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문화가 있는 날…예술청년 진로모색
게시일
2016.08.31.
조회수
645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44-203-2052)
담당자
한채현
(여자 아나운서)
-8월 문화가 있는 날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선선해진 날씨와 함께 문화예술 나들이에 나서보는 건 어떨까요.
-이소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이소희 기자)
-8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청년들의 진로 모색을 돕는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나다움, 꿈+'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3D프린터와 함께 미래기술과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미래기술과 문화예술 융합 분야 전문가들의 특강도 펼쳐집니다.

(최진/청년위원회 인재양성부 과장)
-최근 4차산업으로 일컬어지는 새로운 기술과 문화가 어떻게 융합될 수 있는지 체험해보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선배 멘토들의 특강도 들어볼 수 있습니다.

(이소희 기자)
-오후 내내 열리는 특강은 이 분야 진로를 모색하는 청년들에게 길잡이가 될 전망입니다.

-청년문화예술인들의 꿈이 한층 더 발돋움하도록 '청춘마이크' 공연도 계속됩니다.
-재능과 열정은 있지만 공연할 무대가 없었던 청년 예술인이 대중 앞에 나설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청춘마이크 팀은 이번 달에도 전국 각지를 방문해 퓨전국악과 현대무용, 서커스 등 관객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개학철을 맞아 전국의 도서관도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습니다.
-전국 500여 곳의 도서관에서는 문화가 있는 날 당일 도서 대출 권수를 2배로 확대하는 '두배로 데이'에 나섭니다.

-더불어 자기소개서 노하우와 역사학자 초청특강, 세계 악기체험 등 다양한 특강도 진행됩니다.
-각종 전시와 공연, 스포츠 경기에는 할인혜택이 적용됩니다.
-문화가 있는 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TV 이소희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1, www.ktv.go.kr)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