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기술(CT)대학원 1기 졸업생 배출
게시일
2007.08.17.
조회수
3612
담당부서
문화기술인력팀(3704-9695+)
담당자
최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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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3월 문화관광부와 과학기술부가 체결한 MOU의 첫 번째 사업으로 추진되어 KAIST 내에 설립된 문화기술(CT)대학원이 2007. 8.17일 제1기 졸업생 15명을 배출했다.

문화관광부는 디지털 컨버전스와 장르간 융합, 그리고 기술 환경변화의 가속화와 콘텐츠의 글로벌화에 대비한 기술기반의 고급인력을 양성하고자 2005. 9월 KAIST와 공동으로 문화기술대학원을 설립하였다.

KAIST내에 독자적인 대학원 형태로 운영중인 문화기술대학원은 초기 신입생 29명(석사 과정 21명, 박사과정 8명)을 모집한 바 있으며, 문화기술 글로벌화에 필요한 고급인력 양성 및 원천기술 개발 등을 위해 3개의 전공트랙(콘텐츠 창작기술, 콘텐츠 기획, 콘텐츠 경영 및 정책)을 운영중에 있다.

이번 졸업생을 제외한 재학생은 106명(석사과정 71명, 박사과정 35명)이며, 금년 9월경에는 산·학협력 연구를 위해 서울 상암동 DMC산학협력연구센터에 문화기술(CT)산학협력연구센터를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졸업생들은 국내 유수의 문화콘텐츠 관련 기업에 대부분 취업예정이며 일부는 대학원 박사과정에 진학해 문화기술을 더 연구할 예정이다.

문화관광부장관은 이들이 사회에 진출해 문화기술 산업분야에 일조하도록 하기 위해 오는 8.24일 오찬을 하며 격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