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신인 2008 신년 M-Super 콘서트’ 개최
게시일
2008.01.24.
조회수
3175
담당부서
홍보관리관()
담당자
홍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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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신인 2008 신년 M-Super 콘서트’ 개최
신인 가수들의 신선하고 재기 발랄한 무대 기대

- ‘문화관광부의 이 달의 우수 신인 음반’으로 선정된 마르코, 써니힐, 휘, 타키온 등
총 10개팀이 참여
-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민경훈, 이상은, 배슬기, 슈퍼키드 등 인기가수 특별 출연

우리나라 대중음악의 미래를 짊어진 신인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우수신인 2008 신년 M-Super 콘서트’가 오는 26일 대중음악 전용공연장 ‘멜론악스’에서 열린다.

‘이 달의 우수 신인 음반 선정’ 사업은 문화관광부(장관 김종민)가 음악산업 창작기반을 조성하고, 국내 음반시장을 활성화하고자 지난 2006년 6월부터 시작해, 신인 아티스트들을 적극 발굴, 후원해 왔다. 지금까지 총 20개팀의 신인 아티스트들이 발굴돼 다양한 홍보 지원을 받아 왔으며, 방송 출연까지 그들의 활동무대를 넓혀 왔다.

이 행사에는 ‘이 달의 우수신인 음반’으로 선정되어 그간 활발한 무대 활동을 펼쳐 온 10개팀이 출연하는 데, 지난 2002년부터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하며 성장해 온 랩퍼 ‘마르코’와 가요계의 슈퍼 신인으로 평가받는 ‘혜미’, 독특한 음성의 여성 보컬과 뛰어난 무대 매너를 갖춘 ‘뷰티풀로맨스’, 매력적인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을 갖춘 ‘휘’ 등을 만날 수 있다.

또한, 가수 민경훈과 신지가 공동 사회를 맡아 진행하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슈퍼키드, 배슬기, 이상은 등이 참여하여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문화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과 M-net미디어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문화관광부, 수능후 100일 문화대작전』과 연계, 문화관광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및 M-net 홈페이지(http://mnet.mnet.com)를 통해 선착순 천명에게 관람권을 무료로 배부하며, 동 콘서트는 오는 2월초 M-Net과 KM 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문의 : 문화관광부 콘텐츠진흥팀 최금정
(02-3704-9385, snow77@mct.go.kr)
붙 임 : 이 달의 우수 신인 음반 선정 가수 명단 및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