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교황청과 문화 협력···평화·화합 이루기 위해 최선" 2023.12.13.
우리나라와 로마 교황청이 수교를 맺은 지 60주년을 맞았습니다. 이를 기념한 로마 미사에 참석한 유인촌 문화체육 관광부 장관은, 교황청과 문화로 평화와 화합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찬규 기자의 보도입니다.동영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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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장관 이탈리아 방문···한-교황청 수교 60주년 2023.12.12.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현지시간 11일, 취임 후 첫 해외출장으로 이탈리아 라테라노 대성당에서 열리는 한국과 교황청 수교 6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유 장관은 피에트로 파롤린 국무원장을 만나 문화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특별미사와 특별 사진전 등 기념행사에도 자리했습니다. 한국과 교황청의 관계는 지난 1947년 제임스 패트릭 번 주교가 교황 사절 자격으로 한국에 부임하면서 시작됐으며, 바티칸 박물관에서는 공식 안내책을 한국어로 번역해 발간하는 등 수교 60주년을 맞아 다양한 활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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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성 있는 연극 지속 지원···대학로를 브로드웨이로" 2023.12.11.
유인촌 문화체육 관광부 장관이 연극계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에서, 대학로를 우리나라의 브로드웨이로 만들자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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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2024 자원봉사단 발대식···"함께할 때 빛난다" 2023.12.05.
국제대회의 성공 뒤에는 늘 보이지 않는 데서 땀을 흘리는 숨은 공로자들이 있죠. 다음 달 19일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의 개막을 앞두고, 자원봉사단 샤인 크루가 발대식을 열고 대회 성공을 다짐했습니다. 김찬규 기자가 그들을 만나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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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내년 국악진흥법 상당한 변화·전국 국악원 설립 검토" 2023.12.04.
모지안 앵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국악계 주요 인사들과 간담회를 열어 현장 목소리를 듣고 새 국악 정책을 논의했습니다. 유 장관은 이 자리에서 내년 시행을 앞둔 국악진흥법에 대해 국악계에 일어날 상당한 변화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국립국악원 분원 건립과 관련해 준비중인 강원 분원 외에도 전국에서 국악원에 대한 요구가 있어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