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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 주민등록증 이르면 내년 하반기 도입 2023.06.21.

  신분증을 깜빡 잊고 나왔다가 낭패를 당한 경험, 다들 있으시죠. 조만간 신분증을 따로 갖고 다니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에 저장해 편하게 쓸 수 있는 모바일 주민등록증이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도입될 예정인데요. 주민등록법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소식, 이혜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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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대통령 전시 관람객 10만 명 돌파 2023.06.20.

  지난 1일 개막한 청와대 본관 대통령 역사 전시 관람객이 18일 만에 1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폭염 속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을 위해 그늘막과 모자 등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주말 김대중 전 대통령의 아들 김홍업 씨와 신철식 이승만건국 대통령기념사업회 회장은 전시장을 찾고, 전시품에 얽힌 일화를 관람객에게 직접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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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유엔세계관광기구 집행이사국 연임 성공 2023.06.19.

  우리나라가 유엔세계관광기구 (UNWTO) 집행이사국 연임에 성공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현지시간 16일 캄보디아에서 열린 선거에서 대한민국이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와 함께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 집행이사국으로 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유엔세계관광기구는 관광 진흥과 개발 등을 위한 유엔 전문 기구로 대한민국이 집행이사국으로 선출된 건 여덟번 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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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로 이어지는 한미·한일···미래세대 교류 확대 2023.06.16.

  최근 한미, 한일간 안보협력과 더불어 문화교류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데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교류의 중심에 젊은층이 있는 만큼, 미래세대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펼친다는 계획입니다. 최유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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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망한 신진작가와 작품 2023 작가미술장터에서 먼저 만나세요 2023.06.16.

  유망한 신진작가들의 작품을 먼저 알아볼 수 있는 2023 작가미술장터가 6월부터 9월까지 서울, 세종, 속초, 순천, 제주, 완주 등에서 열립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인지도가 부족해 전시 기회조차 얻지 못하는 젊은 작가들을 위해 2015년부터 작은 아트페어 작가미술장터 개최를 지원하고 있는데요. 올해 작가미술장터는 서울 드로잉그로잉, 세종 원 픽 마켓, 강원 속초아트페어 등 6개 지역 내 10곳에서 열리며, 작가 640명이 참여해 회화뿐 아니라 드로잉·판화·사진 등을 선보입니다. 장터에서 판매되는 작품 대부분은 300만 원 이하고, 10만 원 미만대 작품도 46%나 된다고 하니까 관심있는 분들은 공식 인스타그램 @vamarket에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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