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년 설 맞이 문화행사 전국에서 풍성히 개최
게시일
2007.02.08.
조회수
3939
담당부서
국어민족문화과(02-3704-9437+)
담당자
홍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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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부(장관 김명곤)와 전국 팔도에서는 우리민족의 최대 명절인 정해년 (丁亥年) 새해 설맞이 문화행사가 전국 90개 기관 및 단체에서 110여개 행사로 설 연휴기간(2.17~19)과 정월 대보름(3.4)에 걸쳐 다양하고 풍성하게 개최 될 예정이다.

○ 궁ㆍ능과 박물관에서는 우리의 전통놀이인 제기차기, 널뛰기, 투오놀이 등 체험 행사와 풍물패 공연, 가족영화 상영, 전통놀이마당 등의 볼거리가 제공되며 서울 청계광장, 월드컵공원, 서울대공원과 전국 지방 자치단체에서도 갖가지 지역 주민화합과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축제가 열린다.

○ 설 연휴 기간동안 전국의 궁ㆍ능과 박물관은 무휴로 개방하며 한복을 입은 관람객은 무료로 입장 할 수 있다.

○ 또한 이번 설 연휴는 「600년만에 돌아온다는 황금돼지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어 많은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이 궁ㆍ능과 박물관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볼거리 즐길거리 등이 다양하게 제공된다.

※ 첨부 : 2007년 설 맞이 문화행사 계획(안)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