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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예술을 만나다

<예술의전당 WEBZINE)>

우리는 다양한 형태로 예술을 접한다. 여러 장르의 음악을 스마트폰으로 듣고, 공연이나 전시를 현장에서 즐기며, 문학작품을 이북(e-book) 리더기로 감상한다. 하지만 여기, 예술을 접하는 또 하나의 방법이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공공기관인 예술의전당을 그대로 옮겨 담은 '예술의전당 WEBZINE'을 소개한다.

예술의 가치는 그대로, 온라인으로 만나는 예술의전당

예술의전당 WEBZINE은 지난 2월 예술의전당 월간 매거진 <예술의 전당과 함께 Beautiful Life!>가 새롭게 개편되어 제공되는 서비스로,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공연, 전시, 뮤지컬 등을 온라인으로 소개한다. 총 5개(PEOPLE, VIEWPOINT, THEME TALK, NEWS, CALENDAR)의 카테고리로 나누어져 있어 관련 콘텐츠를 쉽게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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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OPLE 카테고리ⓒ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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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OPLE 카테고리ⓒ예술의전당]  

먼저 첫 번째 카테고리 ‘PEOPLE’은 하나의 공연·전시를 완성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하나의 예술 작품을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한 배우, 연출자, 스태프 등의 인터뷰를 통해 작품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특정 장면의 서사, 연출의 의미, 감상 포인트 등은 작품 감상의 풍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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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 카테고리에서 ‘신과 함께, 저승 삼차사와 함께’, ‘벨칸토 오페라 시대를 대표하는 명작’, ‘연극이 없었다면 나는 존재하지 않을 것’ 등의 게시글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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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POINT 카테고리ⓒ예술의전당]

[▲VIEWPOINT 카테고리ⓒ예술의전당]

‘VIEWPOINT’는 작품을 보는 다채로운 관점을 담고 있다. 예술의전당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전시 및 공연을 관람하기 전 알아두면 좋을 시대적 배경, 주인공의 성격 등을 알려준다. 나아가 다양한 예술작품 관람 후기도 볼 수 있으니 작품 감상 전, 후에 VIEWPOINT 카테고리를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다.

현재 이 카테고리에서 ‘그림으로 집에서 봄을 맞아봄’, ‘코로나19 사태에 대처하는 영국의 자세’, ‘쇼는 계속되어야 한다!’ 등의 게시글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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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E TALK 카테고리ⓒ예술의전당]

[▲THEME TALK 카테고리ⓒ예술의전당]

‘THEME TALK’는 특별한 주제로 만나는 예술 이야기를 주제로 한다. 오직 예술의 전당 WEBZINE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이야기들이 가득한 공간이다. 특히 <제한적 상영회>를 웹툰으로 소개한 ‘예술의 전당 SAC on Screen <제한적 상영회> 관람기’ 등의 흥미로운 게시글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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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 카테고리에서 ‘검정과 빨강으로 영혼의 에너지를 충전하다’, ‘마흔 살 차이 두 바리톤과 함께’, ‘내 힘으로 만들어나가는 미래, 잊을 수 없는 오디션’등의 게시글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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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카테고리ⓒ예술의전당]

[▲NEWS 카테고리ⓒ예술의전당]

‘NEWS’는 기관의 새로운 소식을 전한다. 예술의 전당의 소식과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이다. 현재 이 카테고리에서 ‘예술의전당을 지키는 사람들’, ‘빼앗긴 놀이를 되찾으면 진정한 자신이 된다’ 게시글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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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ENDAR’는 예술의전당의 공연, 전시 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달력을 제공한다. 이 달력은 ‘공연’과 ‘전시’로 나누어 정리되어 있으며, 인쇄가 가능하여 언제 어디서든 활용하기 좋다. 또한, 달력에 기입되어 있는 공연 및 전시를 클릭하면 해당 작품의 일정, 입장료, 공연 위치 등의 상세정보를 알 수 있다는 점 또한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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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WEBZINE 100% 활용하기

예술의전당 WEBZINE은 앞서 소개한 다섯 개의 카테고리 외에도 여러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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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예술의전당 뉴스레터 구독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예술의전당 WEBZINE의 새로운 기사를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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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ebzine.sac.or.kr/?page_id=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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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알림 서비스다. WEBZINE에 올라오는 새로운 뉴스와 다양한 정보들을 놓치고 싶지 않다면 웹&모바일 알람을 설정하면 된다. 알람 설정은 예술의전당 WEBZINE에 접속한 후 ‘알람 표시 권한을 요청합니다'를 허용하면 되며, 크롬 브라우저에서만 가능하다.

 
▼▼ 예술의전당 웹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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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모바일 바로 가기 아이콘 설치하기다. 예술의전당 WEBZINE은 현재 애플리케이션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다. 따라서 WEBZINE을 스마트폰으로 즐기고 싶다면 모바일로 예술의 전당 WEBZINE 접속→메뉴→홈 화면에 추가 버튼을 눌러 모바일 바로 가기 아이콘 설치를 활용해보자.

우리가 예술작품을 즐기는 방법은 다양하다. 하지만 그 방법에 따라 예술의 가치가 변하는 것은 아니다. 예술을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 ‘예술의전당 WEBZINE’으로 예술의 온전한 가치를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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