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계, 책으로 통하다!”
- 게시일
- 2007.05.31.
- 조회수
- 3161
- 담당부서
- 출판산업과(3704-9636+)
- 담당자
- 이숙은
- 본문파일
- 붙임파일
“세계, 책으로 통하다!”
2007 서울국제도서전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07서울국제도서전조직위원회(위원장 박맹호)가 주최하고 문화관광부(장관 김종민)가 후원하는『2007 서울국제도서전』이 6월 1일 금요일 오전 11시 코엑스 태평양관에서 개막행사를 갖고 6일간의 대국민 문화 페스티벌 행사에 들어감.
출판계 최대의 책 잔치인『2007 서울국제도서전』이 6월 1일 금요일 오전 11시 코엑스 태평양관과 인도양관에서 화려하게 개막된다. 2007서울국제도서전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관광부와 서울시, 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 서점조합연합회가 후원하는 이번 서울국제도서전에는 미국, 독일, 프랑스, 러시아, 일본, 중국 등 전세계 28개국 524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6일까지 6일간 개최된다.
도서전 개막식에는 김종민 문화관광부장관, 박맹호 대한출판문화협회장 겸 2007서울국제도서전조직위원장, 한명숙 국회의원, 김재윤 국회의원, 나춘호 아시아태평양출판협회장,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를 비롯하여 멕시코, 인도네시아 대사 등 출판계와 문화계를 포함한 국내외 주요인사들과 책을 사랑하는 시민, 청소년들이 참가하여 책을 통한 지식정보사회 실현의 공감대를 넓혀 나가고 다채로운 출판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국제도서전으로 격상된 지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서울국제도서전은 책을 통해 세계의 모든 지식과 지혜를 얻으며 세계와 소통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슬로건을 ‘세계, 책으로 통하다!’라고 정하고 변화하는 국제출판 환경 속에서 내실있는 행사를 개최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서울국제도서전은 출판저작권 거래와 문화축제의 성격을 고루 갖추기 위하여 저작권 상담 기능을 확대 개편하고, 도서전 방문객들이 관람만 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특히 올해 도서전은 2008 국제출판협
회(IPA) 서울총회를 일년 앞두고 열린다는 점에서 세계 출판인을 비롯한 국내외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전시장인 코엑스 태평양관과 인도양관에는 자사책 전시공간인 국내관과 저작권 수출 등 출판물 거래의 장이 될 국제관, 다양한 출판 관련단체의 특성을 보여주는 단체관이 운영된다. 또한 전세계 10개국 60개사가 참가하는 제4회 서울국제북아트전을 동시에 개최하여 북아트 분야의 국제교류를 도모할 계획이다.
올해는 단행본도서 출판사의 참여가 늘어나 단행본 출판사가 전체 참가규모 중 53%, 아동도서 출판사가 35%를 차지한다. 도서전 참가에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소규모 출판사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하여 소형부스(2mX3m)를 마련한 것도 지난해와 차별화된 점이다. 또한 서울국제도서전을 국민독서환경 조성의 기회로 삼고자 예년에 비해 독서관련 단체들의 참가규모가 늘어나고 다수의 독서관련 세미나도 준비된다.
국제관에서는 저작권 수출상담 등 출판물 교역 활성화를 위하여 전문 저작권 상담실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러시아, 멕시코, 터키 출판사가 최초로 참가하고 영미권 출판사 및 중동권 국가(사우디아라비아)가 참가하는 등, 아시아 및 유럽권에 국한되었던 해외 참가사들의 참가범위가 확대된다. 또한 별도의 아시아관(라오스, 말레이시아, 베트남, 브루나이, 싱가폴,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을 운영하여 평소 접해보지 못한 도서들을 독자들에게 제공한다. 아울러 출판산업의 국제교류 활성화 및 국제출판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국제출판협회(IPA) 회장단, 미국출판협회 저작권 담당이사, 중국출판공작자협회 부회장, 일본서적출판협회 회장, 프랑스 국립도서재단 국장 등 해외출판계 인사들이 대거 방한한다.
