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07 대한민국 문화콘텐츠 해외진출 유공자 시상식 개최
- 게시일
- 2007.12.21.
- 조회수
- 3089
- 담당부서
- 문화산업본부(02-3704-9114)
- 담당자
- 이영아
- 본문파일
- 붙임파일
◈ 수출, 국가이미지제고, 산업발전, 해외홍보, 신시장개척 등 5개분야 11명 수상
◈ 대통령 표창에는 (주)엔씨소프트의 김택진 대표와 (주)부즈의 김부경 대표
문화관광부(장관 김종민)는 12월 21일(금) 오후 4시 서울 상암동 문화콘텐츠센터에서 2007 대한민국 문화콘텐츠 해외진출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수여한다.
동 행사는 2002년부터 주요 장르별 우수한 수출실적을 거둔 콘텐츠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형태(“문화콘텐츠 수출대상”)로 진행되었으며, 2006년부터는 문화콘텐츠 해외진출을 통한 문화산업 활성화 및 국가경제에의 기여도를 감안하여 유공자를 선정·포상하는 방식으로 전환되었다.
올해에는 문화콘텐츠 해외진출 관련하여 수출, 국가이미지제고, 문화콘텐츠산업 발전, 해외홍보, 신시장개척 등 총 5개 부문에 걸쳐 후보자가 접수되었으며, 공인회계사를 통한 수출실적(2006.7~2007.6 기간) 심사 등 총 3차에 걸친 엄정한 심사를 통해 모두 11명의 수상자가 최종 선정되었다. 올해 포상에는 작년보다 대통령 표창이 1개 증가되는 등 총 대통령 표창 2개, 국무총리 표창 2개, 문화관광부장관 표창 5개,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특별상 2개가 수여된다.
대통령표창에는 (주)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와 (주)부즈의 김부경 대표가 각각 선정되었다. 김택진 대표는 <리니지>, <리니지2> 등의 온라인 게임 수출을 통해 대한민국을 세계 게임 강국으로 세계에 인식시킨 점이 높게 평가됐으며, (주)부즈의 김부경 대표는 2002년 첫 해외 진출을 시작한 이래 110여 개 국에 캐릭터 <뿌까>를 수출하여 캐릭터 산업분야에서 보기 드문 수출 성공 사례를 보여 준 점을 인정받았다.
국무총리표창 수상자로는 드라마 <대장금>, <주몽> 등을 수출하여 한류 확산에 이바지한 (주)MBC 허정숙 마케팅매니저와 온라인 게임 <실크로드 온라인>을 전 세계 1,500만 유저들에게 직접 서비스하고 있는 (주)조이맥스 전찬웅 대표이사로 결정됐다.
문화관광부장관표창에는 일본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 <미녀는 괴로워>를 일본에 역수출한 KM컬쳐 박무승 대표, 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62개국에 수출하여 누적
매출 2천억원의 실적을 올린 (주)그라비티 권용주 사업본부장, 애니메이션 <장금이의 꿈>을 27개국에 수출한 희원엔터테인먼트 김영애 대표이사, 그리고 4년에 걸쳐 100여개의 우리 만화를 유럽권에 수출하고 프랑스 작가와의 합작교류에 앞장 선 오렌지 에이전시 박정연 대표가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또한 지난 15년간 국내 문화콘텐츠 산업의 전 분야에서 다양한 역할을 통해 우리 문화콘텐츠 산업의 발전에 기여해 온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 김병헌 원장도 산업발전 유공 부문에서 문화관광부장관표창을 수상한다.
특별상인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장상에는 국민 캐릭터인 <둘리>를 활용한 어린어 영어 교육사이트 <하이 둘리>를 개발하고 캐릭터강국 일본에 캐릭터 <짱구>를 이용한 에듀테인먼트 콘텐츠의 역수출에 성공한 (주)짱구교실의 박승환 이사가 신분야를 개척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애니메이션 <아이언키드>를 미국과 유럽 등 20여 개 국에 수출한 (주)디자인스톰의 손정숙 대표가 해외홍보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포상자로 결정됐다.
