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08 서울국제도서전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게시일
- 2008.05.06.
- 조회수
- 2839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
- 담당자
- 이숙은
- 본문파일
- 붙임파일
출판계 최대 책 잔치 !
2008 서울국제도서전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주빈국제도 첫 도입, 중국이 첫 주빈국으로 참가 -
- IPA 총회, APPA 총회 등 국제회의 동시 개최, 세계 출판계 이목 집중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후원하고 2008서울국제도서전 조직위원회(위원장 백석기)가 주최하는『2008 서울국제도서전』이 5월 14일(수) 코엑스 태평양관에서 화려하게 개막된다. 출판계 최대의 책 잔치가 될 이번 서울국제도서전에는 전세계 29개국 675개 업체가 참가하여 5월 18일(일)까지 5일간 국내 최대·최고의 도서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제도서전으로 격상된 지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서울국제도서전은 전 세계가 세대간, 지역간, 문화간 차이를 뛰어 넘어 공존의 길로 나아가는데 있어, 책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독자들에게 보여주고자 주제를 ‘책의 길, 공존의 길’로 정하고 다양한 출판관련 행사를 개최한다.
5월 14일(수) 11시에 개최될 도서전 개막식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과 백석기 대한출판문화협회장 겸 2008서울국제도서전조직위원장, 아나 마리아 카바네야스 국제출판협회장, 리우빈지에 중국 신문출판총서 서장, 주한 외교사절 등 출판ㆍ문화계를 대표하는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가한다. 도서전 개막식에 이어 올해 첫 주빈국으로 초청된 중국의 주빈국 개막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주빈국제도 최초 도입 - 중국
서울국제도서전은 올해 처음으로 ‘주빈국 제도’를 도입하여 세계 출판대국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을 초대 주빈국으로 초청, 중국 당대 경제ㆍ문화ㆍ인문 등 각 방면 우수도서, 문화ㆍ예술ㆍ여행 서적 및 화보, 중국 문학 및 베스트셀러 도서, 중국어 교재 및 사전 등 약 15,000권 이상의 도서를 전시하며, 작가와의 만남 등 20여회의 문화행사와 10여 차례의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러한 주빈국 행사를 위해 107개의 중국 주요출판사 및 작가협회, 출판관련단체가 참가하며, 정부관계자 및 출판사 대표, 저작권 담당자, 작가 등 250여명의 중국 측 관계자가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다.
중국 주빈국 행사를 통해 국내외 출판인과 독자들을 대상으로 중국의 출판문화 및 유구한 역사 그리고 그동안 만나기 어려웠던 중국 출판문화를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중톈, 위단, 양홍잉 등 20여명의 중국 유명작가가 방한하여 도서 강연회, 저자 사인회 등을 개최한다.
국제 출판행사 및 관련분야 전시 동시 개최
이번 도서전 기간 중에는 국제출판협회(IPA)총회(5.12~15), 아시아태평양출판협회(APPA)총회(5.9~12), 국제도서전조직위원장회의(5.15~17) 등 출판관련 국제회의가 동시 개최됨으로써 전 세계 출판계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4년마다 개최되는 국제출판협회(IPA) 서울총회에서는 세계 출판문화의 경향을 읽는 분야별 토론과 문화행사 등을 통해 세계 출판인들간의 교류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Unique & Universal’이라는 주제 아래 전세계 10개국 44개사가 참가하는 제5회 서울국제북아트전(‘08.5.14~18)에서는 73개 부스에 국내외 작가 및 단체가 참가하여 북아트의 새로운 가능성을 실험하고 한국 북아트의 독창적인 방향성을 모색하는 기회를 갖는다.
2001년부터 독자적으로 개최해 온 한국전자출판산업전(‘08.5.14~18)에는 19개사 54개 부스가 참가하여 ‘Global trading of digital publishing!’ 이라는 주제 아래 활발한 수출상담을 벌일 계획이다.
특별전시와 다양한 이벤트가 가득
관련 부대행사로 개최되는 ‘외국어로 읽는 한국 아동도서’관에는 한국 아동도서 중 저작권이 해외에 수출된 도서를 원작도서 84종 및 미국, 프랑스 벨기에, 중국 등 10개국에서 번역 출판된 번역서 90종 등, 총 174종 246권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국내 우수도서를 전시하여 우리 출판의 역량과 면모를 조망해 보는 ‘Korean New Titles'관, 출판물 및 저작권의 수출입 상담을 위한 ’저작권 센터‘, 서울국제도서전을 전 국민이 참여하는 문화 축제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한 이벤트홀 등이 운영된다. 성인과 아동 독자층을 구별한 이벤트홀에서는 작가와의 만남, 신간발표회, 저자와의 사진 한 장, 낭독회 등 일반인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벤트홀 및 주빈국관의 다양한 행사와 사인회에는 중국의 유명 작가와 김영하, 신달자, 최승호, 은희경, 원유순, 김진경, 황선미 등의 국내작가들이 참여한다.
