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국립중앙박물관에 가자 ! ‘박물관 교육, 대화와 체험 한마당’으로
- 게시일
- 2007.09.27.
- 조회수
- 3068
- 담당부서
- 정책홍보팀(3704-9045+)
- 담당자
- 홍선옥
- 본문파일
- 붙임파일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홍남)은 10월 문화의 달을 맞이하여 작은 축제 ‘박물관교육, 대화와 체험 한마당’을 마련했다. 이번 축제는 국립중앙박물관을 비롯하여 21개 국·공·사립·대학박물관, 문화기관·단체 등이 참여하며 10월 2일부터 10월 7일까지 6일 동안 열린다.
● 행 사 명 : “박물관교육, 대화와 체험 한마당”
● 기 간 : 2007. 10. 2(화) ~ 10. 7(일), 6일간
● 장 소 :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 교육관, 버금홀 등
● 행사내용 : ① 박물관교육심포지엄 : 10. 4(금)
② 체험학습한마당 : 10. 2(화) ~ 10. 7(일)
③ 고구려문화체험 : 10. 2(화) ~ 10. 7(일)
④ 어린이문화재그림전 : 10. 2(화) ~ 10. 28(일)
''박물관 교육, 대화와 체험 한마당‘축제는 크게 ‘박물관교육 심포지엄’, ‘체험학습 한마당’, ‘고구려문화체험’, ‘어린이문화재그림 전시회’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열린마당, 큰마당, 교육관, 버금홀 등에서 열린다.
첫째 마당인 ’박물관교육심포지엄’은 10월 4일 09시 30부터 17시 30분까지 하루 종일 교육관 소강당에서 열린다. 심포지엄은 제1부 박물관 교육의 개념, 제2부 박물관 교육의 현실, 제3부 박물관 교육프로그램의 운영, 제4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박물관의 사회적 역할 강화, 박물관 교육과 체험학습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국 박물관의 교육 전문가 2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붙임 1).
둘째 마당인 ‘체험학습한마당’은 국립중앙박물관을 비롯하여 공립박물관, 사립박물관, 대학박물관과 학과, 지역문화기관, 체험학습단체 등 총 21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체험학습프로그램이 펼쳐져 박물관을 찾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가을 들녘만큼이나 풍성한 우리의 전통문화를 즐길 것으로 기대된다.(붙임 2).
세째 마당인 ‘고구려문화체험’은 고구려사람들의 정신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고분벽화이해하기’와 고구려 민속놀이인 ‘나무다리걷기’, 탁본과 스탬프를 이용한 ‘고구려문양체험’ 등이며, 고구려인의 삶과 죽음을 이해할 수 있는 영상물도 상영된다.
네째 마당인 ‘어린이문화재그림 전시회’는 지난 5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제35회 어린이문화재그리기대회의 수상 작품 102점을 선별하여 버금홀(어린이박물관 앞 로비)에서 열린다. 어린이들의 맑은 눈과 상상의 나래로 그린 문화재그림은 우리 모두를 동심의 세계로 이끌어 줄 것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박물관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의 활성화, 박물관 간에 체험학습프로그램의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크 형성함으로써 상호발전 방향 모색을 모색하는 한편 향후 국민의 삶의 질 향상시키는데 박물관이 보다 중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붙임 : 1. 박물관심포지엄 일정 1부.
2. 박물관체험한마당 참가기관별 프로그램 내역 1부.
● 행 사 명 : “박물관교육, 대화와 체험 한마당”
● 기 간 : 2007. 10. 2(화) ~ 10. 7(일), 6일간
● 장 소 :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 교육관, 버금홀 등
● 행사내용 : ① 박물관교육심포지엄 : 10. 4(금)
② 체험학습한마당 : 10. 2(화) ~ 10. 7(일)
③ 고구려문화체험 : 10. 2(화) ~ 10. 7(일)
④ 어린이문화재그림전 : 10. 2(화) ~ 10. 28(일)
''박물관 교육, 대화와 체험 한마당‘축제는 크게 ‘박물관교육 심포지엄’, ‘체험학습 한마당’, ‘고구려문화체험’, ‘어린이문화재그림 전시회’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열린마당, 큰마당, 교육관, 버금홀 등에서 열린다.
첫째 마당인 ’박물관교육심포지엄’은 10월 4일 09시 30부터 17시 30분까지 하루 종일 교육관 소강당에서 열린다. 심포지엄은 제1부 박물관 교육의 개념, 제2부 박물관 교육의 현실, 제3부 박물관 교육프로그램의 운영, 제4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박물관의 사회적 역할 강화, 박물관 교육과 체험학습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국 박물관의 교육 전문가 2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붙임 1).
둘째 마당인 ‘체험학습한마당’은 국립중앙박물관을 비롯하여 공립박물관, 사립박물관, 대학박물관과 학과, 지역문화기관, 체험학습단체 등 총 21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체험학습프로그램이 펼쳐져 박물관을 찾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가을 들녘만큼이나 풍성한 우리의 전통문화를 즐길 것으로 기대된다.(붙임 2).
세째 마당인 ‘고구려문화체험’은 고구려사람들의 정신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고분벽화이해하기’와 고구려 민속놀이인 ‘나무다리걷기’, 탁본과 스탬프를 이용한 ‘고구려문양체험’ 등이며, 고구려인의 삶과 죽음을 이해할 수 있는 영상물도 상영된다.
네째 마당인 ‘어린이문화재그림 전시회’는 지난 5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제35회 어린이문화재그리기대회의 수상 작품 102점을 선별하여 버금홀(어린이박물관 앞 로비)에서 열린다. 어린이들의 맑은 눈과 상상의 나래로 그린 문화재그림은 우리 모두를 동심의 세계로 이끌어 줄 것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박물관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의 활성화, 박물관 간에 체험학습프로그램의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크 형성함으로써 상호발전 방향 모색을 모색하는 한편 향후 국민의 삶의 질 향상시키는데 박물관이 보다 중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붙임 : 1. 박물관심포지엄 일정 1부.
2. 박물관체험한마당 참가기관별 프로그램 내역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