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렬『1:逸(편안할:일)집』, 이 달 (3월)의 우수 신인음반 선정
게시일
200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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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1
담당부서
콘텐츠진흥팀(02-3704-9387+)
담당자
장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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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부(장관 김명곤)는 2007년 3월「이달의 우수 신인음반」으로 “윤형렬”의 『윤형렬 1:逸(편안할:일)집』 - 태원엔터테인먼트(대표 태정호) 제작 - 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6일 오후 1시 30분 문화관광부 차관실에서 박양우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선정된 음반은 3월 한달간 다음(daum)과 케이블TV m.net을 통해 홍보된다.

「윤형렬 1:逸(편안할:일)집」은 1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성유빈」, 「라임버스」와 함께 최종후보에 올랐고, 2차 누리꾼 투표에서 총 36,473표 중 15,453표(42%)의 지지를 얻어 3월의 우수 신인음반으로 선정되었다.

윤형렬은 , <유재하 음악제>에서 은상을 받으면서 가요계에 입문하였고 데뷔전부터 콘서트 무대와 방송을 통해 음악성을 인정받아 ‘제2의 휘성’이라 불리고 있다. 또한 윤형렬은 ‘음악이 영화가 되고, 영화가 음악을 표현하는’ 식의 국내 최초의 뮤직무비 <이것이 사랑이다>를 제작하여 화제가 된 바 있다.

윤형렬의 첫 음반은 뛰어난 가창력과 부드러운 음색이 돋보이는 발라드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고급스러운 현악 스트링과 어쿠스틱 기타, 섬세한 피아노 멜로디를 중심으로 따뜻한 여운이 맴돌게 하는 클래식한 곡으로 이루어졌다. 음반 표지 또한 LP 형태의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음반 한장 한장이 보물처럼 여겨지던 시절에 대한 향수를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