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게시일
- 2009.05.04.
- 조회수
- 2782
- 담당부서
- 출판인쇄산업과(3704-9632)
- 담당자
- 조지종
- 본문파일
- 붙임파일
2009년 우수 학술도서 선정ㆍ지원 계획
- 종교, 철학, 예술, 언어, 문학, 역사 등 10개 분야 400여종 선정 -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우수 학술출판 활동 고취 및 출판산업을 지식문화 산업의 핵심 기반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2009년 우수 학술도서 선정ㆍ지원”사업을 추진한다.
□ 우수 학술도서 선정ㆍ지원 사업은 열악한 학술출판 환경을 개선하고 출판의욕을 고취하여 학술출판의 활성화는 물론 선정된 도서를 널리 보급함으로써 국민의 독서문화 향상에도 기여하게 된다.
◦ 우수 학술도서 선정ㆍ지원 사업은 1996년부터 매년 추진해 오는 사업으로서, 금년에는 철학, 종교, 사회과학 등 10개 분야에서 400여종을 선정하게 되며, 5월 8일부터 21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
◦ 신청대상 도서는 2008년 5월 1일부터 2009년 4월 30일 사이에 국내에서 발행된 초판 학술도서이며, 신청은 문화체육관광부(www.mcst.go.kr), 출판유통진흥원(www.booktrade.or.kr) 홈페이지에 있는 “우수도서 선정지원 시스템”에 온라인 접속․신청 후 신청서를 출력하여 신청도서 2부와 대한출판문화협회 또는 국립중앙도서관이 발행한 납본필증 사본을 첨부하여 접수처인 한국출판협동조합(www.koreabook.or.kr)에 제출하면 된다.
◦ 선정 심사는 관련 학회 및 출판단체에서 추천한 각 분야별 전문가 55명으로 구성되는 심사위원단에서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하게 되며, 선정결과는 2009년 7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 우수도서로 선정된 도서는 정부에서 일정량을 구입하여 공공도서관, 병영도서관 등에 배포하여 국민의 독서문화 향상은 물론 국민의 지식지수 제고에도 기여토록 할 계획이다.
□ 문화체육관광부는 앞으로도 우수도서 선정ㆍ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양서출판을 진작하고 국민의 독서접근권을 신장토록 하는 등 출판산업을 지식정보사회의 핵심 기반산업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붙임 : 2009년 우수 학술도서 선정․지원 계획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