특별기획전으로는 한국 현대출판 반세기를 보여주는 ‘한국 현대사와 함께 한 우리책 1945-2007’, 사회각계 명사가 추천하는 책과 추천사를 함께 전시하는 ‘우리시대 유명 인사의 <나의 삶, 나의 책>’, 해외에 소개된 뛰어난 한국문학작품의 원본과 번역본을 전시하는 ‘세계와 함께 하는 한국문학’, 대표적인 한국 현대문학을 회화, 판화, 조각 등 시각적 작품으로 형상화한 ‘그림, 문학을 그리다’, 한국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 오늘의 담론, 미래의 비전을 지닌 인문학 서적을 전시하는 ‘인문학 카페’, 남북 출판물을 비교
전시하는 ‘남북 출판물 어떻게 다른가’ 등이 준비된다.
서울국제도서전을 전 국민이 참여하는 문화 축제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이벤트관에서는 저자 강연회 및 사인회, 신간발표회, 시낭송회, 영상물 상영 등이 시간대별로 진행된다. ‘저자와 사진 한 장’ 코너에서는『제3의 물결』,『부의 미래』로 유명한 미국의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와 박완서, 조경철, 신현림 등이 직접 참가하여 독자들에게 사인된 도서를 증정하고 사진 촬영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서울국제도서전 기간 중에는 전문인 및 관련업계간의 관심과 공조체제를 강화하기 위하여 해외출판인 초청세미나, 독서진흥 및 북아트 세미나 등 다양한 세미나가 진행된다. 한국문학번역원 주관의 한국문학 번역출판 국제워크숍(‘번역서의 출판과 문화교류’)도 서울국제도서전 기간 중에 개최될 예정이다.
출판계에서는 서울국제도서전을 아시아 문화교류 허브도서전으로 육성함으로써 아시아권 출판문화 교류의 거점화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08년부터 주빈국 제도를 첫 도입하여 주빈국의 출판 및 문화를 집중 조명하고, 저작권 거래기능을 활성화시켜 서울국제도서전을 국제 출판교류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내년도 첫 주빈국으로는 중국이 결정되었다.
서울국제도서전을 통하여 국민 독서환경을 조성하고 출판산업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서울국제도서전이 아시아 중심 국제도서전으로 자리매김하게 되길 기대한다.
※ 붙 임 : 『2007 서울국제도서전』행사 개요 1부.
2007 서울국제도서전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07서울국제도서전조직위원회(위원장 박맹호)가 주최하고 문화관광부(장관 김종민)가 후원하는『2007 서울국제도서전』이 6월 1일 금요일 오전 11시 코엑스 태평양관에서 개막행사를 갖고 6일간의 대국민 문화 페스티벌 행사에 들어감.
출판계 최대의 책 잔치인『2007 서울국제도서전』이 6월 1일 금요일 오전 11시 코엑스 태평양관과 인도양관에서 화려하게 개막된다. 2007서울국제도서전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관광부와 서울시, 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 서점조합연합회가 후원하는 이번 서울국제도서전에는 미국, 독일, 프랑스, 러시아, 일본, 중국 등 전세계 28개국 524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6일까지 6일간 개최된다.
도서전 개막식에는 김종민 문화관광부장관, 박맹호 대한출판문화협회장 겸 2007서울국제도서전조직위원장, 한명숙 국회의원, 김재윤 국회의원, 나춘호 아시아태평양출판협회장,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를 비롯하여 멕시코, 인도네시아 대사 등 출판계와 문화계를 포함한 국내외 주요인사들과 책을 사랑하는 시민, 청소년들이 참가하여 책을 통한 지식정보사회 실현의 공감대를 넓혀 나가고 다채로운 출판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국제도서전으로 격상된 지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서울국제도서전은 책을 통해 세계의 모든 지식과 지혜를 얻으며 세계와 소통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슬로건을 ‘세계, 책으로 통하다!’라고 정하고 변화하는 국제출판 환경 속에서 내실있는 행사를 개최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서울국제도서전은 출판저작권 거래와 문화축제의 성격을 고루 갖추기 위하여 저작권 상담 기능을 확대 개편하고, 도서전 방문객들이 관람만 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특히 올해 도서전은 2008 국제출판협
회(IPA) 서울총회를 일년 앞두고 열린다는 점에서 세계 출판인을 비롯한 국내외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전시장인 코엑스 태평양관과 인도양관에는 자사책 전시공간인 국내관과 저작권 수출 등 출판물 거래의 장이 될 국제관, 다양한 출판 관련단체의 특성을 보여주는 단체관이 운영된다. 또한 전세계 10개국 60개사가 참가하는 제4회 서울국제북아트전을 동시에 개최하여 북아트 분야의 국제교류를 도모할 계획이다.
