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2015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수상
게시일
2015.10.05.
조회수
2130
담당부서
시각예술디자인과(044-203-2758)
담당자
김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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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15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수상

- 10. 21.(수) 대한민국 건축문화제서 시상식 및 작품 전시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2015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영예의 대상(대통령상) 수상작으로 ‘순천시, 순천읍성 천년의 문화를 즐기다. 천[天] 천[千] 희[喜]’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은 문체부가 주최하고 (사)한국건축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일상생활 공간을 주민들이 쾌적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기여한 단체와 지자체를 격려하기 위한 상이다. 전국의 공공 기관 및 민간단체 등으로부터 접수된 작품에 대하여 3차례(서류 심사, 발표 심사, 현장 심사)의 면밀한 심사를 통해 총 6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결정하였다.

 

  대상으로 선정된 ‘순천시, 순천읍성 천년의 문화를 즐기다. 천[天] 천[千] 희[喜]’는 람이 빠져나간 구 도심 일원에 미술가와 예술가가 모여 갤러리, 공방, 문화센터 등을 만들고, 주변의 상인들과 연계하여 지역 상권이 활성화 되도록 만든 공간 문화 프로젝트다. 고즈넉한 거리가 문화?예술과 어우러져 다채로운 공간으로 변신했다는 점이 높게 평가되었다.

 

  그 외 ‘2015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의 수상작으로는 ▲최우수상(국무총리상) 경기 화성시 ‘소다미술관’ ▲거리마당상(장관상) 대구 중구 ‘가객 김광석, 그리며(畵), 그리워하다(想) 김광석 다시 그리기길’ ▲누리쉼터상(장관상) 부산 사하구 ’회화나무 샘터공원‘ ▲두레나눔상(장관상) 서울 은평구 ’서울시청년일자리허브&서울크리에이티브랩(HUB&SCL)‘, ▲우리사랑상(장관상) 서울 동대문구 ‘선농단 역사문화공원’이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21일(수)부터 10월 25일(일)까지 5일간 문화역서울 284에서 개최되는 ‘2015 대한민국 건축문화제’에서 열리며, 올해 수상작들로 선정된 공간들은 사진, 영상물, 모형 등으로 구성된 작품 전시회를 통해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붙임: 제10회 2015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수상작 및 심사평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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