부터 제한적으로 재개관했습니다. 이용자 간 거리 두기 유지를 위해 시간대 별로 관람 인원을 제한하여 시간당 60명이 관람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예약을 우선으로 하고, 관람 희망일 2일 전까지 예약이 가능하며 관람객은 성명과 전화번호 등을 기재해야 합니다. 현장 방문 예약자는 관람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시간별 입장객은 상설전시실과 한글 놀이터 관람이 가능하며, 5월 15일부터는 3층 기획전시실 기획전 ‘노랫말’까지 관람이 가능합니다. 박물관 교육 및 문화행사 등은 당분간 운영하지 않습니다.
1층 도서관은 6일부터 주 중에 책 예약, 대출, 반납만 가능하며 열람은 제한되며, 2층의 카페는 탁자 사이의 간격을 넓혀 운영합니다. 외부 쉼터는 현재 폐쇄하여 재운영 여부는 추후에 공지할 예정입니다.
국립한글박물관
[▲ 국립현대미술관 이용 수칙 ⓒ국립현대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은 6일부터 사전예약제로 재개관했습니다. 예약은 5월 4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었으며, 거리두기 관람에 저해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고 안내했습니다. 회차 당 서울은 100명, 과천 200명, 덕수궁 50명, 청주는 80명이 입장 가능하며 1인 1매만 예약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 미술관은 회차 당 50명 관람을 진행하며 예약자가 4명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미술관 입장 시에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 또한, 열 감지 카메라 및 체온계로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여부를 확인해야 하며, 관내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소독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만약,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확인되거나 마스크 착용을 거부할 시에는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고 안내했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
[▲ 국립중앙도서관 이용 수칙 ⓒ국립중앙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장애인도서관, 디지털도서관 포함)은 제한적으로 운영됩니다. 자료실 이용과 견학, 대관, 도서관 시설 등은 별도 공지 시까지 계속 제한됩니다. 또한, 책바다 예약과 제공, 납본·기증·ISBN·ISSN 대면 신청도 불가하며, 온라인 및 전화 상담과 우편 복사 서비스는 이용 가능합니다.
국립중앙도서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한
공연장 이용 수칙 안내
다음은 예술의전당 공연장 이용 수칙을 카드 뉴스로 정리한 것입니다. 방문 전 꼭 확인해보세요!
[▲ 관람 전 확인 사항 ⓒ미리캔버스]
관람일 기준 최근 2주 이내에 해외 방문 이력이 없어야 하며,
관람일 당일에 발열 및 기침 혹은 인후염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입장이 제한됩니다.
이 중 1개 이상 해당되는 경우 입장이 불가합니다.
[▲ 공연 당일 확인 사항 ⓒ미리캔버스]
공연 당일에는 마스크를 필수 착용해야 하며, 미착용 시 공연장 출입이 제한됩니다.
각 공연장별 로비 문이 제한적으로 개방되고,
공연장 출입 시에는 공연시간 기준 1시간 30분 전부터
로비문 입구에서 발열 체크 및 질문서 작성을 합니다.
[▲ 로비 입장 시 확인 사항 ⓒ미리캔버스]
로비 입장 시에는 관객 질문서에 간단한 질문에 대한
답변 및 연락처 등의 개인 정보를 작성해야 합니다.
해당 자료는 공연장 확진자 발생 시 관련 기관 제출 목적으로 수집하는 자료이며,
공연 종료 시 1개월 보관 후 일괄 폐기됩니다.
체온 측정은 열화상 카메라 및 비접촉식 체온계를 통해 이뤄지며,
발열 기준 37.5℃ 이상은 공연장 내부 출입이 불가능합니다.
질문서 작성 및 체온 측정은 의무사항으로 거부할 경우 공연 관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극장 입장 시 확인 사항 ⓒ미리캔버스]
검표는 티켓의 왼쪽 부분을 잘라 직접 수표함에 넣고,
공연장 안에서는 일행이 아닌 관객과 한자리 띄어 앉을 수 있도록 예매해 주셔야 합니다.
관람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재채기를 할 때는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기침예절을 지켜야 합니다.
[▲ 국립문화예술시설 이용 수칙 뒤표지 ⓒ미리캔버스]
국립문화예술시설 이용 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적인 협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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