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28차 국제출판협회(IPA) 서울총회 개최
- 게시일
- 2008.05.06.
- 조회수
- 3251
- 담당부서
- 출판인쇄산업과(02-3704-9636)
- 담당자
- 이숙은
- 본문파일
- 붙임파일
책의 길, 공존의 길 !
제28차 국제출판협회(IPA) 서울총회 개최
-‘새로운 역할’, ‘새로운 도전’, ‘새로운 길’ 일일 주제로 다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후원하고 2008 IPA 서울총회 조직위원회(위원장 백석기)가 주최하는 제28차 국제출판협회(IPA : International Publishers Association) 서울총회가 오는 5월 12일(월)~15일(목)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IPA 서울총회에는 60개국 700여명의 출판관계자가 참가하여 IPA 최대 규모의 총회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책을 통해 세계가 공존한다는 의미에서 본 행사 주제를 ‘책의 길, 공존의 길(Diversity in a Shared Future)’로 정하고 총회기간 동안 ‘새로운 역할’, ‘새로운 도전’, ‘새로운 길’ 이라는 일일 주제로 세계 출판인들의 눈과 마음을 열어 줄 국제출판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서울총회에는 오르한 파묵(2006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마이클 케플링거(세계지적재산권기구 WIPO 부사무총장), 장-마리 르 클레지오(프랑스 작가), 이어령(前 문화부 장관), 이문열(작가) 등 출판, 문학, 저작권 등 분야의 국내외 권위 있는 연사들이 기조연설자로 참가한다.
총회 개막 첫날인 12일(일)에는 아나 마리아 까바네야스 IPA 회장, 백석기 대한출판문화협회 회장, 마이클 케플링거 WIPO 부사무총장, 이어령 前 문화부 장관, 오르한 파묵 노벨문학상 수상작가가 개막 연설을 한다.
개막식에 이어 15일까지 진행되는 24개 분과회의에는 쉴라 캅스 前 캐나다 부총리, 데보라 와일리 존 와일리&선즈의 선임 부사장, 양 더얜 중국출판공작자협회 부회장,『The Cult of the Amateur』의 작가인 앤드류 킨 등 해외 유명 출판계 인사들이 대거 참가하여 ‘책의 길, 공존의 길’, ‘문화 다양성과 국가도서 정책’, ‘중국 출판의 오늘’, ‘뉴 미디어-뉴 플랫폼’ 등을 주제로 토론을 나눌 예정이다.
행사기간 중 매일 ‘문화의 밤’ 행사를 개최하여 세계 각국 출판인들이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우리나라 출판문화의 뿌리와 저력을 확인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IPA는 1896년 파리에서 창설된 비정부단체로서 4년마다 ‘IPA 총회(IPA Congress)’를 개최한다. 현재 78개의 국가대표 출판협회와 국제 출판관련 단체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은 1957년 세계에서 27번째로, 아시아에서 첫 번째로 회원에 가입하였고 2001년부터 IPA 정책 심의·결정 최고기구인 집행위원회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지금까지 IPA 총회가 대부분 유럽지역에서 개최되었음을 감안한다면 이번 서울총회는 아시아 출판산업의 성과인 동시에, 대한민국 출판의 위상을 높여줄 뜻 깊은 행사가 되리라 기대한다.
※ 붙 임 : 1.『제28차 국제출판협회(IPA) 서울총회 행사계획 1부.
제28차 국제출판협회(IPA) 서울총회 개최
-‘새로운 역할’, ‘새로운 도전’, ‘새로운 길’ 일일 주제로 다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후원하고 2008 IPA 서울총회 조직위원회(위원장 백석기)가 주최하는 제28차 국제출판협회(IPA : International Publishers Association) 서울총회가 오는 5월 12일(월)~15일(목)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IPA 서울총회에는 60개국 700여명의 출판관계자가 참가하여 IPA 최대 규모의 총회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책을 통해 세계가 공존한다는 의미에서 본 행사 주제를 ‘책의 길, 공존의 길(Diversity in a Shared Future)’로 정하고 총회기간 동안 ‘새로운 역할’, ‘새로운 도전’, ‘새로운 길’ 이라는 일일 주제로 세계 출판인들의 눈과 마음을 열어 줄 국제출판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서울총회에는 오르한 파묵(2006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마이클 케플링거(세계지적재산권기구 WIPO 부사무총장), 장-마리 르 클레지오(프랑스 작가), 이어령(前 문화부 장관), 이문열(작가) 등 출판, 문학, 저작권 등 분야의 국내외 권위 있는 연사들이 기조연설자로 참가한다.
총회 개막 첫날인 12일(일)에는 아나 마리아 까바네야스 IPA 회장, 백석기 대한출판문화협회 회장, 마이클 케플링거 WIPO 부사무총장, 이어령 前 문화부 장관, 오르한 파묵 노벨문학상 수상작가가 개막 연설을 한다.
개막식에 이어 15일까지 진행되는 24개 분과회의에는 쉴라 캅스 前 캐나다 부총리, 데보라 와일리 존 와일리&선즈의 선임 부사장, 양 더얜 중국출판공작자협회 부회장,『The Cult of the Amateur』의 작가인 앤드류 킨 등 해외 유명 출판계 인사들이 대거 참가하여 ‘책의 길, 공존의 길’, ‘문화 다양성과 국가도서 정책’, ‘중국 출판의 오늘’, ‘뉴 미디어-뉴 플랫폼’ 등을 주제로 토론을 나눌 예정이다.
행사기간 중 매일 ‘문화의 밤’ 행사를 개최하여 세계 각국 출판인들이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우리나라 출판문화의 뿌리와 저력을 확인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IPA는 1896년 파리에서 창설된 비정부단체로서 4년마다 ‘IPA 총회(IPA Congress)’를 개최한다. 현재 78개의 국가대표 출판협회와 국제 출판관련 단체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은 1957년 세계에서 27번째로, 아시아에서 첫 번째로 회원에 가입하였고 2001년부터 IPA 정책 심의·결정 최고기구인 집행위원회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지금까지 IPA 총회가 대부분 유럽지역에서 개최되었음을 감안한다면 이번 서울총회는 아시아 출판산업의 성과인 동시에, 대한민국 출판의 위상을 높여줄 뜻 깊은 행사가 되리라 기대한다.
※ 붙 임 : 1.『제28차 국제출판협회(IPA) 서울총회 행사계획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