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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임 1년 박보균 장관 "K-컬처,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2023.05.18.

  취임 1년을 맞은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기자들과 만나, K-콘텐츠와 관광, 장애인 문화예술 지원 등 지난 1년에 대한 소회와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특히 K-컬처를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만들겠다면서, K-팝 뿐만 아니라 책과 국악, 발레 등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유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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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로자 휴가비 신청하세요, 5월까지 추가 모집 [정책인터뷰] 2023.05.16.

  정부가 근로자들을 위해 휴가비 지원을 하고 있는데요. 참여자 신청이 10만 명을 넘으면서 조기 마감됨에 따라 5월 말까지 참여 기업과 근로자를 추가 모집합니다. 정책인터뷰, 김세진 국민기자가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를 만나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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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청년문화포럼···"미래세대 짜임새 있게 뒷받침" 2023.05.16.

  120명의 청년들이 문화체육관광부에 청년 문화정책에 관한 진솔한 의견을 전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정책을 만들 때 청년들의 의견 수렴을 의무화하고 장애 청년들이 자유롭게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방안 등, 활발한 제안들이 나왔습니다. 김민아 기자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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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에서 용산까지"···靑 개방·용산시대 1주년 걷기대회 2023.05.15.

  청와대 개방과 용산시대 개막 1주년을 기념하는 걷기 대회가 열립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와 용산어린이정원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을 전망입니다. 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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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대 뉴스포털, 편파성·불공정성 개선 노력 기대" 2023.05.15.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거대 뉴스포털의 리더십들이 편파성과 불공정성 논란에 대해 자체 대책과 개선 노력을 더욱 강화해줄 것을 우선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네이버, 다음 등 뉴스포털이 영향력과 파급력의 엄청난 덩치에 비해 저널리즘적 책임감은 부족하다는 여론의 부정적 시선과 국민적 불만이 확산되고 있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체부는 최근 네이버의 키워드 추천 서비스 도입 계획에 따른 우려와 비판도 주시하며 뉴스포털과 관련한 주요 논란을 신문법을 비롯한 여러 측면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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