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새봄맞이 「꽃바람음악회」 개최
게시일
2007.04.06.
조회수
3828
담당부서
국립현대미술관(02-2188-6232+)
담당자
김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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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8일(일), 벚꽃이 만발한 야외조각공원에서 열리는 봄맞이 음악회
● 타악 퍼포먼스 그룹 ‘잼스틱’, ‘아프리칸 타악 그룹’,‘쿰바야’ 등 전문 타악기 연주그룹이 참여하는 타악 페스티벌

국립현대미술관(관장: 金潤洙)은 미술관 주변의 벚꽃이 만발한 야외 풍경을 배경으로 온 가족이 참여하는 야외음악회를 개최한다. 미술관에 온 관람객은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예술을 함께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의 체험 현장이 될 것이다. 이번 행사에는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함께 참여하여 즐기는 화합의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음악회는 오는 4월 8일 일요일 오후 4시에 야외조각공원에서 열린다.

■행사명 : 봄·꽃·음악이 어우러진 풍경 「꽃바람음악회」
■일시 : 2007. 4. 8(일) 16:00~17:40
■장소 : 야외조각공원(야외조형무대)
■내용 : 타악 퍼포먼스 그룹 <잼스틱>, 아프리칸 타악 그룹 <쿰바야>, 전문 타악기 연주 그룹 <아카데미 타악기 앙상블>이 출연하는 타악 페스티벌

이번 음악회에는 5인조 마칭 타악 그룹 <잼스틱>, 9인조 아프리칸 타악 그룹 <쿰바야>, 18인조 <아카데미 타악기 앙상블> 총 3개 연주단이 참여하여, 가족이 함께하여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악을 연주한다. <잼스틱>은 클래식과 재즈 등을 마칭 타악에 접목시킨 다양한 레퍼토리의 흥겨운 리듬과 선율로 관객들에게 웃음과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고, <쿰바야>는 젬베, 준준, 강코귀 등의 아프리카 타악기 연주와 춤이 함께하는 이색무대를 펼친다. 한편, <아카데미 타악기 앙상블>은 온 가족이 반주에 맞추어 함께 가요, 가곡, 동요 등을 부르며 즐기는 화합의 무대를 펼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