※ 붙 임 : 1.『2008 서울국제도서전』행사 계획 1부.
2.『2008 서울국제도서전』행사 일정표 1부.
2008 서울국제도서전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주빈국제도 첫 도입, 중국이 첫 주빈국으로 참가 -
- IPA 총회, APPA 총회 등 국제회의 동시 개최, 세계 출판계 이목 집중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후원하고 2008서울국제도서전 조직위원회(위원장 백석기)가 주최하는『2008 서울국제도서전』이 5월 14일(수) 코엑스 태평양관에서 화려하게 개막된다. 출판계 최대의 책 잔치가 될 이번 서울국제도서전에는 전세계 29개국 675개 업체가 참가하여 5월 18일(일)까지 5일간 국내 최대·최고의 도서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제도서전으로 격상된 지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서울국제도서전은 전 세계가 세대간, 지역간, 문화간 차이를 뛰어 넘어 공존의 길로 나아가는데 있어, 책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독자들에게 보여주고자 주제를 ‘책의 길, 공존의 길’로 정하고 다양한 출판관련 행사를 개최한다.
5월 14일(수) 11시에 개최될 도서전 개막식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과 백석기 대한출판문화협회장 겸 2008서울국제도서전조직위원장, 아나 마리아 카바네야스 국제출판협회장, 리우빈지에 중국 신문출판총서 서장, 주한 외교사절 등 출판ㆍ문화계를 대표하는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가한다. 도서전 개막식에 이어 올해 첫 주빈국으로 초청된 중국의 주빈국 개막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주빈국제도 최초 도입 - 중국
서울국제도서전은 올해 처음으로 ‘주빈국 제도’를 도입하여 세계 출판대국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을 초대 주빈국으로 초청, 중국 당대 경제ㆍ문화ㆍ인문 등 각 방면 우수도서, 문화ㆍ예술ㆍ여행 서적 및 화보, 중국 문학 및 베스트셀러 도서, 중국어 교재 및 사전 등 약 15,000권 이상의 도서를 전시하며, 작가와의 만남 등 20여회의 문화행사와 10여 차례의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러한 주빈국 행사를 위해 107개의 중국 주요출판사 및 작가협회, 출판관련단체가 참가하며, 정부관계자 및 출판사 대표, 저작권 담당자, 작가 등 250여명의 중국 측 관계자가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다.
중국 주빈국 행사를 통해 국내외 출판인과 독자들을 대상으로 중국의 출판문화 및 유구한 역사 그리고 그동안 만나기 어려웠던 중국 출판문화를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중톈, 위단, 양홍잉 등 20여명의 중국 유명작가가 방한하여 도서 강연회, 저자 사인회 등을 개최한다.
국제 출판행사 및 관련분야 전시 동시 개최
이번 도서전 기간 중에는 국제출판협회(IPA)총회(5.12~15), 아시아태평양출판협회(APPA)총회(5.9~12), 국제도서전조직위원장회의(5.15~17) 등 출판관련 국제회의가 동시 개최됨으로써 전 세계 출판계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4년마다 개최되는 국제출판협회(IPA) 서울총회에서는 세계 출판문화의 경향을 읽는 분야별 토론과 문화행사 등을 통해 세계 출판인들간의 교류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Unique & Universal’이라는 주제 아래 전세계 10개국 44개사가 참가하는 제5회 서울국제북아트전(‘08.5.14~18)에서는 73개 부스에 국내외 작가 및 단체가 참가하여 북아트의 새로운 가능성을 실험하고 한국 북아트의 독창적인 방향성을 모색하는 기회를 갖는다.
2001년부터 독자적으로 개최해 온 한국전자출판산업전(‘08.5.14~18)에는 19개사 54개 부스가 참가하여 ‘Global trading of digital publishing!’ 이라는 주제 아래 활발한 수출상담을 벌일 계획이다.
특별전시와 다양한 이벤트가 가득
관련 부대행사로 개최되는 ‘외국어로 읽는 한국 아동도서’관에는 한국 아동도서 중 저작권이 해외에 수출된 도서를 원작도서 84종 및 미국, 프랑스 벨기에, 중국 등 10개국에서 번역 출판된 번역서 90종 등, 총 174종 246권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국내 우수도서를 전시하여 우리 출판의 역량과 면모를 조망해 보는 ‘Korean New Titles'관, 출판물 및 저작권의 수출입 상담을 위한 ’저작권 센터‘, 서울국제도서전을 전 국민이 참여하는 문화 축제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한 이벤트홀 등이 운영된다. 성인과 아동 독자층을 구별한 이벤트홀에서는 작가와의 만남, 신간발표회, 저자와의 사진 한 장, 낭독회 등 일반인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벤트홀 및 주빈국관의 다양한 행사와 사인회에는 중국의 유명 작가와 김영하, 신달자, 최승호, 은희경, 원유순, 김진경, 황선미 등의 국내작가들이 참여한다.
※ 붙 임 : 1.『2008 서울국제도서전』행사 계획 1부.
2.『2008 서울국제도서전』행사 일정표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