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2007 서울국제북아트전 개최 ”
- 게시일
- 2007.05.31.
- 조회수
- 3375
- 담당부서
- 출판산업팀(02-3704-9630+)
- 담당자
- 박계향
- 본문파일
- 붙임파일
새로운 책문화의 창조에 기여할‘2007년 서울국제북아트전’
(Seoul International Bookarts Festival & Fair 2007)
2007.6.1~6.6(6일)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개최됨.
서울국제북아트전이 2007년 6월 1일부터 6월 6일까지 서울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열린다. 올해 네 번째로 열리는 이 행사는 국내 북아트 페어로서는 가장 큰 규모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체 77개부스에, 10여개국으로부터 50개 업체 및 단체가 참가하여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서울국제북아트전에서는 타이포그라피, 일러스트, 판화, 회화, 사진, 제본, 공예, 미술교육 등 다양한 예술분야에서 활동한 작가들이 책이라는 매체를 만나 어떻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지 보여준다. ‘Book Talks’라는 슬로건은 책이 그 개념이나 이미지, 텍스트 뿐 아니라 재료, 제본방법 등 모든 구성요소를 통해 총체적으로 작가의 생각이나 소통의 내용을 보여준다는 의미이다. 이번 북아트전은 새로운 가능성을 실험하고 그 경계를 넓히는 하나하나의 좌표가 될 작품들이 한 교차점에 모여, 한국 북아트의 독창적인 방향성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데 이번 행사의 의미가 있다.
한·중·일 조형성 비교 기회
참여작가를 살펴보면 미국의 대표적 아티스트북 예술가 그룹인 북클린 Booklyn, 영국의 써클 프레스Circle Press(대표 Ron King)와 그 후계자라 할 수 있는 ARC (Sam Winston, Tori Bean, Karen Bleitz), 리투아니아의 북아트 트리엔날레 콜렉션 (curator:Kestutis Vasiliunas), 아일랜드의 레드폭스 프레스 Red Fox Press 등 여러단체와 폴 존슨, 브루니 하임, 미리암 쉐어, 레이첼 오타스, 마츠다 유키마사, 후지이 게이코, 그레이 프레이져, 뤼징렌 등 예술가들이 개성있는 작품들을 전시하고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북아트협회를 비롯하여 601비상, 렉토베르소 등의 단체와 해외에서 북아트, 혹은 북디자인을 공부한 작가 외에 북아트 관련단체 회원들처럼 독립적으로 책의 가능성을 실험해 온 작품들도 선보인다.
특히 문화적 공통성을 공유하면서도 각각의 특성을 발견하고 발전시키려는 한국과 중국, 일본 북아트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해 볼 수 있는 기획도 마련된다. 어린이 북아트 코너에서는 북아트의 조형적, 문학적 창의성에 주목하여 가까운 미래에 창조적 시각철학으로 꽃 피울 교육적 가능성도 함께 살펴본다.
작업과정 시연, 실습, 세미나 등 다양한 페스티벌
이번 북아트전은 크게 예술작가영역과 대중 및 교육영역으로 구분, 각각 그 역할 및 전문성을 보여줄 수 있도록 공간을 특성화한다. 또한 이 페어를 계기로 국내의 잠재력 있는 작가를 국내·외에 집중적으로 알리는 기획도 마련한다.
일반인과 학생을 대상으로, 북아트에 관한 폭넓은 이해를 돕기 위하여 국내·외 전문 강사들의 세미나 및 작가와의 대화시간이 마련되며 작업과정 시연과 실습, 체험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될 예정이며,
국내·외 뛰어난 북아트 작가를 발굴하여 국내 북아트 수준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한 공모전에서 뽑힌 작품들도 전시된다. 공모전에 당선된 작품들은 북아트전 기간 중 전시뿐 아니라 출판가능성이 있는 작품은 특별상으로 선정, 출판의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Seoul International Bookarts Festival & Fair 2007)
2007.6.1~6.6(6일)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개최됨.
서울국제북아트전이 2007년 6월 1일부터 6월 6일까지 서울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열린다. 올해 네 번째로 열리는 이 행사는 국내 북아트 페어로서는 가장 큰 규모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체 77개부스에, 10여개국으로부터 50개 업체 및 단체가 참가하여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서울국제북아트전에서는 타이포그라피, 일러스트, 판화, 회화, 사진, 제본, 공예, 미술교육 등 다양한 예술분야에서 활동한 작가들이 책이라는 매체를 만나 어떻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지 보여준다. ‘Book Talks’라는 슬로건은 책이 그 개념이나 이미지, 텍스트 뿐 아니라 재료, 제본방법 등 모든 구성요소를 통해 총체적으로 작가의 생각이나 소통의 내용을 보여준다는 의미이다. 이번 북아트전은 새로운 가능성을 실험하고 그 경계를 넓히는 하나하나의 좌표가 될 작품들이 한 교차점에 모여, 한국 북아트의 독창적인 방향성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데 이번 행사의 의미가 있다.
한·중·일 조형성 비교 기회
참여작가를 살펴보면 미국의 대표적 아티스트북 예술가 그룹인 북클린 Booklyn, 영국의 써클 프레스Circle Press(대표 Ron King)와 그 후계자라 할 수 있는 ARC (Sam Winston, Tori Bean, Karen Bleitz), 리투아니아의 북아트 트리엔날레 콜렉션 (curator:Kestutis Vasiliunas), 아일랜드의 레드폭스 프레스 Red Fox Press 등 여러단체와 폴 존슨, 브루니 하임, 미리암 쉐어, 레이첼 오타스, 마츠다 유키마사, 후지이 게이코, 그레이 프레이져, 뤼징렌 등 예술가들이 개성있는 작품들을 전시하고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북아트협회를 비롯하여 601비상, 렉토베르소 등의 단체와 해외에서 북아트, 혹은 북디자인을 공부한 작가 외에 북아트 관련단체 회원들처럼 독립적으로 책의 가능성을 실험해 온 작품들도 선보인다.
특히 문화적 공통성을 공유하면서도 각각의 특성을 발견하고 발전시키려는 한국과 중국, 일본 북아트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해 볼 수 있는 기획도 마련된다. 어린이 북아트 코너에서는 북아트의 조형적, 문학적 창의성에 주목하여 가까운 미래에 창조적 시각철학으로 꽃 피울 교육적 가능성도 함께 살펴본다.
작업과정 시연, 실습, 세미나 등 다양한 페스티벌
이번 북아트전은 크게 예술작가영역과 대중 및 교육영역으로 구분, 각각 그 역할 및 전문성을 보여줄 수 있도록 공간을 특성화한다. 또한 이 페어를 계기로 국내의 잠재력 있는 작가를 국내·외에 집중적으로 알리는 기획도 마련한다.
일반인과 학생을 대상으로, 북아트에 관한 폭넓은 이해를 돕기 위하여 국내·외 전문 강사들의 세미나 및 작가와의 대화시간이 마련되며 작업과정 시연과 실습, 체험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될 예정이며,
국내·외 뛰어난 북아트 작가를 발굴하여 국내 북아트 수준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한 공모전에서 뽑힌 작품들도 전시된다. 공모전에 당선된 작품들은 북아트전 기간 중 전시뿐 아니라 출판가능성이 있는 작품은 특별상으로 선정, 출판의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