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군자문화 역사마을 개관행사 개최
게시일
2007.08.28.
조회수
3539
담당부서
공간문화팀(3704-9455+)
담당자
윤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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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ㆍ역사마을가꾸기』사업 첫 결실을 맺다
- 안동 군자 문화ㆍ역사마을 개관행사 개최 -

문화관광부(장관 김종민)는 전통문화 역사자원을 가진 마을을 발굴·육성하여 관광자원화 하고 문화와 환경이 아름답게 조화된 자생력 있는 마을을 조성하기 위하여 2004년 하반기부터「문화ㆍ역사마을가꾸기」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첫 결실인 「안동 군자문화ㆍ역사마을」사업이 완료되어 2007년 8월 28일(화) 오후 2시에 개관된다.

이번에 개관되는 「안동 군자ㆍ문화역사마을」은 600년 전통의 사대부촌의 정취가 살아있는 한옥 고택마을로 많은 문화재(호구단자 : 보물1018호, 1019호)를 보유하고 있으며, 외국인, 청소년, 가족 등의 전통생활 문화체험장으로 일반인에게 개방한다.

문화관광부에서 추진하는「문화ㆍ역사마을가꾸기」사업은 2004년도 하반기부터 9개도 13개 마을을 선정(1개도 1~2마을), 1개 마을당 관광기금과 지방비를 포함 10~30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동 사업은 잊혀져가는 우리 고유의 마을단위 전통문화 역사자원을 개발하여 보존하고 이를 관광자원화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써, 나머지 12개 지역 사업도 정상 추진되도록 지역주민과 지자체 등 관련기관과 긴밀하게 협의·추진할 계획이다.

붙임 :「문화ㆍ역사마을가꾸기」사업 추진지역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