대통령표창에는 상금 1,000만원, 국무총리표창에는 상금 500만원, 문화관광부장관표창에는 상금 300만원, 그리고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장 특별상에는 상금 20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12월 21일 오후 4시 상암동 문화콘텐츠센터에서 있을 시상식에는 김종민 문화관광부장관을 비롯하여 수상자와 수상자 가족, 그리고 문화콘텐츠 산업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대통령 표창에는 (주)엔씨소프트의 김택진 대표와 (주)부즈의 김부경 대표
문화관광부(장관 김종민)는 12월 21일(금) 오후 4시 서울 상암동 문화콘텐츠센터에서 2007 대한민국 문화콘텐츠 해외진출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수여한다.
동 행사는 2002년부터 주요 장르별 우수한 수출실적을 거둔 콘텐츠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형태(“문화콘텐츠 수출대상”)로 진행되었으며, 2006년부터는 문화콘텐츠 해외진출을 통한 문화산업 활성화 및 국가경제에의 기여도를 감안하여 유공자를 선정·포상하는 방식으로 전환되었다.
올해에는 문화콘텐츠 해외진출 관련하여 수출, 국가이미지제고, 문화콘텐츠산업 발전, 해외홍보, 신시장개척 등 총 5개 부문에 걸쳐 후보자가 접수되었으며, 공인회계사를 통한 수출실적(2006.7~2007.6 기간) 심사 등 총 3차에 걸친 엄정한 심사를 통해 모두 11명의 수상자가 최종 선정되었다. 올해 포상에는 작년보다 대통령 표창이 1개 증가되는 등 총 대통령 표창 2개, 국무총리 표창 2개, 문화관광부장관 표창 5개,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특별상 2개가 수여된다.
대통령표창에는 (주)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와 (주)부즈의 김부경 대표가 각각 선정되었다. 김택진 대표는 <리니지>, <리니지2> 등의 온라인 게임 수출을 통해 대한민국을 세계 게임 강국으로 세계에 인식시킨 점이 높게 평가됐으며, (주)부즈의 김부경 대표는 2002년 첫 해외 진출을 시작한 이래 110여 개 국에 캐릭터 <뿌까>를 수출하여 캐릭터 산업분야에서 보기 드문 수출 성공 사례를 보여 준 점을 인정받았다.
국무총리표창 수상자로는 드라마 <대장금>, <주몽> 등을 수출하여 한류 확산에 이바지한 (주)MBC 허정숙 마케팅매니저와 온라인 게임 <실크로드 온라인>을 전 세계 1,500만 유저들에게 직접 서비스하고 있는 (주)조이맥스 전찬웅 대표이사로 결정됐다.
문화관광부장관표창에는 일본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 <미녀는 괴로워>를 일본에 역수출한 KM컬쳐 박무승 대표, 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62개국에 수출하여 누적
매출 2천억원의 실적을 올린 (주)그라비티 권용주 사업본부장, 애니메이션 <장금이의 꿈>을 27개국에 수출한 희원엔터테인먼트 김영애 대표이사, 그리고 4년에 걸쳐 100여개의 우리 만화를 유럽권에 수출하고 프랑스 작가와의 합작교류에 앞장 선 오렌지 에이전시 박정연 대표가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또한 지난 15년간 국내 문화콘텐츠 산업의 전 분야에서 다양한 역할을 통해 우리 문화콘텐츠 산업의 발전에 기여해 온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 김병헌 원장도 산업발전 유공 부문에서 문화관광부장관표창을 수상한다.
특별상인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장상에는 국민 캐릭터인 <둘리>를 활용한 어린어 영어 교육사이트 <하이 둘리>를 개발하고 캐릭터강국 일본에 캐릭터 <짱구>를 이용한 에듀테인먼트 콘텐츠의 역수출에 성공한 (주)짱구교실의 박승환 이사가 신분야를 개척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애니메이션 <아이언키드>를 미국과 유럽 등 20여 개 국에 수출한 (주)디자인스톰의 손정숙 대표가 해외홍보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포상자로 결정됐다.
대통령표창에는 상금 1,000만원, 국무총리표창에는 상금 500만원, 문화관광부장관표창에는 상금 300만원, 그리고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장 특별상에는 상금 20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12월 21일 오후 4시 상암동 문화콘텐츠센터에서 있을 시상식에는 김종민 문화관광부장관을 비롯하여 수상자와 수상자 가족, 그리고 문화콘텐츠 산업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