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중소기업과 함께 하는「2008 신년음악회」
- 게시일
- 2008.01.03.
- 조회수
- 2670
- 담당부서
- 예술국(02-3704-9534)
- 담당자
- 김혜선
- 본문파일
- 붙임파일
문화관광부(장관 김종민)와 예술의 전당(사장 신현택), 그리고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오는 1월 4일(금) 오후 7시 30분 콘서트홀에서 2008년 건국 60주년 새해를 여는 예술의 전당 첫 음악회인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중소기업 CEO 800명을‘문화로 모시기’로 특별 초청
이번 신년음악회는 지난 해 9.1 문화접대비 도입과 함께 추진 중인 <문화로 모시기 운동>의 본격적인 활성화를 위해, 문화관광부와 공동사업을 추진 중인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주최자로 참여한다.
지난 해 10월 22일 중소기업 CEO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관광부 장관 특강「기업과 예술의 만남」이 대학로 소극장에서 개최되고, 중소기업뉴스와의 공동캠페인이 이루어지는 등 중소기업의 <문화로 모시기 운동>에 대한 관심과 참여는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에 문화관광부는 중소기업의 문화경영 도입을 위해 ‘중소기업문화경영지원센터’ 설립 및 운영 지원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면서 이번 신년음악회에 중소기업 CEO 800명을 특별 초청하였으며,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환기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시공테크, (주)신성이엔지 2개 기업에 첫 번째‘문화대상’시상
음악회가 끝난 후 이어지는 리셉션에서는 창의와 감성을 바탕으로 한 문화경영 우수기업에게 주어지는 문화대상 시상식이 열린다. 올해 첫 번째로 마련된 문화대상 수상자는 (주)시공테크(사장 박기석)와 (주)신성이엔지(사장 이완근) 2개 기업이다.
(주)시공테크는 국내 전시분야의 선도업체로서 박물관 및 전시관의 각종 문화재, 유물 보관 ‘수장고’를 연구·개발하여 국산화함으로써 국내 박물관 보존분야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으며, 예술의 전당, 국립미술관 등 주요 문화단체에 행사 후원을 꾸준히 해오고 문화예술 전문인력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 중소기업 문화대상 후보로 추천되었다.
(주)신성이엔지는 ‘인간존중의 경영’을 목표로 이익의 사회환원을 위해 메세나클럽 회원으로 활동하며 각종 문화사업에 대한 지원활동을 왕성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국립오페라단 지원과 연3회 이상 ‘영감과 열정 오케스트라 음악회’를 지원함으로써 공연문화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문화관광부는 이상 두 기업에게 문화대상을 수여하고 시상품으로 수상기업 직원이 대학로 소극장 우수공연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중앙회관계자는 “이번 신년음악회 초청과 중소기업 문화대상 시상이 정부가 <문화로 모시기 운동>을 전개하면서 중점을 두고 있는 ‘문화친화적인 사회시스템’ 조성과 직결된 것으로, 이러한 분위기 조성으로 문화로 모시기, 문화마케팅, 메세나 활동 등 중소기업과 문화와의 접촉면이 늘어남으로써 기업의 이미지 제고 및 문화를 통한 기업 내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클래식, 퓨전국악 등 다양한 음악성찬!
한편, 그 동안의 정통 클래식 콘서트 형식에서 벗어나 관현악 연주 외에 퓨전국악, 오페라 아리아 등 다양한 장르의 레퍼토리를 선보이게 될 이번 연주회에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지휘자 중의 하나인 박은성이 상임지휘자로서 첫 지휘봉을 잡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차세대 우리나라 현악계를 이끌어갈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 첼리스트 백나영 자매가 빼어난 기교로 아름다운 브람스의 협주곡의 진수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아시아계 최초로 "유럽 문화의 자존심"이라고 불리는 고(古)음악 분야의 최고 소프라노로 활동하며 눈부신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소프라노 임선혜와 호소력 있는 노래와 배역 소화로 “아시아의 토마스 햄슨”으로 호평 받고 있는 바리톤 다니엘 리(한국명, 이인규) 등 2명의 젊은 성악가가 주옥같은 오페라 아리아를 노래한다.
더불어 우리의 전통악기를 사용해 대중과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들어내며 사랑받고 있는 가야금 앙상블 <여울>이 들려주는 흥겨운 프로그램으로, 음악이 선사하는 다양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프리마돈나 조수미가 전하는 화합의 노래!
건국 60주년 기념이라는 큰 의미를 갖는 2008년 신년음악회의 피날레는 ‘신이 내린 목소리’로 사랑받으며, 세계 연주무대를 누비고 있는 대한민국이 낳은 자랑스러운 소프라노 조수미가 안양시립합창단과 함께 ‘건국60주년’과 ‘기업과 문화예술의 만남’을 축하하는 특별 무대로 준비된다.
