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도네시아 주간 문화행사 개최
- 게시일
- 2007.08.13.
- 조회수
- 3358
- 담당부서
- 국립중앙박물관(02-2077-9553+)
- 담당자
- 오세은
- 본문파일
- 붙임파일
- ‘인도네시아를 느끼고 체험하자’ -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홍남)은 8월17일 인도네시아 독립기념일을 기념하고 방학을 맞이한 가족단위 관람객에게 이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8월14일~17일까지 인도네시아 주간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지난 2005년 용산 새 박물관 개관과 함께 인도네시아 국립자카르타박물관의 국보급 문화재 100여점을 대여 받아 아시아관 동남아시아실에서 전시 중에 있다. 인도네시아는 자바(Java), 칼리만탄(Kalimantan), 수마트라(Sumatra), 술라웨시(Sulawesi), 이리안 자야(Iran-Jaya) 등 5개의 주요 섬과 함께 17,000여개의 작은 섬들로 구성된 세계에서 가장 큰 섬나라로서 독특한 문화와 역사를 지니고 있다.
인도네시아전은 이러한 군도국가가 지닌 독특한 문화적 특징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문화재를 전시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역사적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시대별 대표문화재와 힌두교와 불교 등 종교관련 문화재의 전시를 통해 고대 인도네시아인이 지녔던 정신세계를 엿볼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인도네시아인들의 미감을 느껴볼 수 있도록 전통공예품인 크리스와 바틱 등도 전시하고 있다. 이 전시는 양국의 협정에 따라 2년간의 전시를 끝내고 금년 12월 전시유물을 반환 할 예정이다. 이에 8월 셋째 주를 인도네시아 주간으로 정하고 인도네시아 대사관과 함께 방학을 맞이한 가족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인도네시아의 문화와 역사를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먼저 담당큐레이터가 전시실에서 직접 관람객과 대화하며 전시품을 설명하는 <갤러리토크시간> 이 있으며, 여러 신화이야기를 활동지로 만들어 학생들에게 전시유물을 자연스럽게 이해시킬 수 있는 <신화 속 주인공 찾기>가 있다. 정답자에 한하여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인도네시아문화원장이 직접 강사로 참여하여 인도네시아 문화를 소개하고 한국 어린이들과 함께 <인도네시아 전통공예품 만들기>를 하며 교류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더불어 인도네시아의 문화를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인도네시아에서 방한한 공연단의 전통 무용공연과 인도네시아 영화 <최후의 날이 가까와지다>1편도 무료 상영할 예정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이번 행사가 인도네시아의 문화와 미술을 체험하고 나아가 한국과 인도네시아 양국 우호를 한층 더 돈독하게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문화행사 프로그램 중 ‘인도네시아 전시품설명’과 ‘인도네시아 신화속 주인공찾기’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전통무용공연과 영화상영은 선착순으로 입장(각 400명)하여 즐길 수 있다. ‘인도네시아 전통공예품 만들기’의 참가신청은 8월 14일까지 접수하여야 하며 100명 한정으로 전화로 신청(아시아부 ☎02-2077-9562)하면 된다.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홍남)은 8월17일 인도네시아 독립기념일을 기념하고 방학을 맞이한 가족단위 관람객에게 이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8월14일~17일까지 인도네시아 주간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지난 2005년 용산 새 박물관 개관과 함께 인도네시아 국립자카르타박물관의 국보급 문화재 100여점을 대여 받아 아시아관 동남아시아실에서 전시 중에 있다. 인도네시아는 자바(Java), 칼리만탄(Kalimantan), 수마트라(Sumatra), 술라웨시(Sulawesi), 이리안 자야(Iran-Jaya) 등 5개의 주요 섬과 함께 17,000여개의 작은 섬들로 구성된 세계에서 가장 큰 섬나라로서 독특한 문화와 역사를 지니고 있다.
인도네시아전은 이러한 군도국가가 지닌 독특한 문화적 특징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문화재를 전시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역사적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시대별 대표문화재와 힌두교와 불교 등 종교관련 문화재의 전시를 통해 고대 인도네시아인이 지녔던 정신세계를 엿볼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인도네시아인들의 미감을 느껴볼 수 있도록 전통공예품인 크리스와 바틱 등도 전시하고 있다. 이 전시는 양국의 협정에 따라 2년간의 전시를 끝내고 금년 12월 전시유물을 반환 할 예정이다. 이에 8월 셋째 주를 인도네시아 주간으로 정하고 인도네시아 대사관과 함께 방학을 맞이한 가족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인도네시아의 문화와 역사를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먼저 담당큐레이터가 전시실에서 직접 관람객과 대화하며 전시품을 설명하는 <갤러리토크시간> 이 있으며, 여러 신화이야기를 활동지로 만들어 학생들에게 전시유물을 자연스럽게 이해시킬 수 있는 <신화 속 주인공 찾기>가 있다. 정답자에 한하여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인도네시아문화원장이 직접 강사로 참여하여 인도네시아 문화를 소개하고 한국 어린이들과 함께 <인도네시아 전통공예품 만들기>를 하며 교류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더불어 인도네시아의 문화를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인도네시아에서 방한한 공연단의 전통 무용공연과 인도네시아 영화 <최후의 날이 가까와지다>1편도 무료 상영할 예정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이번 행사가 인도네시아의 문화와 미술을 체험하고 나아가 한국과 인도네시아 양국 우호를 한층 더 돈독하게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문화행사 프로그램 중 ‘인도네시아 전시품설명’과 ‘인도네시아 신화속 주인공찾기’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전통무용공연과 영화상영은 선착순으로 입장(각 400명)하여 즐길 수 있다. ‘인도네시아 전통공예품 만들기’의 참가신청은 8월 14일까지 접수하여야 하며 100명 한정으로 전화로 신청(아시아부 ☎02-2077-9562)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