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아리랑국제방송 활성화 계획』발표
- 게시일
- 2007.12.21.
- 조회수
- 3035
- 담당부서
- 홍보관리관(02-3704-9135)
- 담당자
- 이문옥
- 본문파일
- 붙임파일
『아리랑국제방송 활성화 계획』발표
-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방송 네트워크 구축 지원 -
문화관광부(장관 김종민)는 최근 공익채널 선정 제외, 프로그램 수급 차질, 재정적 압박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리랑국제방송의 활성화를 위하여 국제방송교류재단법 제정, 해외매체를 대상으로 한 정부광고 대행권 위임 등 10개 과제를 발표하였다.
문화관광부(장관 김종민)는 최근 공익채널 선정 제외, 프로그램 수급 차질, 재정적 압박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리랑국제방송의 활성화를 위하여 국제방송교류재단법 제정, 해외매체를 대상으로 한 정부광고 대행권 위임 등 10개 과제를 발표하였다.
아리랑TV는 10년 전인 ‘97년에 주한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영어방송으로 개국한 이래 ’99년부터 해외방송을 실시하여 현재 세계 20개국 30개 방송사와 방송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188개국 5,750만 수신가구에 한국 문화를 알리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국제방송채널이다. 일본 외무성의 ‘06년도 국제방송시청 실태조사 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아리랑TV는 국제방송 인지도에서 세계 7위를 차지하고 있어 국제방송계에서 아시아의 선도적 채널로서 위상을 갖추고 있다.
국제화 및 다문화 시대에 아리랑국제방송에 대한 기대와 요구가 갈수록 증대되는 것과 대조적으로 아리랑국제방송의 운영기반은 제도적으로나 재정적으로 매우 취약한 상황이다.
방송발전기금으로 재정의 상당부분을 지원하고 있으나, 해외 방송권역의 확대 및 상승되는 프로그램 수급비용을 충당할 재원이 부족하여 해마다 자본금을 잠식하고 있으며 우수한 인력의 유출상황도 심각하다. 2004년에 방송위원회가 지정하는 공공채널에서 제외되었고, 최근에는 공익채널 선정에서도 제외되어 그 위상마저도 흔들리고 있다.
문화관광부는 이렇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리랑TV가 현재의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명실상부한 국제방송채널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활성화 기본계획을 마련하였다.
활성화 계획은 “세계를 아우르는 아시아 최고의 글로벌 방송네크워크 구축”을 비전으로 삼고, 이를 달성하기 위하여 10대 핵심과제를 제시하였다.
우선 정부차원에서 정책적으로 위상과 기능 강화를 지원하기로 하고, ▲「국제방송교류재단법」제정 및 공공채널에 준하는 지위회복, ▲ 정부 및 지자체의 해외광고 대행권 위임, ▲ 아리랑 영어FM 전국방송화, ▲ 문화관광스포츠 분야의 국내외 영상홍보사업 연계 확대 등 4개 과제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또한, 글로벌 방송 및 다문화 전문채널로서의 위상 정립을 위해서는 우수한 콘텐츠의 보강과 채널마케팅이 절실하다는 판단에 따라 ▲ 다문화시대 기획 프로젝트 강화, ▲ 콘텐츠 제작역량 제고를 위한 시스템 개선 및 HD장비 구축, ▲ 해외채널의 마케팅 활성화 등 3개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제2도약을 위한 확고한 기반 마련을 위해서는 경영혁신을 통한 자체역량을 강화하기로 하고, ▲ 채널명 교체 등 브랜드 강화, ▲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해 필요한 우수인력 확보, ▲ 기금을 활용한 수익사업 전개 등 3개 과제를 채택하였다.
문화관광부는 아리랑국제방송이 다문화 글로벌화 시대에 국가 이미지 및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국가 대표채널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도 개선은 물론 정부와 관련기관의 적극적인 활용 분위기 조성 등 아리랑국제방송의 활성화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붙 임 : 『아리랑국제방송 활성화 기본계획』
-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방송 네트워크 구축 지원 -
문화관광부(장관 김종민)는 최근 공익채널 선정 제외, 프로그램 수급 차질, 재정적 압박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리랑국제방송의 활성화를 위하여 국제방송교류재단법 제정, 해외매체를 대상으로 한 정부광고 대행권 위임 등 10개 과제를 발표하였다.
문화관광부(장관 김종민)는 최근 공익채널 선정 제외, 프로그램 수급 차질, 재정적 압박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리랑국제방송의 활성화를 위하여 국제방송교류재단법 제정, 해외매체를 대상으로 한 정부광고 대행권 위임 등 10개 과제를 발표하였다.
아리랑TV는 10년 전인 ‘97년에 주한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영어방송으로 개국한 이래 ’99년부터 해외방송을 실시하여 현재 세계 20개국 30개 방송사와 방송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188개국 5,750만 수신가구에 한국 문화를 알리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국제방송채널이다. 일본 외무성의 ‘06년도 국제방송시청 실태조사 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아리랑TV는 국제방송 인지도에서 세계 7위를 차지하고 있어 국제방송계에서 아시아의 선도적 채널로서 위상을 갖추고 있다.
국제화 및 다문화 시대에 아리랑국제방송에 대한 기대와 요구가 갈수록 증대되는 것과 대조적으로 아리랑국제방송의 운영기반은 제도적으로나 재정적으로 매우 취약한 상황이다.
방송발전기금으로 재정의 상당부분을 지원하고 있으나, 해외 방송권역의 확대 및 상승되는 프로그램 수급비용을 충당할 재원이 부족하여 해마다 자본금을 잠식하고 있으며 우수한 인력의 유출상황도 심각하다. 2004년에 방송위원회가 지정하는 공공채널에서 제외되었고, 최근에는 공익채널 선정에서도 제외되어 그 위상마저도 흔들리고 있다.
문화관광부는 이렇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리랑TV가 현재의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명실상부한 국제방송채널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활성화 기본계획을 마련하였다.
활성화 계획은 “세계를 아우르는 아시아 최고의 글로벌 방송네크워크 구축”을 비전으로 삼고, 이를 달성하기 위하여 10대 핵심과제를 제시하였다.
우선 정부차원에서 정책적으로 위상과 기능 강화를 지원하기로 하고, ▲「국제방송교류재단법」제정 및 공공채널에 준하는 지위회복, ▲ 정부 및 지자체의 해외광고 대행권 위임, ▲ 아리랑 영어FM 전국방송화, ▲ 문화관광스포츠 분야의 국내외 영상홍보사업 연계 확대 등 4개 과제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또한, 글로벌 방송 및 다문화 전문채널로서의 위상 정립을 위해서는 우수한 콘텐츠의 보강과 채널마케팅이 절실하다는 판단에 따라 ▲ 다문화시대 기획 프로젝트 강화, ▲ 콘텐츠 제작역량 제고를 위한 시스템 개선 및 HD장비 구축, ▲ 해외채널의 마케팅 활성화 등 3개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제2도약을 위한 확고한 기반 마련을 위해서는 경영혁신을 통한 자체역량을 강화하기로 하고, ▲ 채널명 교체 등 브랜드 강화, ▲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해 필요한 우수인력 확보, ▲ 기금을 활용한 수익사업 전개 등 3개 과제를 채택하였다.
문화관광부는 아리랑국제방송이 다문화 글로벌화 시대에 국가 이미지 및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국가 대표채널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도 개선은 물론 정부와 관련기관의 적극적인 활용 분위기 조성 등 아리랑국제방송의 활성화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붙 임 : 『아리랑국제방송 활성화 기본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