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설계자와 조경설계자, 건립부지 방문
- 게시일
- 2007.01.25.
- 조회수
- 5157
- 담당부서
- 문화중심도시조성추진기획단(062-230-0130+)
- 담당자
- 김준환
- 본문파일
- 붙임파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설계 중인 우규승 설계자와 조경설계를 담당하고 있는 마이클 반 발켄버그(Michael Van Valkenburgh)씨가 광주를 방문하였다.
문화전당의 조경설계를 진행중인 발켄버그씨는 미국 하버드대학교 조경학과 학장으로 조경분야의 세계적 석학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한국적 조경의 개념을 문화전당 조경공간에 도입하고자 광주와 인근 지역을 살펴보는 기회를 가졌다.
23일 공식활동을 시작한 두 사람은 광주의 건립부지를 둘러보았고, 최 협 조성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여섯 분의 위원들과 오찬을 함께 했다. 조성위원들은 문화전당에 대한 지역의 의견을 전달하고 훌륭한 설계안에 대한 홍보를 당부하는 등, 문화시설이면서도 도심 녹지공간인 전당의 의미에 대하여 공감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어 한국적 조경공간을 살펴보기위해 전남 지역의 명소인 소쇄원을 방문하여 세계적인 건축가와 조경전문가로서 소쇄원의 조경구성과 관리에 대해 살펴본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문화중심도시조성추진기획단 단장인 박양우 문화관광부 차관을 만난 우규승 설계자는 문화재발굴현황과 관련하여 기획단과 협의 후, 26일 미국으로 귀국한다.
문화전당의 조경설계를 진행중인 발켄버그씨는 미국 하버드대학교 조경학과 학장으로 조경분야의 세계적 석학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한국적 조경의 개념을 문화전당 조경공간에 도입하고자 광주와 인근 지역을 살펴보는 기회를 가졌다.
23일 공식활동을 시작한 두 사람은 광주의 건립부지를 둘러보았고, 최 협 조성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여섯 분의 위원들과 오찬을 함께 했다. 조성위원들은 문화전당에 대한 지역의 의견을 전달하고 훌륭한 설계안에 대한 홍보를 당부하는 등, 문화시설이면서도 도심 녹지공간인 전당의 의미에 대하여 공감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어 한국적 조경공간을 살펴보기위해 전남 지역의 명소인 소쇄원을 방문하여 세계적인 건축가와 조경전문가로서 소쇄원의 조경구성과 관리에 대해 살펴본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문화중심도시조성추진기획단 단장인 박양우 문화관광부 차관을 만난 우규승 설계자는 문화재발굴현황과 관련하여 기획단과 협의 후, 26일 미국으로 귀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