올해는 단행본도서 출판사의 참여가 늘어나 단행본 출판사가 전체 참가규모 중 53%, 아동도서 출판사가 35%를 차지한다. 도서전 참가에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소규모 출판사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하여 소형부스(2mX3m)를 마련한 것도 지난해와 차별화된 점이다. 또한 서울국제도서전을 국민독서환경 조성의 기회로 삼고자 예년에 비해 독서관련 단체들의 참가규모가 늘어나고 다수의 독서관련 세미나도 준비된다.
국제관에서는 저작권 수출상담 등 출판물 교역 활성화를 위하여 전문 저작권 상담실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러시아, 멕시코, 터키 출판사가 최초로 참가하고 영미권 출판사 및 중동권 국가(사우디아라비아)가 참가하는 등, 아시아 및 유럽권에 국한되었던 해외 참가사들의 참가범위가 확대된다. 또한 별도의 아시아관(라오스, 말레이시아, 베트남, 브루나이, 싱가폴,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을 운영하여 평소 접해보지 못한 도서들을 독자들에게 제공한다. 아울러 출판산업의 국제교류 활성화 및 국제출판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국제출판협회(IPA) 회장단, 미국출판협회 저작권 담당이사, 중국출판공작자협회 부회장, 일본서적출판협회 회장, 프랑스 국립도서재단 국장 등 해외출판계 인사들이 대거 방한한다.
특별기획전으로는 한국 현대출판 반세기를 보여주는 ‘한국 현대사와 함께 한 우리책 1945-2007’, 사회각계 명사가 추천하는 책과 추천사를 함께 전시하는 ‘우리시대 유명 인사의 <나의 삶, 나의 책>’, 해외에 소개된 뛰어난 한국문학작품의 원본과 번역본을 전시하는 ‘세계와 함께 하는 한국문학’, 대표적인 한국 현대문학을 회화, 판화, 조각 등 시각적 작품으로 형상화한 ‘그림, 문학을 그리다’, 한국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 오늘의 담론, 미래의 비전을 지닌 인문학 서적을 전시하는 ‘인문학 카페’, 남북 출판물을 비교
전시하는 ‘남북 출판물 어떻게 다른가’ 등이 준비된다.
서울국제도서전을 전 국민이 참여하는 문화 축제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이벤트관에서는 저자 강연회 및 사인회, 신간발표회, 시낭송회, 영상물 상영 등이 시간대별로 진행된다. ‘저자와 사진 한 장’ 코너에서는『제3의 물결』,『부의 미래』로 유명한 미국의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와 박완서, 조경철, 신현림 등이 직접 참가하여 독자들에게 사인된 도서를 증정하고 사진 촬영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서울국제도서전 기간 중에는 전문인 및 관련업계간의 관심과 공조체제를 강화하기 위하여 해외출판인 초청세미나, 독서진흥 및 북아트 세미나 등 다양한 세미나가 진행된다. 한국문학번역원 주관의 한국문학 번역출판 국제워크숍(‘번역서의 출판과 문화교류’)도 서울국제도서전 기간 중에 개최될 예정이다.
출판계에서는 서울국제도서전을 아시아 문화교류 허브도서전으로 육성함으로써 아시아권 출판문화 교류의 거점화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08년부터 주빈국 제도를 첫 도입하여 주빈국의 출판 및 문화를 집중 조명하고, 저작권 거래기능을 활성화시켜 서울국제도서전을 국제 출판교류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내년도 첫 주빈국으로는 중국이 결정되었다.
서울국제도서전을 통하여 국민 독서환경을 조성하고 출판산업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서울국제도서전이 아시아 중심 국제도서전으로 자리매김하게 되길 기대한다.
※ 붙 임 : 『2007 서울국제도서전』행사 개요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