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당인리발전소의 문화공간화 관련, 안전성 연구 착수
- 게시일
- 2008.04.08.
- 조회수
- 3078
- 담당부서
- 공간문화과(02-3704-9454)
- 담당자
- 이용욱
- 본문파일
- 붙임파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2012년에 수명이 만료되는 당인리 서울화력발전소의 문화창작발전소 조성과 관련하여 마포구청, 중부발전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발전소 지하화시 안전성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키로 했다.
현재 한전과 중부발전은 발전소를 지하화하고 지상을 공원화하는 계획을 수립해놓고 있으나, 마포구청은 발전소 지하화 시 안전성을 담보할 수 없으며 부지활용의 중장기적인 경제성과 문화적 측면을 고려하여 발전시설을 이전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따라서 발전소 지하화시 우려되는 전자파 유해성, 지하 발전소 안전성 여부에 대한 종합적인 연구의 필요성에 공감한 각 기관이 추천한 전문가로 연구진을 구성하여 오는 5월말까지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연구진은 책임연구원 박종근교수(서울대)를 비롯한 김정훈교수(홍익대), 명성호박사(전기연구원), 서성섭교수(홍익대), 민석원교수(순천향대)와 가스안전공사의 윤석정부장 등 관계분야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당인리 화력발전소의 문화창작발전소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발전시설의 지하화냐 이전이냐의 기본방향을 금년 6월말까지 결정할 계획이다.
현재 한전과 중부발전은 발전소를 지하화하고 지상을 공원화하는 계획을 수립해놓고 있으나, 마포구청은 발전소 지하화 시 안전성을 담보할 수 없으며 부지활용의 중장기적인 경제성과 문화적 측면을 고려하여 발전시설을 이전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따라서 발전소 지하화시 우려되는 전자파 유해성, 지하 발전소 안전성 여부에 대한 종합적인 연구의 필요성에 공감한 각 기관이 추천한 전문가로 연구진을 구성하여 오는 5월말까지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연구진은 책임연구원 박종근교수(서울대)를 비롯한 김정훈교수(홍익대), 명성호박사(전기연구원), 서성섭교수(홍익대), 민석원교수(순천향대)와 가스안전공사의 윤석정부장 등 관계분야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당인리 화력발전소의 문화창작발전소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발전시설의 지하화냐 이전이냐의 기본방향을 금년 6월말까지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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