[문의: 문화관광부 공연예술팀 김혜선, 신인교 Tel.3704-9534, 9532 ]
중소기업 CEO 800명을‘문화로 모시기’로 특별 초청
이번 신년음악회는 지난 해 9.1 문화접대비 도입과 함께 추진 중인 <문화로 모시기 운동>의 본격적인 활성화를 위해, 문화관광부와 공동사업을 추진 중인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주최자로 참여한다.
지난 해 10월 22일 중소기업 CEO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관광부 장관 특강「기업과 예술의 만남」이 대학로 소극장에서 개최되고, 중소기업뉴스와의 공동캠페인이 이루어지는 등 중소기업의 <문화로 모시기 운동>에 대한 관심과 참여는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에 문화관광부는 중소기업의 문화경영 도입을 위해 ‘중소기업문화경영지원센터’ 설립 및 운영 지원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면서 이번 신년음악회에 중소기업 CEO 800명을 특별 초청하였으며,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환기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시공테크, (주)신성이엔지 2개 기업에 첫 번째‘문화대상’시상
음악회가 끝난 후 이어지는 리셉션에서는 창의와 감성을 바탕으로 한 문화경영 우수기업에게 주어지는 문화대상 시상식이 열린다. 올해 첫 번째로 마련된 문화대상 수상자는 (주)시공테크(사장 박기석)와 (주)신성이엔지(사장 이완근) 2개 기업이다.
(주)시공테크는 국내 전시분야의 선도업체로서 박물관 및 전시관의 각종 문화재, 유물 보관 ‘수장고’를 연구·개발하여 국산화함으로써 국내 박물관 보존분야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으며, 예술의 전당, 국립미술관 등 주요 문화단체에 행사 후원을 꾸준히 해오고 문화예술 전문인력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 중소기업 문화대상 후보로 추천되었다.
(주)신성이엔지는 ‘인간존중의 경영’을 목표로 이익의 사회환원을 위해 메세나클럽 회원으로 활동하며 각종 문화사업에 대한 지원활동을 왕성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국립오페라단 지원과 연3회 이상 ‘영감과 열정 오케스트라 음악회’를 지원함으로써 공연문화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문화관광부는 이상 두 기업에게 문화대상을 수여하고 시상품으로 수상기업 직원이 대학로 소극장 우수공연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중앙회관계자는 “이번 신년음악회 초청과 중소기업 문화대상 시상이 정부가 <문화로 모시기 운동>을 전개하면서 중점을 두고 있는 ‘문화친화적인 사회시스템’ 조성과 직결된 것으로, 이러한 분위기 조성으로 문화로 모시기, 문화마케팅, 메세나 활동 등 중소기업과 문화와의 접촉면이 늘어남으로써 기업의 이미지 제고 및 문화를 통한 기업 내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클래식, 퓨전국악 등 다양한 음악성찬!
한편, 그 동안의 정통 클래식 콘서트 형식에서 벗어나 관현악 연주 외에 퓨전국악, 오페라 아리아 등 다양한 장르의 레퍼토리를 선보이게 될 이번 연주회에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지휘자 중의 하나인 박은성이 상임지휘자로서 첫 지휘봉을 잡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차세대 우리나라 현악계를 이끌어갈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 첼리스트 백나영 자매가 빼어난 기교로 아름다운 브람스의 협주곡의 진수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아시아계 최초로 "유럽 문화의 자존심"이라고 불리는 고(古)음악 분야의 최고 소프라노로 활동하며 눈부신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소프라노 임선혜와 호소력 있는 노래와 배역 소화로 “아시아의 토마스 햄슨”으로 호평 받고 있는 바리톤 다니엘 리(한국명, 이인규) 등 2명의 젊은 성악가가 주옥같은 오페라 아리아를 노래한다.
더불어 우리의 전통악기를 사용해 대중과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들어내며 사랑받고 있는 가야금 앙상블 <여울>이 들려주는 흥겨운 프로그램으로, 음악이 선사하는 다양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프리마돈나 조수미가 전하는 화합의 노래!
건국 60주년 기념이라는 큰 의미를 갖는 2008년 신년음악회의 피날레는 ‘신이 내린 목소리’로 사랑받으며, 세계 연주무대를 누비고 있는 대한민국이 낳은 자랑스러운 소프라노 조수미가 안양시립합창단과 함께 ‘건국60주년’과 ‘기업과 문화예술의 만남’을 축하하는 특별 무대로 준비된다.
[문의: 문화관광부 공연예술팀 김혜선, 신인교 Tel.3704-9534, 95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