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외국인과 함께 정부상징 플래시몹 펼친다
게시일
2016.04.22.
조회수
2387
담당부서
해외문화홍보콘텐츠과(02-2014-3819)
담당자
위택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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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제목

주한 외국인과 함께 정부상징 플래시몹 펼친다

- 해외문화홍보원 페이스북 독자 60만 명 돌파 기념행사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갑수)은 4월 22일(금), 광화문 광장에서 주한 외국인들과 함께 정부상징 홍보 플래시몹을 펼친다.

 

  이번 행사는 해외문화홍보원이 운영하고 있는 페이스북 ‘코리아클리커스’(www.facebook.com/KoreaClickers)가 정부 부처에서는 처음으로 60만 명이 넘는 독자(팬) 수(총 좋아요)를 기록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지난해 10월 누적독자 50만 명을 훌쩍 넘어선 ‘코리아클리커스’의 독자들은 한국 생활과 전통문화, 역사 등 다양한 소식과 정보들을 단순히 읽기만 하는 데 그치지 않고 ‘좋아요’와 ‘댓글’을 통해 소통을 이어왔다. 해외문화홍보원은 이번 독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그동안 누리소통망(SNS)에서 이어오던 소통을 오프라인으로 옮겨 대화의 시간을 보내고, 그 결과를 정부대표다국어포털 코리아넷과 페이스북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번 광화문 광장 플래시몹에는 중국과 미국, 가나, 러시아, 베트남, 카자흐스탄 등 12개국의 60여 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새롭게 바뀐 정부상징이 선명하게 새겨진 단체복을 입고 기념촬영도 하며, 이어서 최근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소개되어 올해 상반기에 중국으로 수출될 ‘삼계탕’을 맛볼 예정이다.

 

  해외문화홍보원 김갑수 원장은 “‘코리아클리커스’의 팬들은 그동안 정상외교와 정책, 문화, 관광, 한류 등 한국 전반에 대해 큰 관심을 보여 왔다.”라며 “이들은 단순한 관심을 넘어 자신이 좋아하는 한국을 자신들의 모국에 알리고 있는 한국홍보대사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오프라인에서의 만남을 계기로 독자들이 한국의 어떤 점에 관심을 갖고 있는지, 즉 정보소비자들의 요구(니즈)를 파악해 맞춤형 한국홍보 콘텐츠를 제공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정부상징 홍보 플래시몹 일정

<정부상징 홍보 플래시몹 일정>

 

○ 일시: 2016년 4월 22일(금) 오전 10시

○ 장소: 광화문광장 및 고려삼계탕

○ 인원: 코리아클리커스 팬 60여 명

○ 참가자 국적: 12개국(한국, 중국, 가나, 독일, 러시아, 미국, 베트남, 캐나다,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태국, 필리핀)

 

붙임: 코리아클리커스 설명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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