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온라인 여가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게시일
2007.07.24.
조회수
3129
담당부서
문화정책팀(3704-9443+)
담당자
김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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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놀짱을 찾아라』
2007 온라인 여가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문화관광부(장관 김종민)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송재호)은 본격적인 주 40시간 근무제 시행 4년을 맞아 온라인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7 온라인 여가디자인 공모전』(부제 : 1%의 놀짱을 찾아라)에 대한 시상식을 오는 7월 25일 상암동 문화콘텐츠센터 2층 콘텐츠홀에서 오후 2시부터 개최한다.

여가활용 고수들의 특별한 나만의 여가비법 대공개

새로운 형태의 소통수단이자 여가활용 매체로 떠오르고 있는 1인 미디어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317점의 다양한 여가사례들이 출품되었고, 독창성, 사회성, 경제성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선정된 10개 출품작에 대해 시상할 계획이다.

문화관광부 장관상은 독창성 분야에서 가족들과 함께하는 캠핑을 재미있게 공개한 ‘가족캠핑’이 선정되었고, 경제성 분야는 무료로 여가활동을 즐기는 장소를 찾아다니는 노하우를 자세하게 소개해준 ‘무료로 여가를 즐기는 공간 소개’가 선정되었고, 마지막 사회성 분야에서는 각종 밴드를 결성하여 밴드활동을 통해 봉사활동을 다니는 ‘아빠 엄마들의 이유 없는 반란’등 세 작품이 1등 수상작의 영광을 차지하였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원장상은 서울숲을 지키는 ‘숲에서 행복한 피오나 아줌마’와 고등학생들만의 톡톡 튀는 여가활동의 개성이 돋보인 ‘엽기사진 찍기’의 여가생활 비법을 제시한 2작품이 선정되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수상자들이 자신의 여가생활을 직접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하여 여가고수들의 다양하고 신선한 여가생활 노하우를 엿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공모전을 통해 수집된 다양한 여가활용 사례들은 올해 하반기에 ‘놀짱 다이어리’라는 이름으로 여가비법을 홍보하는 책자로 제작하여 관련 기관, 단체 등에 배포하고, 문화관광부 및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홈페이지에서 간편하게 다운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수상작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 사례체험단 모집

아울러 이번 공모전의 수상사례들 중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사례 3점을 선정하여「오프라인 여가사례 체험단」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체험단 신청 대상자는 공모전 응모자들에 한하여 신청을 받고 있으며 시상식에 참여하는 참석자에 한하여 서면으로 신청서를 받는다. 오프라인 체험단 운영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온라인여가 커뮤니티(http://town.cyworld.com/kcti)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