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대한체육회장 사의표명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 입장
- 게시일
- 2008.04.25.
- 조회수
- 2839
- 담당부서
- 국제체육과(02-3704-9877)
- 담당자
- 최영규
- 본문파일
- 붙임파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김정길 대한체육회장이 4월25일 대한체육회 긴급이사회에서 “구안숙 사무총장에 대한 불승인은 자신에 대한 퇴진요구로 해석할 수밖에 없다”며 사퇴의사를 표명한 것에 대해 안타깝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금까지 선출직인 대한체육회 김정길 회장의 거취문제에 대해 한번도 거론한 적이 없을 뿐 아니라, 정부와 대한체육회가 협력하여 현 체제로 당면한 8월 베이징올림픽을 잘 준비할 것을 여러 경로를 통해 밝혀왔다. 그럼에도, 구안숙 사무총장 승인 건을 대한체육회장이 본인의 거취에 관한 문제로 받아들여 사퇴의사를 밝힌 것을 계기로 100여 일 앞둔 올림픽 준비에 차질이 있지 않을까 문화체육관광부는 우려된다.
따라서,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체육회가 회장의 진퇴 여부에 대한 최종 입장 등 현재의 문제들을 하루빨리 매듭짓고, 공백없는 올림픽 준비에 신속하게 나서줄 것을 요청하는 바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앞으로도 대한체육회를 비롯한 체육계 전체와 함께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좋은 성과를 내는데 만전을 기하고 당면 체육현안을 조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과 협력을 해나갈 것이다.
문의 : 국제체육과(3704-9877)
문화체육관광부는 지금까지 선출직인 대한체육회 김정길 회장의 거취문제에 대해 한번도 거론한 적이 없을 뿐 아니라, 정부와 대한체육회가 협력하여 현 체제로 당면한 8월 베이징올림픽을 잘 준비할 것을 여러 경로를 통해 밝혀왔다. 그럼에도, 구안숙 사무총장 승인 건을 대한체육회장이 본인의 거취에 관한 문제로 받아들여 사퇴의사를 밝힌 것을 계기로 100여 일 앞둔 올림픽 준비에 차질이 있지 않을까 문화체육관광부는 우려된다.
따라서,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체육회가 회장의 진퇴 여부에 대한 최종 입장 등 현재의 문제들을 하루빨리 매듭짓고, 공백없는 올림픽 준비에 신속하게 나서줄 것을 요청하는 바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앞으로도 대한체육회를 비롯한 체육계 전체와 함께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좋은 성과를 내는데 만전을 기하고 당면 체육현안을 조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과 협력을 해나갈 것이다.
문의 : 국제체육과(3704-9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